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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 The Legend of the Guardian: The Owls of the Ga'hoole[1] |
방영일 | 2010년 10월 28일 |
감독관 | 잭 스나이더 |
상영 시간 | 96분 |
제작비 | 약 8천만 달러 |
출연 | 휴고 위빙, 짐 스테거스 |
목차
1 개요
제작 감독관은 300을 제작한 잭 스나이더의 3D 영상.
영화 자체의 설정은 괜찮은 편이나 300 못지 않게 잔인한 묘사가 많은 편이다.
2 영화 줄거리[2]
300 감독의 새로운 영상충격 | 위대한 전사들이 깨어난다
인간들이 모르는 하늘 위 세상, 왕국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순수 혈통과 그들로부터 올빼미 세계를 보호하려는 가디언과의 대전투에 대한 위대한 전설이 있었다. 어린 소렌은 전투에서 승리한 후 ‘위대한 가훌의 나무’에 은둔한 채 왕국에 위기가 닥쳤을 때만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전설 속 가디언들을 굳게 믿으며 언젠가는 자신도 그들과 함께할 날을 꿈꾼다.
어느 날, 소렌을 질투한 형 클러드 때문에 비행연습 중 나무 위에서 떨어진 두 형제는 순수 혈통에게 납치당해 그들의 손아귀에 붙잡힌다. 다른 올빼미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소렌은 그들과 함께 순수 혈통을 물리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인 전설의 가디언을 찾아 ‘위대한 가훌의 나무’가 있다는 바다 너머 안개 속 세상을 향해 날아간다.
- 전설의 가디언들이 존재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자유를 위해, 꿈을 위해 소렌은 믿음의 날개 짓을 멈추지 않는다!
3 캐릭터
3.1 원숭이 올빼미류 가족
3.1.1 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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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짐 스테거스(Jim Steggus).
이번 작품의 주인공이자 원숭이 올빼미류 가족의 차남. 아버지 녹터스 덕에 가디언이 실존한다는 것과 키엘의 라이즈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죽창 믿고 있다. 아직은 어린 아이라서 주인공답지도 않게 마음이 여리다. 주인공 보정으로 모래주머니가 튼튼한 편. 클러드가 소렌을 질투한 탓에 비행연습 도중 나무에 떨어져 야생동물들한테 목숨을 위협받지만 순수혈통들에게 납치당한다. 그 중간에 길피를 만난다.
그러고 나선 순수혈통의 무슨 계약을 짜는지 알아내고 탈출하려나 나이라에게 발각되고 만다. 그림블의 희생 덕에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길피가 숨이 차서 디거와 트와일라잇에게 잠깐 몸을 맡긴다. 마침내 그 곳에서 P 아줌마랑 재회하게 된다. P 아줌마는 부모가 걱정한다며 돌아가라 하지만 클러드가 순수혈통에 있었던 지라 가디언에게 가는 것이 클러드를 구출할 방법이라며 말한다.
그 후 길피가 회복하고 나서, 가디언의 나무가 어디 있는지 아는 트와일라잇에게 인도받는다.훌라댄스의 바다로! 까마귀들의 습격 이후로, 에키드나한테 제대로 길을 찾아내나, 얼음폭풍으로 인해 디거의 날개가 언 바람에 다이빙하지만 파도에 휩쓸려 죽은 줄로 알고 씁쓸한 울음을 내지만 가디언의 황녀를 만나 겨우에서야 가훌의 나무를 찾게 된다. 이후 토론 전쟁에서 진실을 말한다. 이 때부터가 토론 끝에부터 이즐립과 처음으로 대면한다. 그 후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받는다.
중후반부에 이즐립에게 훈련을 받지만, 파도를 보고 겁내서 몸을 뒤튼 바람에 실패한다.[3] 이후 이즐립이 키엘의 라이즈임을 알아낸다.
알로미어 군주가 달빛 장님이 된 에글란틴과 한 아이를 가져와서 충격에 잠깐 빠지고 전쟁에 참가하겠다고 난리를 일으키나, 이즐립이 에글란틴 얘기를 꺼낸 바람에 잠시 중단하고, 에글란틴이 여전히 달빛 장님이 되어서 네가 살아있다면 모든 걸 알려주겠다며 모든 진실을 에글란틴에게 다 털어놓는다.
이후 에글란틴이 달빛 장님 상태가 풀리면서, 에글란틴의 진실을 알아듣고 낡은 가디언의 전투발톱[4]을 장착하고 전쟁터로 몸소 나간다.
전쟁터를 본 광경을 처음 본 소렌은 이걸 보고 잠깐 생각에 빠지지만, 중반부에서 훈련받을 때 이즐립이 불이 모든 걸 해결한다는 말에 떠올라 숲에 큰불이 난 것을 보고 기름이 잔뜩 묻고 꽉 찬 주전자를 집는다. 이즐립에게 훈련받았던 것을 떠올리며 주전자를 발로 불에 들이대어 불을 붙게 만들고, 가디언들을 풀어주기 위해 몸소 돌진하며 함정의 약점인 밧줄 쪽을 향해 불 붙은 주전자를 투척한다.
가디언들이 회복한 이후로, 전장을 지켜보던 가운데, 형인 클러드를 발견하고 몸소 나서지만, 이미 클러드는 순수혈통에 세뇌당한 것마냥 제정신이 나갔다. 이후 몸싸움에 클러드가 날개가 부러진 이후로 클러드를 불길 속에 죽게 내버려 두지 않으려고 끌어올리지만, 클러드가 반격한다. 그러나 반격은 실패하고 클러드가 잡은 나뭇가지는 떨어져 클러드는 불길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이후 소렌은 금속 부리에게 클러드를 죽인 복수를 하기 위해 불이 붙은 나뭇가지를 집는다.
한 편, 이즐립은 완전히 금속 부리와 나이라에게 불리해진 상황이라서 죽이라는 말에 재빠르게 나타나 금속 부리를 공격하지만, 힘이 연약해 금속 부리를 압도하기엔 무리수였고 발악으로 어찌저찌 버티다 불 붙은 나뭇가지를 금속 부리가 튕긴 바람에 물 쪽으로 떨어지자소렌은 급속도로 낙하하여 겨우 붙잡긴 하지만, 중심을 잃어 지상에 추락한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재빠르게 나뭇가지로 금속 부리를 관통한다. 금속 부리가 죽자, 나이라는 남은 순수혈통들을 이끌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이즐립이 발톱을 새로 갈아아겠다는 말에 가훌의 나무로 돌아가고, 가족들과 재회하며, 모든 가디언들에게 동료들과 함께 영웅으로 추대받고 왕과 여왕에게 가디언으로 임명받는다. 이후 자신의 이야기를 어린 아이들에게 말해준다. 스승인 이즐립이 바람이 분다며 운이 좋다면 모래주머니를 펼칠 수 있다며 동료들과 하늘을 날아다닌다.
3.1.2 클러드
성우는 라이언 콴텐(Ryan Kwanten).
원숭이 올빼미 가족의 장남. 눈이 적색이다. 흑화 전에는 동생인 소렌이 가디언의 흉내를 보고 꿈을 자주 쫒는 거 같다며 동생을 살짝 걱정하는 태도를 보인다. 자기중심적이라서 소렌을 항상 질투한다. 순수혈통에게 잡힌 뒤에는 나이라에게 보고선 자신을 믿는 거 같다며 열심히 따라준다.
이후 시험에서 통과하고[5], 나이라에 대한 충성심을 스스로 강화한다. 그 후 그림블의 배신을 깨달은 나이라가 그림블에게 불리해지자 그림블과 소렌에게 나가자며 말하지만 나이라의 목소리에 "여기가 내 집이야."라고 울음소리를 짖어 결국 흑화하고 소렌과 그림블을 당황시켰고, 그 결과 나이라가 그림블을 처리하는데 한 몫을 했다.정작 혼자 멀뚱멀뚱거려서 소렌과 길피가 탈출시켜버린 사태를 만들어서 나이라에게 살짝 실망감을 줬지만.
그림블의 죽음으로 나이라는 자기는 바칠 걸 바쳤지만 그에게 자신에게 뭘 바칠 거냐며 묻는데, 자신의 여동생이였던 에글란틴을 떠올려 에글란틴이 자라면 훌륭한 타이토가 될 것이라며 대답한다. 이 때 나이라는 "이 소년이 우리의 미래로군."이라고 감동한 듯이 말한다.
다음 금속 부리에게 스스로 나서지만, 첫 대면에 겁을 내고 등장한다.[6] 이후 금속 부리가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약자는 필요없다"라는 대사를 말하며 그게 왜인지 묻는데, 클러드는 당당하게 "왜냐면 우리는 타이토니까요."
이후 클러드는 전사로 임명받고 금속 부리로 외치다 에글란틴이 집에 가고 싶다고 겁을 먹자 안심시키려고 여기가 집이라며 자기들을 잘 섬겨준다며 순수혈통이라고 한다. 근데 에글란틴이 소렌 얘기를 꺼낸 바람에 "걘 약하니까 잊으셈."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겁을 상실해서 떠나고 싶다는 말에 내일 떠나 보내줄테니까 달빛을 보며 자라고 그녀를 달빛 장님으로 만들어버린다.
이후 전장에서 모습을 비추며 소렌을 향해 돌진하며 불구덩이가 된 숲을 향해 던져버린다. 이후 동생인 소렌을 계속 공격하는 비굴한 형이 돼 버렸다. 그러나 몸통박치기로 인해 클러드의 한 쪽 날개가 부러지고 소렌에게 도움을 받지만, 소렌 또한 너 죽고 나 죽자라는 식으로 공격하지만 소렌이 회피하고 클러드가 집은 나뭇가지가 부러져 클러드는 화염 속으로 휩싸인다. 이 때만 보면 죽은 줄 알았지만... 부러진 깃발에 기대고 붉은 눈을 킨다.[7]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동생을 못마땅하게 여길뿐만 아니라 소렌을 둥지밖으로 떨어뜨려 그가 납치당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거기에 에글란틴이 사라지자 자신을 의심하는 P 아줌마를 보고는 갑자기 뱀고기가 먹고 싶어졌다면서 P 아줌마를 위협하는 등 영화판보다 더 사악해졌다.
3.1.3 에글란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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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아드리엔 디파리아(Adrienne DeFaria).
원숭이 올빼미 가족의 막내딸이자 원작 소설 브레이커 1. 소렌이랑 막나가는 성격으로 소렌이 죽도록 아낀다. 클러드는 뭐 소렌과는 별 차이가 없지만... 이후 공기화되다가 클러드가 금속 부리에게 첫 대면 시의 광장에서 출현.
결국 겁이 나서 탈출하고 싶다는 말을 클러드에게 말하고는 달빛 장님이 된 채 내일 아침에 구출된다.[8] 이후에 소렌이 모든 진실을 털어놓고선 달빛 장님 상태가 풀리고 소렌에게 진실을 알린다.
이후 완전히 나아졌는지 후반부에서 신나하는 모습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소렌을 반갑게 맞이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소렌이 둥지 밖으로 떨어진 후 얘가 갑자기 사라졌었는데, 영화판에서 설정이 변경돼버렸다.
3.2 조력자
소렌이 순수혈통에게 납치된 이후 만나게 된 동료들. 가끔 개그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며, 특히 트와일라잇이 이 작품에서 개그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 디거의 경우는 트와일라잇에 묻히는 편이지, 얘도 그나마 개그적인 면은 잘 보인다.
3.2.1 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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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에밀리 바클레이.
- 소렌이 순수혈통에게 끌려간 것을 시작으로 처음 만나게 된다. 요정 올빼미.
- 작중에선 히로인 포지션이라기보다는 조력자 포지션에 가까운 편. 크기가 작은 탓에 동료들에게 놀림받기도 하고 무시당하기도 한다. 때문에 날지 못했을 시절에는 날개가 작아서 못 날겠다고 하자 그림블이 키엘의 라이즈는 날개는 작았어도 힘차게는 날아올랐다고 하자, 이에 용기가 났는지, 소렌과 열심히 동행한다.
- 이후 가디언들과 훈련을 받았다곤 하지만, 자체 전투력은 하위권인지라 겨우 박쥐 몇 마리를 쫒아낸 것에 불과했었다. 그래도 공격받는 박쥐들로부터 가디언들을 보호했으니 그나마 그녀의 활약이었을 듯 싶다.
- 하지만 여기까지 공기화. 소렌이 강철 부리를 쓰러뜨린 이후로는 걱정하는 얼굴로 등장하며 이후 나무로 돌아가면서 가디언으로 임명받는다.
3.2.2 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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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데이비드 윗함.
- 땅파기 올빼미. 때문에 작중에선 땅 파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 트와일라잇과는 빼도박도 못할 친구 사이지만, 묘하게도 그의 류트 음악은 싫어하며 매우 까칠하게 군다.[9]
- 작중에선 개그 캐릭터로 이후 소렌과 길피가 가디언을 만나러 간다고 하자, 트와일라잇이 유일하게 길을 알기 때문에 결국 함께 동행. 그러나 얼음폭풍을 만나면서 날개가 얼어붙자 결국 바다로 추락하지만 다행히 가디언의 왕인 보른에게 구출된다.
이후 나아졌는지 벌레들을 게걸스럽게 먹는다. 그러나 훈련 과정에서 안습적인 게, 땅을 파다 소라를 발견하고는 놀래서 어디 갔지하면서 두리번거리다 엉덩이를 찝힌다(...).
- 이후 공기화되며 가디언 구출 장면에도 별 활약을 못 한다. 사실 트와일라잇이 비중이 더 많기에... 가디언들이 함정에서 풀려난 이후 박쥐들에게 땅굴 팔 때 흙이나 돌멩이들을 튀기는 것을 무기로 사용하는 개그를 보여준다. 비중도 낮고 활약상도 거의 없는 안습 캐릭터. 그나마 얘도 가디언으로 임명됐으니 다행이려나.
원작에서도 등장하며 영화와 달리 트와일라잇과의 관계는 초면이다. 형제들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은 성 에골리우스 학원에서 나온 올빼미에게 잡아 먹혔다.[10]
3.2.3 트와일라잇
- 성우는 앤소니 라파일라로 회색 올빼미.
- 류트를 좋아하며 특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인생의 낙으로 즐기는 편인 듯.
- 크기가 크기이기도, 가끔 류트를 무기로 쓰며 몸통박치기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선 전투력이 높은 듯. [11]
- 게다가 유일하게 가디언의 나무로 가는 길을 안다. 덕분에 최고의 조력자 중 하나.
- 이후 작중에서 공기화되다가 후반부에서 전투 장면에는 거의 주인공급으로 활약. 약 박쥐 몇백 마리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고, 덕분에 소렌이 함정을 비활성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줬다.
- 또한 4명 중 유일하게 전투에 가담한 녀석이라 주인공이 소렌인가 트와일라잇인가 했지만, 결국 주인공 포지션은 소렌이므로 마무리는 소렌이 했으니 트와일라잇은 그냥 비중 높은 조연이었던 것. 이후 활약 덕에 가디언으로 임명받는다. 꽤 푸쉬를 많이 받은 조연.
참고로 원작에는 디거마냥 까칠하게 굴어댔던 녀석이다. 영화에서 설정을 아예 수정해버린 듯. 물론 소렌과 길피를 처음 만났을 때와 P 아줌마와 말싸움 벌였을 때는 원작과 비슷했다.
3.3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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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훌이라는 나무에 머무르며 올빼미 왕국을 지키는 전설의 용사들. 그들의 전설은 타이토의 어린 올빼미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특히 키엘의 라이즈와 관련된 전설이 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얼음발톱 전투 이후로는 정체를 숨기고 있다. 허나 배신자와 강철 부리의 계략에 넘어가 결국 비중 자체는 소렌에게 넘겨준 것이나 다름없었고, 그들의 활약은 중후반부에서의 전투 뿐이어서, 명성답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3.3.1 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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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는 리차드 록스버그. 가디언의 왕으로 가디언의 나무인 가훌을 통치하는 왕. 얼음바다에서 떨어진 디거를 구출하는것으로 첫 등장한다.
- 소렌 일행의 설득에 알로미어를 보내 순수혈통이 존재하는 지를 알아내게 하는 동안 소렌 일행과 아이들을 교육시킨다. 이후 알로미어의 파발로 순수 혈통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들의 계획을 막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 이후 아이들을 구출시키려 하지만, 되려 함정에 걸려 전멸당할 위기를 겪으며 소렌의 활약으로 풀려나고 기력을 회복한 이후로는 전투 씬에는 간지폭풍을 선보인다.[12]
- 전쟁이 끝난 이후 넷의 활약을 인정하고 넷을 가디언으로 임명시킨다. 이에 둘이 허리를 굽히는 장면은 거의 명장면.
3.3.2 배런
- 성우는 디보라 리 퍼르네스. 가디언의 여왕이다.
- 얼음폭풍을 만난 소렌 일행을 발견하고 넷을 가훌로 인도해준다 [13]
- 순수혈통이 존재함을 알아내고 그 동안 소렌 일행을 훈련시키는 것 이후론 공기화.
- 전쟁 종결 이후로는 넷의 활약을 인정하고 가디언으로 임명시킨다.
참고로 모습이 남편 보론과 완전히 똑같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이들을 분류하는 방법이 있다. 남편 보론은 눈매가 날카롭고 부리가 조금 작지만, 배런의 경우는 눈 크기가 남편에 비해 조금 크고, 부리가 큰 편. 거기에 보른이 배런보다 몸집이 더 크다.
3.3.3 오툴리사
성우는 애비 코르니쉬. 가디언의 훈련교관으로 이즐립를 끔찍하게 싫어한다.[14]
- 작중에선 소렌 일행을 훈련시키는 것 이후로는 공기화되지만 이래도 훈련교관이라고 전투 씬에서도 전쟁에 참가하는 등 아예 비중이 낮은 것은 아니다.
- 이후 넷이 가디언으로 임명받는 장면을 보고 웃는 것으로 출현 끝.
원작에서는 소렌 일행과 같은 훈련생이었다.
3.3.4 알로미어
성우는 샘 니엘.
가디언들의 장군이라곤 하지만 가디언들에겐 취급이 그렇게 좋지 않다. 소렌이 진짜로 존재한다는 것을 전혀 믿지 못하고 그저 허술에 불과하다고 했지만, 소렌이 진실을 말하자 이에 반박하다 보론의 명령으로 인해 결국 정찰을 나섰다. 이후 정찰병 2명이 희생되고 자신은 약간의 부상을 입고 2마리의 새끼 올빼미를 구출했다.[15] 이후 순수혈통이 정말로 존재함을 알리고는 시간이 얼마 없다고 보른을 설득하며 이에 가디언은 총공격을 실시했다. 이쯤되면 약간 개그 캐릭터 취급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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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 어쨌든 널 구출한 알로미어에게 감사해.에글란틴: 아니. 난 구출된게 아니야... 클러드 오빠가 날 데려온 올빼미에게 날 넘겼어
- 사실 이 녀석은 순수혈통의 스파이였다.
- 결국 가디언들을 함정으로 몰아넣고, 자신은 혼자 탈출하여 제대로 배신을 한다. 덕분에 가디언들은 함정에 완전히 당하는 꼴을 봤다. 이후 강철 부리 부부와 다시 재회하면서[16], 정말 박쥐들이 저들을 없애야 하냐고 묻자 나이라는 당연하다며 박쥐들은 저런 함정에 당할 모래주머니가 없다고 비웃는다. 그러나 소렌 일행이 도착하자 둘은 가디언들이 올거라며 따지지만 저들은 가디언이 아니라고 변명한다. 그러자 강철 부리는 널 더 이상 못 믿겠다.라며 본심을 드러낸다. 이에 알로미어는 "네놈이 내가 나무의 지배자가 될 수 있게 해 주도록 약속했잖아!"라며 소리치나 박쥐들에게 기습을 당하며 사망한다.[17]
3.3.5 부보
성우는 추가바람.
- 가디언들의 대장장이. 하지만 비중은 훈련 과정에서 무기 제작과 순수혈통과의 전쟁 준비 시점에서 전투발톱을 가는 장면 빼고는 비중이 없다.
원작에서도 비중이 적지만 소렌에게 스파이로 파견된 올빼미 얘기를 해주는 등 비중은 영화보다 높은 편
3.3.6 이즐립
성우는 지오프레이 러시.
- 작중에선 까칠하고 더러운 늙은이라고 오툴리사에게 디스당하는 것을 보면 몸을 별로 씻지는 않는 듯. 또한 한 쪽 발의 발톱 하나가 잘려나갔고 더러운 성깔 때문에 작중에서 가디언들에게 취급이 좋지도 않다. 물론 이즐립은 별 신경 안 쓰지만. 하지만 소렌에게 어린 몸으로 여길 온 것을 칭찬하는 것을 보면 용감한 자에게는 나름 괜찮게 보는 듯.
- 작중에는 소렌 일행의 스승 포지션이다. 폭풍이 몰아치는 곳에서 넷을 훈련시키는 것을 보면 조금 과감한 성향인 듯 싶다.
- 이렇게까지 보면 그냥 까칠할 뿐 약간의 츤데레 속성을 지닌 올빼미라고 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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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 아저씨가 얼음 발톱 전투 연대기를 쓴건가요?이즐립: 그런거 같기도하고..... 그래 내가 쓴거다.
소렌: 거기에 있었나요?
이즐립: 그럼...
소렌: 필경사로서요...?
이즐립: 아니 전사로써... 사실대로 말하자면 전사들의 지도자로 참전했지...
소렌: 당신이 키엘의 라이즈였군요...!
- 사실 그는 소렌같은 어린 올빼미들이 그토록이나 동경하던 키엘의 라이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런 이름을 쓰지 않는 이유가 가디언들에게 몹시 취급도 좋지 않았던데다, 영웅답지 않다라는 둥 그를 비난하는 말만 들었던 삶을 살았던 것. 때문에 이름을 가명인 이즐립을 바꿔버렸고,[18][19] 키엘의 라이즈 시절의 전투발톱은 낡아빠져서 고철덩어리를 파묻는데나 써버리는 등 전설을 아예 잊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소렌과 대화하면서 소렌이 그를 동경했으며 그가 생각한 라이즈가 아니라는 말에 "뭘 기대한 건가!? 번쩍이는 갑옷과 전투발톱으로 무장한채 달빛을 받고 있는 타이토였나?"'라고 화를 내며, 또한 전설은 그저 허상에 불과하고, 그저 임무만을 따르는 군인에 불과하다라는 명대사를 날렸다.
이후 전투에 참가하면서 소렌도 나서자 "역시 그래야지, 전투에 나선 적도 없고, 나서다 적에게 죽을 몸을 바치겠다니." 라며 비꼬았다. 결국 소렌에게 그 귀여운 여동생이나 돌보며 지라냐라며 충고해 에글란틴을 떠올린 소렌을 멈추게 만들었다. 이에 그는 내가 뭐 어쩌겠나, 난 그저 늙은 올빼미인데.라며 전투에 참가한다.
하지만 결국 함정에 속으며 ????에게 배신당해 결국 함정에 빠진다. 이후 소렌 일행의 활약으로 함정에서 풀려나면서 소렌에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격려하며 어린 올빼미들을 지켜달라며 말하고는 전투에 참가한다. 이후 다시 한 번 강철 부리와 1:1 결투를 벌인다다. 전에도 그랬듯 우세를 이어가지만 나이라의 기습에 놀란 나머지 둘의 협공에 무너지고 만다. 다행히 소렌의 난입으로 강철 부리가 사망하자 그를 칭찬하며 이후 엔딩에서 폭풍을 향해 날아오르며 운이 좋다면 헐렁한 모래주머니를 펼칠 수 있겠어라며 중얼거리는 것을 보면 더러운 성격이 풀린 듯.
원작에서도 등장하며 영화에서처럼 키엘의 라이즈와 동일인물.
3.4 순수혈통
악한 세력으로 가디언을 제거하고 그들의 왕국 가훌과 올빼미 왕국을 삼킬 꿍꿍이를 하고 있다. 참고로 이 병사들의 성우가 존재한다. 성우는 제프레이 딘 모간.
3.4.1 강철 부리
- 성우는 조엘 에드거튼. 표지에도 알 듯이 모든 것의 흑막이자 최종보스.
- 마스크를 쓴 이유는 가디언과 싸웠을 때 키엘의 라이즈가 상처를 냈기 때문이다.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가훌을 삼키고 키엘의 라이즈에게 복수할 날만 기다리며 이를 갈고 있다.
- 이후 정체불명의 스파이와 동행하여 가디언들을 어그로 끄는 등 거의 악역의 포스를 풍긴다.
- 후반부에서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듯 키엘의 라이즈와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랬듯 결국 또 그에게 당하지만, 운 좋게 나이라가 기습하여 그를 정신 없게 협공을 개시한다. 이후 그를 완전히 제압함으로써 복수를 위해 그를 죽이려 하나 소렌의 난입으로 실패. 소렌은 형인 클러드의 죽음 탓인지 "네 놈에게 다른 영혼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하겠다."라지만, 강철 부리는 오히려 참으로 강인하고 나약한 타이토라며 소렌을 비웃는다. 이후 이즐립이 소렌에게 외치자 알고 있냐고 물었고 소렌은 그렇다고 대답하자 강철 부리는 "순수혈통의 강력함을 너의 스승의 죽음을 보고 깨달을 거라며" 도발. 막상막하의 전투를 보였지만 강철 부리가 오히려 우위였고, 결국 불이 붙은 나뭇가지를 떨어뜨려 소렌을 압도하나 최후의 일격을 먹이려는 순간 소렌이 재빠르게 나뭇가지를 집고 그의 가슴을 찔러 결국 사망한다.[20]
원작에서도 등장하지만 그의 정체는.....[21]
3.4.2 나이라
- 성우는 헬렌 미렌. 순수혈통의 여장군으로 강철 부리의 아내다.
- 강철 부리의 아내답게 성격은 무자비하고 잔인하지만 병사들을 꽤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클러드가 순수혈통에 쉽게 넘어간 장본인. 또한 박쥐들을 명령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
- 초반에 길피를 위협하더니 소렌이 막아서자, 용감하다며 그를 비꼬듯이 보았다. 이후 소렌 형인 클러드를 발견하고는 잠시의 대화 이후 쓸 만하다고 생각하였는지, 그를 신병으로 임명시킨다.
- 이후 어린 올빼미들을 훈련시키는 모습으로 등장. 그러나 그림블의 배신을 눈치채고 그들을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려 했지만, 그림블이 시간을 너무 크게 끈 탓에 결국 둘을 놓쳐버린다.
- 하지만 그녀도 "그림블의 죽음은 애처로웠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배신하기 전에는 나름 괜찮았던 사이였던 듯. 이후 소렌을 그냥 놓고 간 클러드에게 자기는 너에게 모든 것을 바쳤는데 넌 뭘 바치겠냐고 묻자 클러드가 에글란틴이 성장하면 훌륭한 타이토가 될 거라고 대답. 이에 그녀는 "이 소년이 우리들의 진정한 미래이다"라며 인정.
- 이후로는 가디언들이 비중이 차지했기에 별 비중이 없었으나, 중후반부에서 함정 앞에 무력하게 쓰러진 가디언들을 보고 강철 부리와 함께 나란히 지켜보며 박쥐들을 소환하여 그들을 죽이려 했으나, 소렌 일행의 활약으로 다 허사가 된다. 결국 자신이 직접 나서 전투에 참가한다.[22] 그러나 키엘의 라이즈가 강철 부리를 제압하던 도중 불쑥 기습하여 부부끼리 그를 협공한다. 이에 소렌의 난입으로 혼자 남편과 소렌의 전투장면에 정신팔리던 도중 이즐립의 기습으로 넘어져버린다. 이후 강철 부리의 사망으로 혼자 순수혈통 군대를 후퇴시킨다.
3.4.3 그림블
성우는 휴고 위빙.
- 길피를 납치한 자다. 순수혈통의 장군으로 매우 거친 목소리가 특징.
- 순수혈통답게 꽤 잔인한 편이지만, 소렌이 길피와 작전을 혼자 엿듣고는 둘을 죽이려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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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나는 연습을 시켜주지.그래, 이곳은 많이도 끔찍해졌어. 난 아무에게나 저항할 만큼 영리하고 용감한 녀석이 오면 돕겠다고 내 자신과 약속했다.
순수혈통? 아니, 난 그들을 싫어해. 그들이 날 이렇게 만들어버린 것만큼 싫어한단다.
- 갑작스럽게 태도를 돌변하고는 본색을 드러낸다.
- 실은 자신은 어렸을 때 가디언에 있었으며 전쟁이 일어난 도중 잡혀가서 강철 부리가 자신에게 복종해주면 가족들만은 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기에 어쩔 수 없이 순수혈통에 들어갔던 것.[23]
- 이후 소렌과 길피를 나는 훈련을 시키는 모습도 등장하며 탈출하자고 맹세하며 자신 또한 자기 가족을 구출할 수 있을 수 있다라며 스스로를 다짐하나, 나이라가 난입하여 그의 배신을 알아챈다. 이후 그녀와 전투에 돌입한다.[24] 이후 그녀를 완벽히 제압하고 클러드를 설득시키려 하지만, 클러드는 나이라의 울음소리에 흑화하여 당황한다. 이후 그녀에게 완벽히 역관광당하고 이후 소렌과 길피에게 가거라! 가서 가디언들에게 전해라!"라며 자신은 최후를 맞이한다. 서술하자면 자신은 그들에게 작은 도움을 줬지만 그 작은 도움이 그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해준 것. 여러모로 최고의 조력자라고 볼 수 있겠다.
3.5 그 외
3.5.1 Mrs.P
본 명칭은 Mrs.Philthiver. 성우는 미리엄 마골스.
초반에서 에글란틴의 보모자 역할로 나오며 나이 든 뱀. 이후 공기화되다가 중반부에서 트와일라잇에게 점심밥 신세로 출현. 소렌과 재회하면서 부모님이 걱정하시는데 돌아갈려 하지만, 상황을 얘기한 소렌에게 방법이 없음을 깨닫고 결국 동행한다.[25] 이후 에글란틴의 귀환으로 인해 열심히 보모해준다. 물론 싸움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4 평가
로튼 토마토 | |
of Guardian 신선도 50% | of Guardian 관객 점수 63% |
메타크리틱 | |
전문가 평점 53 | 유저 평점 6.9 |
네이버 영화 | |
네티즌 평가 8.09 | 기자 평론가 6.50 |
- 극과 극. 호평이 많긴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긴 한다.
로튼토마토는 50%로 평가가 반반이다. 그나마 관객 점수가 63%로 괜찮다고 평가받았다. 메타크리틱은 53점으로 노란 불이며, 유저 평점은 6.9점.
- 전문가 기점 평가는 호평으로는 "스토리가 무겁긴 하지만 재미있다" "300보단 낫다"와 혹평으로는 "3D 영화치곤 지저분하다" "스토리가 어디로부터 흐르는 지가 헷갈린다"라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 아무래도 잭 스나이더의 작품의 단점이 이 작품에서도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이런 평가가 나왔던 듯 싶다. 또한 일부 팬층에선 잭 스나이더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등 비평이 속출하고 있는 편.
- 또한 300에서 있었던 고어 현상도 이 영화에 여전히 나오는 등 잭 스나이더 영화의 단점이 크게 부각된 영화라고 평가되었다.
- 한국 측에선 8.09점으로 높은 편이고, 특히 10대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라고 평가받았다. 원작 소설이 국내에서 별로 팔리지 않았던 게 이유였던 듯. 물론 아예 비평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리고 기자 평론가도 겨우 2명에 6.50점이었다.
5 흥행
5.1 국내
5.2 해외
5.3 그 외
- ↑ 한국판에서는 그냥 "가디언의 전설"이라고 앞부분만 잘라 썼다.
- ↑ 네이버 영화 기준.
- ↑ 이즐립이 소렌을 구출한 덕에 목숨은 건졌다.
- ↑ 참고로 그 발톱은 옛날 키엘의 라이즈가 썼던 것인데, 현재는 낡아떨어져서 고철덩어리를 파 묻는데나 쓰고 있다.
- ↑ 날아올라 파란 새를 잡는 것. 쉽게는 날아오르는 시험이다.
- ↑ 곁에 에글란틴이 어떻게 왔는지 클러드 뒤에 있었다.
- ↑ 이 장면을 보면 정식 후속작을 암시하는 듯 하지만, 워낙 영화 자체의 평가가 좋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정식 후속작이 등장할 가능성이 꽤 낮다.
- ↑ 사실은 순수혈통 군대들이 배신자에게 일부러 넘긴 거였다. 영화 후반부에서 확인사살. 배신자의 정체는 아래 참조.
- ↑ 그런데 후반부에서 전투 음악 들려주라고 한다(...). 뭐야... 참고로 트와일라잇이 부르는 노래는 카르멘 패러디.
- ↑ 원작에서 성 에골리우스 학원과 순수 혈통은 별개의 조직이다
- ↑ 이 장면은 가디언의 전설 전투 씬에도 나온다. 그런데 대부분은 거의 몸통박치기인지라 인지도가 낮은 편.
- ↑ 전투중 순수혈통 세마리에게 잡히는데 또다른 한마리가 달려들자 왼쪽 날개를 휘둘러 왼날개를 잡던 놈과 충돌 시키고는 오른 날개를 휘둘러 오른 날개를 잡고있는 놈을 떨어뜨린 후 그대로 발톱을 잡고있는 놈을 던져 서로 충돌시켰다.
- ↑ 참고로 디거는 날개가 얼어붙었기 때문에 보른에게 안전히 수송된다.
- ↑ 토론이 끝난 이후 그를 "더러운 노인네"라고 디스했을 정도니...
- ↑ 여기에 한 마리는 에글란틴이었다.
- ↑ 초반에서 강철 부리와 대화하던 자는 사실 알로미어.
- ↑ 이에 강철 부리 日, "왕은 단 한 명만이 존재하는 법이다."
- ↑ 이즐립이 아니라 이즐이 가명이다. 립은 타이토 말로 대스승이란 뜻의 호칭
- ↑ 여기서 이즐을 영어로 쓰면 Eyzl이 되는데 이걸 아나그램화 하면 Lyze가 된다. 일종의 복선
- ↑ 이에 강철 부리는 패배를 인정한 건지 아니면 자기가 이렇게 죽을 줄은 몰랐는지 웃으면서 죽는다.
- ↑ 여기서의 정체는 바로 클러드였다.
- ↑ 이 때 잠시 보론을 죽이려 했으나 이즐립(키엘의 라이즈)의 방해로 실패했다.
- ↑ 또한 자신의 몸도 더럽게 되어있진 않았다고 한다. 어렸을 시절의 몸체만 봐도 깨끗했다.
- ↑ 이에 나이라가 자신의 여왕에게 이럴 수 있냐고 비아냥하자 그는 "난 네 여왕도 아니야!"라며 반박하는 것이 명대사.
- ↑ 여기서 Mrs.P는 트와일라잇의 류트 구멍 안 속에 들어가 있었다. 이에 디거가 최초로 하늘을 나는 뱀이라고 뚱딴지를 걸자, 이에 그런 것 같다고 신나는 듯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