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팝픈뮤직 시리즈의 '테마로 도전해서 크리에이트!' 콘테스트의 당선곡이다. 작곡가는 사운드 볼텍스에서 활동 중인 kanone, 보컬은 せんざい. 참고로 보컬의 경우 수록 당시 만 19세.
테마는 딱 들어도 알겠지만 엔카. 그런데 시작부터 목소리가 변조되는 등[1] 뭔가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중간부터 변속되면서 덥스텝이 시작된다. 제목 그대로 덥스텝 엔카인 셈인데, 쉽게 말하면 트로트에 덥스텝이 섞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덥스텝 간주 부분에 보컬이 직접 이펙트를 입으로 말하며 부르는데, 이 때문에 유저들은 또 다시 팝픈다운 개그곡이 올라왔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 팝픈뮤직
BPM | 74~148 | |||
곡명 | ダブステ列島恋物語 | |||
아티스트 명의 | kanone feat.せんざい | |||
담당 캐릭터 | MIYABI san | 미야비 씨 |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éclale | |||
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
50단계 | 6 | 22 | 34 | 42 |
노트 수 | 113 | 313 | 515 | 715 |
담당 캐릭터는 突確全回転!을 담당했던 미야비 씨.
2.1 채보 상세
EX패턴 플레이 영상.
EX패턴은 레벨 42로, 저속구간은 동시치기, 변속 이후로는 계단과 한손트릴로 승부하는 패턴. 노트가 700대 초반이기 때문에 게이지가 꽤 잘 찬다. 저속부분은 조금 집중해서 쳐내고, 어렵다면 서든을 이용해보자. 클리어는 무난한 편.
하지만 풀콤 또는 퍼펙작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이 영상 기준 1분 13초에 나오는 3+7 동시치기 부분이 박자가 생각보다 까다로우며, 결정적으로 1분 39초에 나오는 48비트[2] 46 트릴이 문제. 대놓고 풀콤 방지 구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덥스텝 이펙트를 입으로 직접 말하며 부르는 부분이 전부 키음에 배정되어 있으므로 제대로 안 치면 안 그래도 카오스한 노래가 완전히 박살나 버리니 주의할 것.
2.2 가사
嗚呼 涙で空が霞んで見えるの 아아 눈물 때문에 하늘이 뿌옇게 보여요 愛しのあなたはもう 過去の人 사랑스러운 당신은 이미 과거의 사람 今はあなたじゃなくて ベィスについていくと決めたの 이제는 당신이 아니라 베이스를 따라가기로 정했어요 心まで揺らしてくれる ベィスが私は恋しい 마음까지 흔들어 주는 베이스가 저는 좋아요 それでは聞いてください ダブステ列島恋物語 그러면 들어 주세요 덥스텝 열도 사랑 이야기 あなたのベース 胸に響く(ベェイベェイ) 당신의 베이스 가슴에 울려 (베이베이) 心の奥深くも 壊れちゃいそうなのよ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부서질 것 같아요 夜桜ひらひらと 舞い落ちる 밤벚꽃 하늘하늘 흩날려 떨어져 あなたと狂いたい 당신과 함께 미치고 싶어 (アーイ) ペーペンペペペン ペンーペンペペペン ペンーペンペペペン フン~→ (아이) 페펜 페페펜 펜펜 페페펜 펜펜 페페펜 흠~→ トゥートゥトゥットゥトゥ トゥートゥトゥットゥトゥ トゥートゥトゥットゥトゥ ウン~→ 투우뚯뚜투 투우뚯뚜투 투우뚯뚜투 음~→ ズヂッチ ズヂッチ ズヂッチ 즈짓치 즈짓치 즈짓치 メチャメチャムチョムチョ メチャメチャムチョムチョ メチャメチャムチョ 메챠메챠무쵸무쵸 메챠메챠무쵸무쵸 메챠메챠무쵸무쵸 ペーペンペペペン ペンーペンペペペン ペンーペンペペペン 페펜 페페펜 펜펜 페페펜 펜펜 페페펜 トゥートゥトゥットゥトゥ トゥートゥトゥットゥトゥ トゥートゥトゥットゥトゥ ウン~→ 투우뚯뚜투 투우뚯뚜투 투우뚯뚜투 음~→ ズヂッチ ズヂッチ ズヂッチ 즈짓치 즈짓치 즈짓치 メチャメチャムチョムチョ メチャメチャムチョムチョ 메챠메챠무쵸무쵸 메챠메챠무쵸무쵸 あなたのベース 胸に響く(ベェイベェイ) 당신의 베이스 가슴에 울려 (베이베이) 心の奥深くも 壊れちゃいそうなのよ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부서질 것 같아요 夜桜ひらひらと 舞い落ちる 밤벚꽃 하늘하늘 흩날려 떨어져 ここにはベースがある 여기에는 베이스가 있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감사합니다 |
2.3 아티스트 코멘트
안녕하세요. kanone입니다. 엔카입니다. 덥스텝입니다. 어렷을 적부터 팝픈을 해오며 자랐기에, 이러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엄청난 영광입니다!! 이번 팝픈 오리지널 악곡 콘테스트☆대수록 축제라는 것으로, 어떤 『주제』로 할지 상당히 고민했지만, 이 기회에 평소에 안 했던 것을 하자! 라는 것으로, 『엔카』를 선택했습니다. 그렇지만, 돌직구인 엔카로는 팝픈에서 빛나지 않겠지? 라는 생각에, 이번에는 덥스텝을 융합한, 변화구 만재의 클럽뮤직 엔카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노래를 불러주신 센자이씨에게는 정말로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입니다만, 이 곡을 몇 번이고 골라서, 베이스! (*゜▽゜*)!베이스! (*゜▽゜*)!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kanone > 처음 뵙겠습니다, 센자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동인에서 클럽뮤직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매일매일을 보내던 중에, kanone씨로부터 말을 걸어주셨기에 같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채용해 주셔서 정말로 기쁩니다……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엔카이기에,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목소리, 다른 가창법으로 불렀습니다! 있는 힘껏 신나게 노래를 불렀기에, 부디 여러분도 즐기면서 플레이해 주신다면 기쁘겠슴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베이스! < せんざい > |
きたよ。 この曲が投稿された日、PONくんが「…きましたよ。待っていたものが」と席に駆け寄ったのを覚えてます。 今回ポップンで二度目の楽曲公募をすることになって 公募と言えばボルテ、さらにMUSECAも公募をやっていく、という中でポップンの公募はどうあるべきか? という答えの一つがこの曲だったと思いました。 まあ、おおむね「ベィス!」にやられたわけです。 応募のお題はもちろん「演歌」でしたけど 俺が考えた新しい音楽、「ダブステ演歌」と言ってもいいですね。 演歌も進化してるんだねー。 一方でポップンの初代演歌を思わせるテンポ変化も健在です。 これからもまたポップンで公募する時にはこんな曲が生まれてきますようにと祈らずにいられないアンセムとなり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w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