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옷 오.
한국에서는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생소한 한자[1]지만, 월남어에서는 옷을 뜻하며 매우 널리 쓰인다.
- áo dài(襖𨱽) - 아오자이
- áo lễ(襖禮) - 예복
- áo làm việc(襖爫役) - 작업복
- áo mưa(襖𩅹) - 비옷
- áo tây(襖西) - 양복
반면에 일본 훈독으로는
후스마(ふすま)라고 하여, 특이하게도 옷이 아닌 일본 건축 특유의 종잇문을 의미한다.
- ↑ 현대 표준어 중에는 이 한자가 들어가는 단어가 하나도 없다. 물론 과거 한문 문헌에는 자주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