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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광 BMS 난이도 체계 | ||||
| 차분명 | 발광 난이도 | overjoy 난이도 | 참고 | |
| AIRTHER | ★7 | |||
다행이야 한개 뿐이라서
1 소개
ZUN이 만든 곡으로, 동방영야초에 있는 곡인 竹取飛翔(죽취비상) ～Lunatic Princess을 sun3가 어레인지한 Happy Hardcore BMS이다. 해피 하드코어는 다 이런가? 제목은 죽취해피라고 읽는다.
1.1 발광패턴
★7 차분 -AIRTHER- AUTOPLAY 영상.
이 곡의 유일한 발광패턴 차분임과 동시에, 명실상부한 ★7 표백계의 3대장으로 불린다.[1][2] 3대장 3곡이 모두 플레이 카운트가 6자리 수인데, 유저 1인당 평균 플레이 횟수가 3곡 중 가장 높다. 그 중 왜 그런지는 위의 영상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3]
앞부분이 무지막지하게 괴랄하다. . 마지막에만 80%의 게이지를 유지하고 있으면 되는 이지 게이지나 그루브 게이지의 경우에는 앞부분을 아예 손 놓고 있다가 뒷부분만 쳐주면 아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곡이다. 그런데 이녀석이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하드클리어. 초반에 나오는 그 짤막한 10초는 ★7에서는 볼 수 없는 ★16~★17 급의 정신나간 폭타를 자랑하는데, 여기를 버틴다면 사실상 위닝런... 은 아니고 그 뒤가 토탈값이 커서 쉽다고는 하지만 뒤에도 꾸준히 ★7 수준으로 나오는 밀도 높은 노트들 때문에 게이지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 실제로 노트 수가 3000개로 ★7 중 가장 많다. 몇몇 플레이하는 사람들 중에는 초반에 잘 넘겨놓고 뒤에서 피가 조금씩 까져서 죽는 경우도... 실제로 클리어한 사람들의 그래프를 보면 초반에 뚝 떨어진 후 게이지가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3대장 중 나머지 두 곡이 초반은 쉽다가 후반에 딜레이로 죽여버리거나 스크래치와 고속폭타로 초반부터 꾸준히 밀어붙이는 곡이라서 3곡 전부 나름의 특색이 있는 셈.- ↑ 나머지는 DENGEKI Tube, Satori ～3rd EyEs (bms edit). 간혹 DTD와 Energizer를 생각하는데, 이는 키보드 한정이고, 앞의 3곡은 키보드 비트콘 할 거 없다.
- ↑ 서술한 3곡은 ★5의 happy century처럼 ★7에서 하드클리어 퍼센트 30%대를 유지중인 곡들이다.
- ↑ 마치 곡을 뭔가 진행하기도 전에 죽기 때문에 플레이카운트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