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신장:241cm / 체중:175kg 특색/힘:신체를 석화시키는 능력, 거체면서 경쾌한 몸놀림 |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등장 괴인. 10~11화에 등장했다. 성우는 고구인. 가고일을 모티브로 한 팬텀. 슴다체(~っす)를 사용한다. 국내판 이름은 정재민[1].
신체를 석화시키는 능력은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지킬 뿐만 아니라 적을 없애버리는 공격에도 활용된다. 거체면서 홀가분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자랑으로 여긴다.
2 작중 행적
절망시킨 게이트는 카타야마 나오키(유강우). 새로운 팬텀을 낳기 위해 게이트인 나오키를 찾아내 그를 절망시키기 위해 행동한다. 갑자기 나오키를 습격하다가 가면라이더 위자드와 교전한다. 여기서 위자드를 짓누른 상태로 석화한 채 기고만장하자 위자드가 랜드폼으로 폼 체인지 한 후 들어올리는데 그 때 위자드가 "こう見えても意外と力持ちなのっす!"(이렇게 보여도 의외로 힘 좀 씀다!)하고 가고일의 말투를 따라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
그 후 피닉스가 하루토를 따라가서 발을 묶어두고 있을 때, 양동작전이란 걸 눈치챈 메두사의 지시에 의해 국가 안전국에 보호되고 있던 나오키를 다시 습격, 합체 프라몬스터와 함께 어떻게든 나오키를 지켜보려는 린코를 때려눕히고 나오키에게 네 아버지 죽은 건 너 때문이다라는 요지의 말을 하여 결국 절망시킨다.
그러나 때마침 달려온 위자드 플레임 스타일과 교전. 상기한 신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고전시켰으나 위자드가 플레임 드래곤으로 폼 체인지 한 후, 카피 위자드 링으로 복사한 위자소드건 쌍총 난사를 하는 바람에 석화가 깨져버리고 결국 드래곤 브레스에 폭사.- ↑ 원판에서는 이름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