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은 가루눈, 가랑눈
1 개요
- 싱글 자켓
일본의 3인조 락 밴드 레미오로멘(レミオロメン)의 7번째 싱글이자 그 표제곡으로, 2005년 11월 16일에 발매되었다. 오리콘 차트 4위로 첫 등장해서 2위까지 올라가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삽입곡으로도 사용되었다.
니코니코 동화의 베타 시대의 영웅이기도 하며, 후렴구의 "코나~ 유키~" 하는 부분이 니코니코 동화 코멘트 탄막의 원조였다(...)
2 BEMANI 시리즈에 수록
2.1 팝픈뮤직
2.2 유비트 시리즈
jubeat knit append 기준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
3 | 4 | 6 | ||
노트수 | 247 | 408 | 591 | |
BPM | 82 | |||
곡 이력 | 유비트에서 첫 수록 유비트 리플즈에서 ADV레벨 1 하락, EXT레벨 1 하락 유비트 플러스에서 music pack 08에 수록 유비트 코피어스에서 삭제 |
팝픈뮤직 16 PARTY에 수록된 커버버전을 그대로 사용해 수록했다.
1리터의 눈물을 감명깊게 본 사람은 게임을 하다가 눈물이 나와서 게임 진행을 못한다 카더라
EXTREME 보면영상
배치로만 놓고 보면 단순한 편이지만 기습적으로 튀어나올 때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결정적으로 노트가 나오는 박자는 노래를 따라가지 않고 드럼이 치는 박자를 따라간다. 노래와 안 맞는 정도로 본다면 '이렇게 가까이에서...'와 쌍벽을 이룰 정도(...). 거기에 이 곡이 라이센스 내에서 한때 6렙중에서 물량이 가장 많았다. (플러스로 했을 경우는 얘기가 다르지만…)
바람이 되고싶어와 카니발?이 제일 느린 부분에서는 BPM이 69이긴 하지만 둘 다 백 단위의 BPM으로 진행되므로 실질적으로 제일 BPM이 낮은 곡은 이 곡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ADVANCED 보면은 동시치기밖에 나오지 않는(1개 치기가 나오지 않는) 보면이다. 이런 보면은 2014년 8월 기준으로 유일. 그 덕에 희귀하게 400개가 넘어버렸다.
3 가사
粉雪舞う季節は いつもすれ違い 코나유키 마우 키세츠와 이츠모 스레치가이 가랑눈이 춤추는 계절에는 언제나 엇갈려 人混みに紛れても 同じ空見てるのに 히토고미니 마기레테모 오나지 소라 미테루노니 인파에 휩쓸려도 똑같은 하늘을 보고있는데 風に吹かれて 似たように凍えるのに 카제니 후카레테 니타요-니 코고에루노니 바람에 날아가서 닮은 듯이 얼어있는데 僕は君の全てなど 知ってはいないだろ 보쿠와 키미노 스베테나도 싯테와 이나이다로 나는 너의 전부 같은 건 알고 있지는 않겠지? それでも一億人から 君を見つけたよ 소레데모 이치오쿠닌카라 키미오 미츠케타요 그런데도 일억명 중에서 너를 찾아냈어 根拠はないけど 本気で思ってるんだ 콘쿄와 나이케도 혼키데 오못테룬다 근거는 없지만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 些細な言い合いもなくて 사사이나 이이아이모 나쿠테 사소한 말다툼도 없어서 同じ時間を 生きてなどいけない 오나지 지캉오 이키테나도 이케나이 똑같은 시간을 사는 것 따윈 좋지 않아 素直になれないなら 스나오니 나레나이나라 솔직하게 될 수 없다면 喜びも悲しみも 虚しいだけ 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무나시이다케 기쁨도 슬픔도 그저 공허할 뿐 粉雪 ねえ 心まで白く 染められたなら 코나유키 네에 코코로마데 시로쿠 소메라레타나라 가랑눈아 있잖아 마음까지 하얗게 물들일 수 있다면 二人の孤獨を 分け合うことが出来たのかい? 후타리노 코도쿠오 와케아우코토가 데키타노카이? 두사람의 고독을 서로 나누는게 가능했을까? 僕は君の心に 耳を押し当てて 보쿠와 키미노 코코로니 미미오 오시아테테 나는 너의 마음에 귀를 파묻고 その声のする方へ ずっと深くまで 소노 코에노 스루 호-에 즛토 후카쿠마데 그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쭉 깊은 곳까지 下りて行きたい そこでもう一度会おう 오리테 유키타이 소코데 모-이치도 아오- 내려가고 싶어 거기서 한번 더 만나자 分かり合いなんて 와카리아이타이난테 서로 이해하기 따위 上辺を撫でていたのは 僕の方 우와베오 나데테이타노와 보쿠노 호- 표면을 어루만지고 있었던 건 나의 쪽 君のかじかんだ手も 키미노 카지칸다 테모 너의 곱은 손도 握り締めることだけで 繋がってたのに 니기리시메루 코토다케데 츠나갓테타노니 꽉 붙잡는 것만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粉雪 ねえ 永遠を前に あまりに脆く 코나유키 네에 에이엔오 마에니 아마리니 모로쿠 가랑눈아 있잖아 영원을 앞에 두고 너무나 약하게 ざらつくアスファルトの上 자라츠쿠 아스파르토노 우에 까슬까슬한 아스팔트 위에서 シミになってゆくよ 시미니낫테 유쿠요 얼룩이 되어가 粉雪 ねえ 時に便りなく 心はれる 코나유키 네에 토키니 타요리나쿠 코코로와 유레루 가랑눈아 있잖아 시간에 기대지 않고 마음은 흔들려 それでも僕は 君のこと守り続けたい 소레데모 보쿠와 키미노코토 마모리츠즈케타이 그런데도 나는 너를 계속해서 지키고싶어 粉雪 ねえ 心まで白く 染められたなら 코나유키 네에 코코로마데 시로쿠 소메라레타나라 가랑눈아 있잖아 마음까지 하얗게 물들일 수 있다면 二人の孤独を包んで 空にかえすから 후타리노 코도쿠오 츠츤데 소라니 카에스카라 두사람의 고독을 감싸 안고서 하늘로 돌려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