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作 | 이체자 | 㑅, 𢓓, 𠈨, 𠆯, 𢼎 | 간체자 | (동일) |
뜻 | 만들 | 소리 | 작 | 人부 2획 | 총획수 7획 |
유니코드 | 4F5C | 급수 | 6급 | 중학교 교육용 | 인명용 한자 |
중국어 병음 | zuò | 주음부호 | ㄗㄨㄛˋ | 창힐수입법 | OOS(人人尸) |
일본어 음독 | サク、サ | 훈독 | つく-る | 일본어 상용 한자 | 2학년 |
베트남어 | tác, tố |
乍 | ||
갑골문 | 금문 | 소전 |
무언가를 만든다는 뜻의 한자. 원래 乍가 본자(本字)로서 장인(匠人)이 날붙이를 써서 깍고 새겨 기물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자였으나, 乍가 '잠깐'이라는 부사로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뜻을 구별하기 위해 人을 덧붙여 作으로 쓰게 되었다.
作자를 이체자인 𠈨의 형태로 쓰기도 한다. 乍의 마지막 3획도 'ㅑ'가 아닌 'k'로 썼다. 60년대 시사영어학원의 신문 광고.
파일:Attachment/hlky eisaku kouza.jpg
이 광고에는 특이하거나 잘못 쓰인 한자가 많다. 위에서 3번째 줄에 文昌淳·金亨変 共抯로 되어 있는데, 変은 燮(섭)의 한국식 약자인 变[1]의 잘못이고, 抯는 擔(담)의 약자인 担의 잘못이다. 6번째 줄 洋裝에서 裝의 아래 衣부분이 ㅈㅈ으로 된 것과 駱山社에서의 山은 전서의 형태를 따온 것이고, 共着에서 着은 '착'이 아니라 著(저)의 속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