워킹 데드 시즌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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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 게임 시리즈
텔테일 게임즈	워킹 데드 시즌1		DLC
			워킹 데드 400데이즈
	워킹 데드 시즌2		DLC
			워킹 데드 Michonne
	워킹 데드 시즌3		DLC
			미정
기타	워킹 데드: 서바이벌 인스팅트	워킹 데드 어썰트		오버킬의 워킹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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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텔테일 게임즈
유통사	텔테일 게임즈
출시일	2016년 12월 20일^[1]
장르	어드벤처
플랫폼	PC, PS4, XOne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

텔테일 게임즈의 워킹 데드 게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E3 2016에서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다.#^[2]

2016년 11월 첫 에피소드가 출시되는것으로 알려졌다가 12월 20일로 연기되었다.

12월 20일(현지시간) 에피소드 1과 2가 동시에 출시되었다.

2017년 1월 3일 에피소드 1의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2017년 1월 14일 같은 주소에서 에피소드 2 한글패치도 공개되었다.

2 특징

텔테일의 최근 경향을 받아들여 전 작들에 비해 드라마적 연출보다는 게임성에 더 중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QTE가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이전 에피소드 요약과 차회 예고편이 삭제되었다. 반면 그래픽은 만화를 연상시키는 전작들과 달리 보다 실사에 가깝게 그려졌는데 전작에 익숙해진 유저라면 이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에피소드 1만 공개되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에피소드 1, 2가 동시 공개되었다. 다만 에피소드 분량은 시즌 1의 120분이나 시즌 2의 90분에서 줄어 60분 가량으로 줄어들었다.

전작인 시즌 2의 세이브 파일을 연동하거나, 세이브 파일 없이 중요한 분기점을 직접 선택해 이전 스토리를 직접 만들 수 있다. 그저 대사 몇 개만 바뀌던 전작과는 달리 선택에 따라 컷신 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시즌 2 구입 없이도 모든 분기점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인 듯.

워킹데드의 성격상 시즌마다 주인공이 달라졌는데 시즌1에서 리 시즌 2에서 클레멘타인 시즌3에서는 하비가 주인공이 되었다.

스팀 구입 / 홈페이지 구입 모두 텔테일 계정 연동으로 세이브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할 수 있다.

3 비판

텔테일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선택과 결정이 워킹데드 시즌1 이후부터 나오는 게임들에서 전체적으로 점점 선택으로 미치는 영향이 옅어진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큰 뿌리는 바뀌지 않고 진행된다. 또한 주인공인 하비와 클렘이 동행이 되면서 클렘과 갈등을 빚는 선택들이 있는데, 전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클렘편을 들고 싶기에 선택에 의미가 많이 없어진다.^[3]

더 워킹데드 시즌1는 에피소드당 거의 2시간의 플레이타임, 시즌2 그리고 여타 텔테일 게임즈의 게임에서는 1시간 30분 정도의 플레이타임이주어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텔테일이 합쳐서 달랑 2시간밖에 안되는 에피소드1, 2를 동시 출시하였다. 에피소드 2개가 동시 공개되었다고 괜찮다고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이름마저 "악연의 사슬" 파트1와 파트2로 되어있다. 에피1의 엔딩도 뭔가 급하게 끝낸 경향이 있는데 에피소드 하나를 쪼개서 낸 느낌이 많이 든다. 생각해 보라. 게임 워킹데드 에피소드 5개 중 에피소드 1과 에피소드 2는 미드 워킹데드 에피소드 16개 중 한 개 에피소드와 겨우 20분 차이다. 워킹데드 미숀도 미니 시리즈라면서 에피소드당 1시간~1시간 20분의 플레이타임, 배트맨 시리즈도 에피소드 한 두개는 1시간~1시간 20분의 플레이타임,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도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졌다. 워킹데드 미숀 이후 게임들 에피소드 한 개 당의 출시 기간은 확실히 예전보다 짧아졌으나 그만큼 플레이타임도 창렬로 바뀌고있다. 텔테일 게임즈의 게임 가격은 워데 시즌1 부터 약 3만원 의 가격으로 계속 출시되었으나 점점 줄어드는 플레이타임으로 팬덤들이 많은 불만을 가지고있다.

전작 시즌2는 멀티 엔딩이기에 마지막 엔딩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 멀티 엔딩들의 취급이 참히 시궁창이어서 이 부분에서 전작을 플레이 해 본 팬들이 많은 실망을 받았다.

4 에피소드

스포일러 주의!

워킹 데드 시즌3(게임)/에피소드 참조.

5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