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夜幻燈

백야환등

1 개요

팝픈뮤직 18 전국열전의 수록곡. CS 12의 수록곡인 月雪に舞う花のように의 정식 후속곡이다. 작곡가는 猫叉Master.

2 팝픈뮤직

18_FOREST_SNOW_2.pngBPM128
곡명白夜幻燈
古の極寒の地、先人の魂は大空を駆け巡る。白夜を彩る輝きとなりて。
오래된 극한(極寒)의 땅. 선인의 혼은 넓은 하늘을 달려 나간다. 백야를 수놓는 빛이 되어.
아티스트 명의猫叉Master
장르명フォレストスノウ2포레스트스노우2
담당 캐릭터山吹야마부키
수록된 버전pop'n music 18 せんごく列伝
난이도EASYNORMALHYPEREX
43단계16193041
50단계-253647

첫 수록 당시에는 EX 난이도가 구 40이었으나, 40치고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는지, fantasia에서 구 41로 상향되었다.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중반부의 32비트 S자 계단과, 후반부의 주가 되는 24비트 겹계단 정도.

여담이지만, 장르명과 배너의 적절함 덕에, 한국에서는 이 곡의 장르명을 7차XX72라는 별명으로 부르곤 한다(...)

3 곡 코멘트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는 눈보라 속을, 싸움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몸을 이끌고,
한결같이 고향을 향해 걸어가는 한 명의 무사.
옅어져가는 의식 저 너머에 살짝 보이는 신비한 빛 속에서,
왜인지 검은색 개가...
라고 생각한 순간, 발 밑의 얼음이 몸 한 가운데를 중심으로 두개로 갈라져,
「아아아아아아아으으으아아아아아오오오오~」
란 비명과 함께 눈을 떴습니다. 꿈이었습니다. 덧붙이자면 등장한 검은 개는
실가에 살고 있는 개였습니다.

그 때 꿈에서 본 경치를 잊을 수 없어 이 곡을 써보았습니다.
어라, 어디였더라. 으~음.

- 猫叉Ma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