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록입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사키 ># |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아사키.
자켓이미지가 사람에 따라 무서울 수도 있으므로 플레이 하거나 관련 영상(밑의 영상 포함)을 찾아 볼 때 주의. 플레이어 아이콘이 할당되어 있는 악곡이라 가끔 어빙 아이콘을 쓰는 사람과 매칭을 하게 되면 놀라는 경우도 있다.
2 리플렉 비트
하드 패턴 플레이 영상
| LIME UP 시스템 | ||
| limelight 7 | ||
| 7-1 글래스 | 7-2 글래스 | 7-3 글래스 |
| IMAGE -MATERIAL- <REFLEC BEAT Edition> (280) | 魚氷に上り 耀よひて (280) | Mr.フリーダム (280) |
| ▼ | ||
| limelight 8 | ||
| 8-1 글래스 | 8-2 글래스 | |
| Ignition∞Break (370) | STARS (Ryu☆Remix RRver.) (370) | |
| REFLEC BEAT 난이도 체계 | ||||||
| BPM | 난이도 | |||||
| 106 | BASIC | MEDIUM | HARD | |||
| 4 | 6 | 9 | ||||
| 스킬 레이트 | 11 | 21 | 51 | |||
| 오브젝트 | 170 | 251 | 422 |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 |||||
| Rb+ 수록 팩 | MUSIC PACK 25 | |||||
곡명의 읽는 법은 "우오히니노보리 카가요이테" 고어에서 따와서 읽기도 짜증나게 만드는것이 아사키 퀄리티. 참고로 의미는 하이쿠의 7.5조에서 유래한 것으로, 魚氷に上る는 "얼음이 녹아 갈라지고 그 틈새로 물고기가 떠올라 헤엄치다"라는 뜻을 함축한, "봄"을 나타내는 시어이다.[1] 결국 제목의 뜻은 봄이 와서 빛나는구나 따로 노는 자켓과 제목. 이 곡을 보통 우리나라에서 부를 때는 그냥 앞뒤 다 생략하고 맨 앞 글자만 따와서 물고기/물괴기, 앞글자 魚氷을 그대로 읽은 "어빙" 이라고도 하며 氷魚로 뒤집어 "빙어"라고도 한다. 아니 잠깐 그럼 저 혐짤의 면상의 정체는 물고기란 말인가 본래 읽는 법은 저렇지만 비마니 백스테이지 35에서는 너무 읽기 어렵다는 이유로 싱글벙글 선플라워 키스(ニコニコサンフラワーキッス)라는 읽기로 바꿨다.
하드 패턴은 9레벨 최강.[2]동 작곡가의 万物快楽理論과 함께 애매한 판정으로 탑을 다툰다. 106이라는 낮은 BPM에 적은 오브젝트 수가 맞물려 스코어링이 어렵다. 배치 자체는 곡을 상당수 따라가지만 아사키 곡의 특성상 멜로디를 파악하기 힘들다는게 문제(...) 전술한 특징 때문에 万物快楽理論보다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둘 다 어렵긴 마찬가지지만... [3] 8분음 정박으로 시작하지만 첫 노트가 2TOP이기 때문에 터치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 박자감을 잃을 수 있다. 이후 일반 오브젝트와 롱 오브젝트가 꾸준히 섞여 나오는 데다 오브젝트가 끝나는 타이밍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풀콤보 난이도 또한 상급에 속한다.
다만 회수컷은 약 93.5%정도로 마호로바교같은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양반인 편. 단 이 퍼센트를 찍기가 말이 쉬운 레벨이라서(...) 이게 회수컷이 이렇게 양심적인게 후반의 그 드럼비트 구간은 전부 다 금테 오브젝트가 아니라 까만색 오브젝트 즉 저스트 리플렉을 날릴 수 없는 것들로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
미디엄 패턴 또한 6레벨 상급에 속하는 패턴으로 일각에서는 동레벨 하드보다 어려운 미디엄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2.1 리뉴얼 채보
볼짜2 4월 28일 업데이트로 나온 채보.
3 GITADORA OverDrive
| GITADORA 난이도 체계 | ||||||
| BPM | 난이도 | |||||
| 106 | 기타 표준 | BASIC | ADVANCED | EXTREME | ||
| 2.90 | 5.70 | 7.50 | ||||
| 기타 베이스 | 3.00 | 5.60 | 7.35 | |||
| 드럼매니아 | 2.40 | 5.20 | 7.80 | |||
발견! 되살아난 BEMANI 유적의 해금곡으로 이식되었다.
4 가사
| 嵶やかに泳ぐ あさひに焦がれ 단아하게 헤엄친다 아침해에 그을려 あまりにも深く いとましき 너무나도 깊고 성가신 その口より曰く 虹を吹いては 그 입에서 나오는 무지개를 뿜어내서는 「昇るものよ 沈むものよ これが現実だ！」 と還り散る "오르는 자여 가라앉는 자여 이것이 현실이다!" 라고 되돌아가 흩어진다 欲しいままに生貪る 緋色の珊瑚礁 そそり歌をのせて 狭霧 深く遠く鳴り ああ 誰か光をくれ 바라는 대로 생을 탐하는 비색 산호초 들뜬 노래를 따라 안개 깊이 멀리 울려 아아 누군가 빛을 다오 さまよう 人 そぞろ泳ぐ 헤메이는 사람 공연히 헤엄치네 手を取り合い 泡と詠み 明日をつなぐ輪をくぐって 손을 맞잡고 거품 흩어지듯 읊조려 내일을 잇는 고리를 빠져나가 あまひに舞ふ赤い雲に問ふ 「一天の深きよ」 하늘 해에 흩날리는 붉은 구름에 묻는다 "온 하늘의 깊음이여" 答えはない 대답은 없다 泣き響むか 浮き沈むか 울부짖는가 뜨고 가라앉는가 もうわかっているのだろう もう気がついているのだろう 이제 알고 있겠지 이제 깨달았겠지 そうだ もう光はこない 永遠に だ 그래 더 이상 빛은 없다 영원히 다 |
5 트리비아
아사키의 두번째 앨범 天庭에 3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러닝타임은 6분 30여초. 숏버전의 마지막 스크리밍이 더 길어졌지만 가사집에 없는 가사가 있어서 뭐라고 말하는건지 알아들을 수 없다(...)
crimm이 앨범자켓을 자기 스타일로 그린 적이 있다.- ↑ 이 곡이 해금되는 7-2 글래스가 ↑ 모양인것도 이 시어와 관련이 있다.
- ↑ 원래 くちばしにチェリー와 함께 9레벨 최강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이 곡이 콜레트 Autumn시즌에 삭제되면서 9레벨 보스곡이 되어버렸다.
- ↑ 다만 AAA선 까지는 빙어가 더 어렵지만 AAA+이상의 고득점을 노릴 때는 만쾌가 훨씬 어렵다는게 중론. 멜로디를 완벽히 숙지하면 상대적으로 쉬워지는(?) 빙어와는 달리 만쾌는 실시간으로 바뀌는 bpm과 엇갈리는 싱크 문제로 기록갱신이 상대적으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