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오즈의 주인공 라이더 : 가면라이더 오즈의 부위별 설명.
1 공통
■ 오랑서클 (가슴)
흉부 중앙에 새겨진 오즈의 상징이 플레이트가 되어 구현화된 것. 오 메달로부터 얻을 수 있는 방대한 에너지를 전신에 효율적으로 공급·순환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오랑서클 내의 호칭은 위에서부터 오랑톱, 오랑미들, 오랑언더. 참고로 이 부분이 기본 방어력 이상의 데미지를 받게 되면, 드라이버에서 강제로 메달이 튕겨나온다. 이 위험한 디자인을 누가 한거야!!
■ 오크트 (이마의 중앙)
머리의 중앙에 위치하는 크리스탈 기관으로 최대 10km 사방에 존재하는 적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는 초감각 센서. 또한, 각 콤보형태의 능력에 수반하여 적합한 상태로 변형·변색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타카헤드(조류계) 시에는 가넷빛의 마름모꼴, 쿠와가타헤드(곤충계) 시에는 에메랄드빛의 역이등변삼각형, 라이온헤드(고양이계) 시에는 토파즈빛의 손톱 형태, 사이헤드(중량계)시에는 루비빛의 육각형 형태, 샤치헤드(수서계)시에는 터키빛의 물방울 형태가 된다.
■ 노즈블록커 (입)
코에서부터 입부분을 가리는 강화외골격 일부. 모든 독소를 정화시키는 여과 기능도 있다. 프테라노돈헤드의 노즈블록커에서는 포효를 강력한 충격파로 변환시켜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 오즈아머 (검은색의 피부, 강화피부)
육체가 변화해서 전신을 감싸고 있는 튼튼하고 유연한 강화피부. 다이아몬드로 만든 검으로 내리쳐도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다. 빠른 재생능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저온 상태나 고온 상태에서도 견디는 뛰어난 내성도 지닌다. 프트티라 콤보에서는 엔시트오즈아머로 강화되어 있어 흰색이 되어 있고, 방어력도 통상 오즈아머보다 강력하며 열 공격이나 전격 공격에도 내성을 지니게 된다.
■ 라인 드라이브 (오랑서클로부터 연결된 선)
오랑서클로부터 공급되는 생명 에너지를 머리·팔·다리에 전달하기 위한 유동로.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포톤스트림'이랑 비슷하다.) 오메달로부터 얻은 생물능력을 통합·제어해 전신으로 에너지를 보내며, 정보 전달을 한다. 또한 콤보형태에 따라 각 신체부위가 그 생물의 능력을 반영한 형태로 바뀐다.
2 머리 (오즈 마스크)
2.1 조류계 - 타카헤드 (매)
초시력을 특징으로 하는 기본 머리부분. 눈의 색상은 녹색이다. 변신시 이마에 마름모꼴의 오 쿼츠가 가넷 색상의 '앙크(이집트 십자)'형으로 빛난다. 시력에 특화되어 그리드의 본체에 내재되어 있는 코어 메달을 확인하거나 필살기 발동 시에는 붉은 색 서클을 이용, 그 시력으로 적을 포착해 록온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랑 서클의 도안은 쇼커의 문장을 오마쥬한 것이다.[1]
■ 타카헤드 (머리)
여러가지 메달의 능력을 관리·통제하는 중추기관. 머리부분을 감싸는 검은 부분은 강화피부 중에서는 가장 딱딱하며, 대구경 매그넘탄으로도 별다른 피해를 줄 수 없다.
■ 타카아이 (눈)
복안이 고도로 발달해 있어 청각이나 후각보다는 시각에 의존해서 대상의 상태나 모습를 인식한다. 볼 수 있는 시야가 넓고, 최대 8km 밖에 있는 인간도 식별할 수 있다. 또한 0.02mm 정도 되는 물건을 구별할 수도 있고, 어두운 곳에서도 3km내의 목표물의 식별할 수 있다.
■ 타카실드 (매의 날개부분, 양 옆 얼굴)
안면을 지키는 외장갑이며, 날개장식의 끝부분이 대기의 미세한 진동도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오 메달에 의해서 발생한 잉여 에너지를 체외에 방출한다.
■ 타카소나 (귀)
매우 높은 청력을 얻을 수 있는 초감각 기관.
2.1.1 타카헤드 브레이브
타쟈도르 콤보가 된 것으로 더욱 강화된 타카헤드. 오즈의 중추 신경을 맡는 머리 부분. 타쟈도르콤보 시에만 출현하며, 아종형태에서는 쿠쟈크 암과 조합해도 통상의 타카헤드를 유지한다.
■ 골드 오크트 (이마의 중앙)
타쟈도르 콤보가 된 것으로 금빛으로 변화한 오크트. 적의 존재를 탐지하는 초감각은 통상 타카헤드의 3배 이상의 범위에까지 미친다.
■ 타카토템 (골드 오크트를 감싼 문양)
오크트에 맞춰 변화한 이마부의 라인드라이브. 골드오크트를 중심으로 방사(放射)형태로 퍼진 것으로 에너지 공급 효율을 향상시켜 초감각의 확대를 보조한다.
■ 타카샤프아이 (눈)
고도로 발달한 복안으로, 고각도·광범위를 커버하는 시각 기관. 타쟈도르콤보가 된 것으로, 특히 3차원 공간 파악 능력이 강화되어 천지(天地)가 반전한 상태에서의 고속 비행이나, 급하강 하는 상황에 놓여도 상대의 위치를 놓치는 일은 없다.
■ 타카플루들 (매의 날개부분, 양 옆 얼굴)
대기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안면을 보호하는 타카실드가 강화된 형태. 라인드라이브가 겹치는 것으로 생겨난 대기의 유도로 「에어로 크로스」에 공기가 흐르게 되고, 그에 따라서 비행 중의 풍압도 자신의 에너지로 삼는 것이 가능해진다.
■ 비크[2] 실드 (붉은 얼굴덮개)
고속 비행시의 공기 저항을 억제하는 페이스가드. 내부에 산소를 저축하는 것으로, 저산소 상태에서도 견딜 수 있다.
(기타 나머지 부분은 타카헤드와 같다)
2.2 곤충계 - 쿠와가타헤드 (사슴벌레)
사각이 없는 시력'과 박치기 공격에도 사용가능한 경질의 머리부분을 지닌다. 눈의 색은 오렌지색이며 이마의 오 쿼츠는 에메랄드 빛깔의 역이등변삼각형이다. 가타키리바 콤보 시에는 분신체끼리의 연계를 위한 통신 안테나로 기능한다. 특수기로 사슴벌레의 뿔을 형상화한 쿠와가타 혼에서 강력한 전류를 발생시켜 광범위한 전기공격도 가능하다[3]. 특수기의 명칭은 불명. 다만 이 기술을 쓰면 에이지까지 같이 감전된다. 죽을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 쿠와가타 아이 (눈)
쿠와가타헤드의 시각 기관. 눈으로 인지할 수 있는 거리의 한계는 최대 6km까지로, 작은 물체를 식별하는 능력은 타카아이에 비해 약간 뒤떨어진다. 하지만 복안이 극도로 발달해있어, 배후를 포함한 사방위를 시야에 두는 것이 가능하다. 다시말해 근거리에선 사각이 없다.
■ 쿠와가타 혼 (뿔)
쿠와가타 헤드의 방호용 외골격이며, 감각기관의 하나. 매우 경질이며 박치기 공격에 사용할 때 굉장한 위력을 자랑한다. 또한, 머리부분으로의 공격을 방어하는 역할도 가진다. 분신체를 생성했을 때에는 각 개체끼리 제휴를 도모하기 위한 일종의 통신 안테나의 역할을 수행한다.
■ 쿠와가타 소나 (귀)
쿠와가타 헤드의 청각기관. 희미한 소리도 놓치지 않는 초청각을 가지고 있어, 의식을 집중시키면 10km나 떨어진 발소리도 알아들을 수 있다.
2.3 고양이계 - 라이온헤드 (사자)
초청각과 특수기인 라이오넬 플래셔로 인한 강렬한 빛으로 상대의 빈틈을 만드는 머리부위. 라이온 헤드 상태의 자신은 라이오넬 플래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라이오넬 플래셔 (갈기)
갈기 형상의 머리부분으로 난반사를 일으켜 태양권으로 적의 시력에 커다란 데미지를 준다.
■ 라이온 아이 (눈)
라이온헤드 시의 초시각기관. "페리다스 타페이탐" 이라 불리는 빛의 반사·증폭층이 존재하며, 눈에 들어오는 광량을 자동적으로 감지해 순간적으로 컨트롤하고 있다. 그 때문에 야간이나 어두운 장소 등 시인하기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낮과 같은 선명한 시야를 얻을 수 있으며, '라이오넬 플래셔'로 내뿜은 빛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라이온 소나 (귀)
매우 높은 청력을 얻을 수 있는 초청각기관. 시각이 닿지않는 장소라 할지라도 바람소리나 공기가 흐르는 소리로부터 지형이나 건물내부의 구조 등을 3차원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인간에게는 들리지 않는 고주파의 소리마저도 구별할 수 있다.
■ 프로텍트 프레임 (턱)
급소인 턱에서부터 목까지를 보호하는 방어 강화 프레임.
2.4 중량계 - 사이헤드 (코뿔소)
강력한 뿔이 특징인 머리부위. 뿔로 적을 공격할수 있으며 사고조 콤보일 때는 중력을 조종하는 기관이다.
■ 그래비드 혼 (뿔)
중력 제어 능력을 컨트롤할 때의 핵이 되는 기관. '페이스 아쳐'로 지각한 정보를 바탕으로, 오즈의 의사에 따라 중력파에 대한 간섭 명령을 '고리바곤'(건틀릿)에 전달한다. 또한 혼 자체가 매우 경질이며 적을 찌르는 공격에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스 아쳐 (뿔 양 옆에 튀어나온 부분)
사이 헤드의 자세 제어기관. 중력파를 감지해서 주위의 상황을 지각하는 안테나의 역할을 한다. 무중력 상태에 있어도 오즈 자신의 자세를 무너뜨리는 것을 방지하는 밸런스 조종 역할도 한다.
■ 사이 아이 (눈)
사이 헤드의 시각 기관. 통상 사이(코뿔소)의 약점으로 여겨지는 시각의 약점을 기관 자체를 거대화시키는 것으로 극복하고 있다.
■ 사이 소나 (귀)
사이 헤드의 청각기관. 공기의 진동 뿐만이 아니라 '조우아그솔'(발바닥)로 감지한 지면의 흔들림을 바탕으로 대상의 위치나 사이즈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땅속으로부터의 적의 공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높다.
2.5 수서계 - 샤치헤드 (범고래)
수중에서의 활동에 특화된 머리 부분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청각이나 빛이 거의 없는 곳에서도 볼수있는 눈 등으로 인해 감각의 손실이 있는 곳에서도 적합한 머리이다.
■ 탑스 핀 돌(머리의 지느러미)
샤치 헤드 머리위에 위치하는 뿔 형태의 기관, 인간에게는 지각 할 수 없는 특수한 음파를 발하고 있어 이 반향음을 샤치 소나가 받는 일로 청각을 얻고 있다.
■ 플로트 혼(이마)
크게 내민 샤치 헤드의 이마 부분. 수중에서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머리 부분의 형상이 유선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 샤치아이(눈)
샤치 헤드의 복안. 빛이 닿지 않는 심해안에서도,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도록 빛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내부에 존재하는 광량을 조정하는 옵터게이트로 불리는 기관에 의해서, 수중이나 육상, 야간 등의 모든 환경에 적응한다.
■ 샤치소나(귀)
탑스 핀 돌로부터 방출된 음파의 반향음을 받는 감각 기관. 수중에서는 물의 진동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수압이나 조류라고 하는 물의 움직임을 지각하는 일도 할 수 있다.
■ 페이스트길(얼굴의 튀어나온 부분)
고속으로 유영할 때에, 물의 저항을 억제하는 필레의 일종. 또 안쪽에는 호흡 보조 기관이 존재해, 고농도의 산소를 저축하는 일로, 휴식 하는 일 없이 약 3시간의 수중 잠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3 상반신
3.1 고양이계 - 토라암 (호랑이)
강력한 완력과 손톱형 무기 토라 클로가 특징인 상반신.
■ 토라암 (팔)
압도적인 파워를 지닌 굵은 근육질. 1m 크기의 철괴도 들어올릴 정도로 악력과 힘이 강하다.
■ 토라 숄더 (어깨)
어깨관절을 보호하는 강화외골격. 숄더 태클을 날릴 수 있다.
■ 토라 클로 (팔꿈치 발톱)
토라암으로부터 튀어나오는 날카로운 손톱형 무기. 강화 콘크리트로 만든 빌딩의 벽도 아주 쉽게 찢을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롭다.
■ 토라 가디어 (팔토시)
토시로부터 팔뚝부까지를 방어하는 강화외골격. 클로나 펀치 등의 강력기술을 날릴 때의 충격도 완화시킨다.
■ 토라 너클 (주먹)
주먹을 지키기 위한 강화외골격. 토라클로의 공격력을 보완해서 위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 토라 글러브 (손)
손가락을 감싸는 강화외골격 형상의 피부. 외피는 매우 딱딱한 데다가 충분한 탄력성도 갖추고 있어 강렬한 악력을 발휘할 수 있다.
3.2 곤충계 - 카마키리암 (사마귀)
완력은 토라 암에 뒤떨어지지만, 빠른 속도와 역수형태의 참격무기인 카마키리 소드를 특징으로 하는 상반신, 특수기로 카마키리 소드에 에너지를 모아서(이 때 카마키리 소드가 초록색으로 빛난다) 도약해 두 개의 카마키리 소드로 동시에 베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명칭 불명이며 이 기술은 콤보시에 사용한 적은 없고 아종형태에서만 사용되었다.
■ 카마키리 암 (팔)
순발력이 뛰어나 순간적으로 최대의 파워를 발휘하는 완부.
■ 카마키리 숄더 (어깨)
어깨를 보호하는 강화외골격. '라인드라이브'가 크게 발달해있어 완부에 효율적으로 파워를 보낼 수 있다.
■ 카마키리 소드 (검)
카마키리암에 수납된 블레이드 형태의 강화외골격. 공격 시에는 장도로 전개하여 역수형태로 민첩한 참격을 연속으로 날리며, 기관총의 연사공격를 받았다고 해도 모든 탄환을 튕겨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 카마키리 가디어 (팔토시)
손목으로부터 팔뚝부에 걸쳐 보호하는 강화외골격. 얇은 판을 겹쳐 쌓은 다중 구조로 돼있어, 카마키리 소드에서 강력한 기술을 발할 때의 충격을 흡수·확산시킨다.
■ 카마키리 너클 (주먹)
주먹을 지키는 강화외골격. 카마키리 소드에 파워를 전달하는 역할도 완수한다.
■ 카마키리 글러브 (손)
손가락을 싸는 강화외피. 매우 딱딱한 데다가 충분한 탄력성도 겸비하고 있다.
3.3 중량계 - 고릴라암
토라 암 이상의 강력한 완력을 특징으로 한다. 특수기로 고리바곤을 사출하는 바곤 프레셔를 사용할 수 있다.
■ 고릴라 암 (팔)
고릴라 코어메달의 힘으로 변화한 오즈의 팔. 인간의 20배 이상에 해당하는, 약 1톤의 악력을 지니고 있는 등 파워 타입의 콤보를 상징하는 경이적인 완력을 자랑한다.
■ 고리숄더 (어깨)
에너지 유동로인 '라인 드라이브'의 일부가 크게 융기하여 장갑화한 어깨부 강화외골격. 공격을 막는 방어력은 물론, 고리바곤을 종횡무진으로 휘두르는 격렬한 전투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인함를 겸비하고 있다.
■ 고리바곤 (건틀릿)
팔뚝부의 '라인 드라이브'가 건틀렛형태로 변화한 강화외골격. 고속으로 사출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무기가 된다. 머리의 '그래비드 혼'으로부터 명령을 받아, 육각형으로 배열된 토시 부분의 '라인 드라이브'가 대상에 직접 닿는 것으로 중력장에 간섭한다.
3.4 조류계 - 쿠쟈크암 (공작)
날개를 펼쳐 하늘을 날 수 있는 상반신. 그 비행 속도는 음속조차 초월한다. 이외에도 "타쟈스피너"라는 특수 무장이 장비되어 있다. 특수기로 공작꼬리와 같은 형상으로 다수의 깃털형 에너지탄을 생성해 한꺼번에 적에게 발사하는 기술이 있다. 명칭은 불명. 이 특수기를 아종형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아직 불명이다.
■ 쿠쟈크 숄더 (어깨)
어깨부를 보호하는 강화외골격. 비행시에는 공기 저항을 저감시킴과 동시에, 양력을 발생시킴으로서 고속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 엘보 윈저 (팔꿈치)
팔의 관절을 보호하는 강화외 골격.얇고 날카로운 모양의 플레이트가 층과 같이 겹치고 있어 상대를 찢는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
■ 쿠쟈크가디어(팔토시)
오즈의 팔에 존재하는 강화외 골격. 팔뚝의 일부만을 가리는 것으로 방어력을 유지하면서도 민첩한 공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동시에 주먹을 보호하는 강화외골격이며 토의 역할도 수행한다.
■ 쿠쟈크글러버(손)
다섯 손가락을 싸는 강화외골격의 피부. 전투시에는 강도를 더해, 상대의 공격을 받아 들인다.
■ 쿠쟈크브레스톨(팔목의 금색 링)
오랑서클로부터 보내진 에너지를 저축하는 에너지 증폭 기관. 팔 부분의 근력을 일시적으로 높여 펀치력을 강화한다.
3.4.1 타쟈스피너
타쟈도르 콤보가 사용하는 토시형 에너지 해방기. 거대한 원형 제어판 「오 크라운」 위에 7개의 오 메달을 세트한 뒤, 스캔하는 것으로 메달들의 힘을 연속으로 해방하는 「기가 스캔」이 발동된다. 해방한 메달의 힘을, 강력한 에너지탄으로 변환해 공격할 뿐만 아니라, 적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강고한 방패로도 사용할 수 있다. 꼭 타쟈돌 콤보가 아니여도 쿠쟈크 암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작동 순서를 설명하자면, 우선 검정색 버튼(스피너 센서)을 눌러 덮개(타쟈돌페이스)를 연 뒤, 그 안(오 크라운)에 7개의 메달을 세트한다. 그 다음 덮개를 닫고, "오 스캐너"를 접속 부위(리볼스톤)에다 끼워 넣는다. 마지막으로 레버(포스 드로워)를 당기면 스피너가 회전하면서 7개의 메달들이 한꺼번에 스캔되어 '기가 스캔'이 발동한다.
■ 오 크라운 (메달 세트하는 곳)
오 메달을 끼워 넣는 곳이며, 메달의 힘을 증가시키는 일종의 에너지 가속기. 본래는 오즈드라이버 등 한정된 수단으로 밖에 할 수 없는 "서로 다른 오메달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 타쟈돌페이스 (타쟈 스피너 겉표면)
타쟈돌콤보를 상징하는 문장이 새겨진 수퍼리올(Superior) 실드. 지극히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기에, 내부에서 발생하는 오 메달의 파워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가해진 충격을 막는 방패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스캐닝 필드 (타쟈 스피너 안쪽 표면)
오 스캐너를 안정시키기 위한 자기장 발생 장치. '기가 스캔'을 실시할 때, 오 스캐너에 걸리는 부담을 경감시키는 특수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오버플로우에 의해 오 스캐너 자체가 붕괴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 골드 서클랜즈 (타쟈스피너 겉테두리)
오 메달의 에너지 억제 장치. 타쟈스피너에 의해서 오 메달로부터 나타난다. 지극히 방대한 에너지가 외부로 새는 것을 막는 역할을 가진다.
■ 스피너 백 프레임 (타쟈스피너 뒷면)
오 크라운의 회전이나, 오 메달의 파워 해방에 견딜 수 있는 강도를 가졌다. 또한, 타쟈스피너를 고정하기 위한 메인 프레임이기도 하다.
■ 리볼스톤 (타쟈스피너의 윗부분 회색 부분)
타쟈스피너와 오 스캐너를 링크시키기 위한 프리즘 광석. 이곳에 오 스캐너를 끼워넣으면 '오 크라운'이 기동하여 기가 스캔의 준비가 갖춰진다.
■ 그랩플건트 (손잡이)
오즈의 팔뚝에 타쟈스피너를 고정하기 위한 손잡이 부분. 에너지탄을 발사하기 위한 방아쇠 스위치도 갖추고 있다.
■ 포스 드로워 (타쟈 스피너 아랫부분 레버)
타쟈스피너의 리미터 해제 스위치. 이것을 당기는 것으로, 타쟈스피나 내부의 안전 장치가 해제되어 오크라운을 회전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 스피너 센서 (타쟈 스피너의 아랫부분 검은색 버튼)
포스 드로워와 함께, 타쟈스피너를 제어하는 안전 장치. 이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타쟈드르페이스가 열려 오크라운이 외부로 노출한다. 또한, 오즈 이외의 존재가 오크라운에 손대는 것을 막는 역할도 가지고 있다.
3.5 수서계 - 우나기암(뱀장어)
전기를 다루는 상반신으로, 채찍인 우나기 윕으로 적을 휘감아 움직임을 봉쇄해 전격을 흘려넣는 볼텀 윕이라는 특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 우나기 숄더(어깨)
어깨를 보호하는 외골격이며, 우나기 암의 발전기관의 하나. 외골격 안쪽에는 줄기 세포의 일종인 발전 세포가 집중하고 있어, 번개와 동일한 정도의 위력을 가진 전격을, 최대 약 600초간 연속해 발전하는 것이 가능.
■ 덴키 우나기 윕(전기 채찍)
우나기 암의 좌우에 1개씩 존재하는 채찍형태의 무기. 손바닥으로부터 나오는 전기신호를 받기 때문에, 오즈의 의사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가 있다.상대를 채찍으로 칠 뿐만 아니라, 채찍으로 적을 휘감아 움직임을 봉해 전류를 흘려 넣는 기술인 볼텀 윕이라는 기술을 사용 가능.
■ 볼트닝 드라이브(팔의 검은색 토시)
발전한 전류를, 팔 전체로 널리 퍼지게 하는 생체 전기 회로의 일종. 잉여 전류를 차지해 저축해 두는 역할도 가지고 있다.
■ 우나기가디어(팔의 파란 토시)
토시부를 보호하는 외골격. 볼트닝밧테리로 발전한 전류를, 주먹에 휘감아 번개 펀치로 적을 공격하는 일도 할 수 있다.
■ 우나기 그래버(장갑)
다섯 손가락을 보호하는 강화외골격의 일종. 그립력이 뛰어나 우나기 윕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4 하반신
4.1 곤충계 - 밧타레그 (메뚜기)
강력한 점프력을 특징으로 하는 하반신, 최대 높이로 점프할 때는 다리가 메뚜기의 다리 형상으로 변형한다, 그 킥력도 상당하다.
■ 밧타 레그 (다리)
메뚜기(밧타) 수준의 도약력을 지닌 굵고 유연한 각부. 필살기 타토바 킥 발동시에는 메뚜기 다리 모양으로 변해서 높이 뛸 수도 있다.
■ 밧타 니디어스 (정강이)
무릎으로부터 정강이 부분을 보호하는 강화외골격 연결 조직.
■ 밧타 앙크루트 (발목)
터무니없는 파괴력을 지닌 라이더킥의 충격으로부터 다리의 끝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강화 외골격.
■ 밧타 아그솔 (발바닥)
라이더킥 발동 시에 극한까지 증폭시킨 엄청난 에너지를 받았을 때의 충격을 견딜 수 있다. 또한 강화외골격 중에서 제일 딱딱한 부분이기도 하다.
4.2 고양이계 - 치타레그
빠른 이동 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하반신, 한 방의 킥력은 밧타 레그에 뒤떨어지지만 그 이동 속도는 밧타 레그 이상이다. 특수기로 빠른 속도의 연속 발차기인 리볼스핀 킥을 사용할 수 있다.
■ 치타 레그 (다리)
지상 최고속도라 일컬어지는 치타의 속력을 품은 각부 형태. 압도적인 주력과 가속능력을 가졌으며, 달리기 시작한지 불과 0.1초만으로도 최고속도에 도달한다. 그 압도적인 스피드로 적을 번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가속력을 공격에 더하면 경이적인 파괴력을 낼 수도 있다.
■ 치타 프레임 (갑옷)
치타레그를 보호하는 강화외골격. 표면의 대부분은 매끄러운 곡면으로 구성돼있지만, 질주 시에 발생하는 기류의 압력저항을 줄이기 위한 '에어로 튜너'란 구멍이 여기저기 뚤려있다.
■ 치타 앙크루트 (발목)
발목 부분을 보호하는 강화외골격. 초가속 시 폭발적인 파워로 지면을 박찰 때 발생하는 압력과 각부로의 부담을 분산한다. 충격 완충기관의 역할을 맡는 부위.
■ 치타 아그솔 (발바닥)
신체를 지탱하고, 질주 시에는 지면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다. 내부에는 특수근육이 그물 모양으로 둘러져있어 은밀 행동 시에는 발소리를 지우는 일도 가능.
4.3 중량계 - 조우레그 (코끼리)
강력한 짓밟기 공격을 특징으로 하는 하반신. 특수기로 양발을 하나로 모아 점프해서 적을 짓밟아 버리는 즈오 스톰프를 사용할 수 있다.
■ 조우 레그 (다리)
조우 코어메달에 의해 변화한 오즈의 다리부위. 민첩성과 기동력은 약간 뒤떨어지지만, 압도적인 각력으로 발해지는 스톰프(짓밟기)기술은 굉장한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다리를 하나로 모으면, 중량이 늘어나서 그 파괴력은 몇배로 증가한다.
■ 조우 아그솔 (발바닥)
강화외골격으로 덮힌 발바닥 부분. 지면의 진동을 '사이 소나'로 전달해 청각 인지 범위를 확대하는 보조 역할을 맡는다.
4.4 조류계 - 콘도르레그
거대한 조류의 발톱 형태로 변형할 수 있는 하반신.
■ 패더 드라이브 (허벅지 선)
허벅지를 덮고, 겹겹으로 나누어져 발달한 라인 드라이브. 고속 비행시에 주위의 공기의 흐름을 컨트롤해서 공중에서의 자세 제어도 실시한다. 또한, 다리의 힘을 강화시키고, 증폭한 에너지를 발끝에 보내는 것으로, 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 콘도르 니디어스 (무릎)
쿠쟈크숄더와 같은 기능을 가진 부위.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다리를 보호함과 동시에, 비행 중의 공기 저항을 경감하며 양력을 발생시킨다.
■ 콘도르 앙크루트 (발목)
발목 부분을 보호하는 강화외골격. 얇은 층의 외골격으로 겹겹이 싸여 있으며, 용수철에 가까운 구조를 취하고 있어, 고도로부터 급강하 착지할 때에 돌아오는 충격을 흡수한다.
■ 스트라이커 네일 (발등의 금색 부분)
발가락 부분에 존재하는 날카로운 발톱형 외골격. 발차기가 명중하면 동시에 상대의 신체 내부로 충격을 흘려 보내기 때문에, 타격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
■ 랩터드 엣지 (발뒤꿈치의 금색 부분)
발뒤꿈치 부근에 존재하는 2개의 발톱형 외골격. 발차기의 위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2장의 진공 칼날을 발생시켜 상대를 찢을 수도 있다.
4.5 수서계 - 타코레그 (문어)
8개의 문어 다리로 분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그 흡반을 통해 벽 등을 기어오르는 일이 가능해지고 벽과 천장에 붙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8개의 다리로 적을 연속으로 공격하거나 적을 휘감아 움직임을 봉쇄한다.
■ 타코 레그(다리)
「타코」의 코어 메달에 의해 변화한 오즈의 다리. 그 대부분이 두껍고 강력한 근육으로 덮여 있어 체내의 연골 조직을 변화시키는 일로 다리를 연체동물과 같이 자재로 조종할 수가 있다.
■ 옥토 캡처(흡반)
흡반으로 발달한 근육의 일종. 보관 유지력이 지극히 높기 때문에, 적을 잡거나 벽이나 천정에 붙어 몸을 고정시키는 용도에 이용되는 일도 있다. 한 번 잡힌 적이 탈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 타코 니디어스(무릎)
무릎으로부터 정강이 부분에 걸쳐를 보호하는 특수한 강화외골격. 통상의 외골격에 비해 강도에 약간 뒤떨어지는 반면, 탄력성이 뛰어나 연체동물과 같은 유연한 움직임을 취할 수가 있다.
■ 타코 앙크루트 (발목)
발목 부분을 보호하는 특수한 강화외골격. 일반 동물의 연골 세포에 가까운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외부로부터의 모든 충격을 흡수한다.
■ 타코 아그솔(발바닥)
타코 니디어스와 같을 특수한 강화외골격으로 덮인 발. 대부분이 강력한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형상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킨다.
5 공룡계 - 프트티라
프트티라 콤보의 공룡계 코어 메달은 아종조합이 불가능하므로 한꺼번에 서술한다.
5.1 머리 - 프테라노돈헤드
■ 앰버 오크트 (이마 중앙)
호박색으로 변화한 오크트. 크리스탈 모양의 초감각기관으로, 주위 15km권 내에 서식하는 생물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다.
■ 자벨 크리스트 (프테라노돈의 벼슬)
미간에서부터 두정부를 보호하는 강화 외골격. 감각 기관인 앰버오크트의 사이즈가 커진 것으로, 앰버오크트를 전방으로 밀어낸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별명으로 「초월자의 왕관」이라고 불린다.
■ 프테라실드 (프테라노돈의 날개)
프테라헤드의 좌우에 크게 퍼지는 장갑형태의 외골격이며, 대기의 흐름을 느끼는 보조 감각 기관. 라인 드라이브를 크게 전개하는 것으로, 미세한 기류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다.
■ 프테라소나 (귀)
프테라헤드의 청각기관. 타카헤드에 뒤를 잇는 뛰어난 청각을 갖추고 있다.
■ 프테라아이 (눈)
고도로 발달한 복안을 갖추는 시각 기관. 시야는 지극히 광범위하며, 더욱 사람은 시인 할 수 없는 자외선이나 적외선도 파악할 수 있다.
■ 티어드러쉬 (프테라노돈의 다리)
시야의 확보와 머리 부분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이 없도록, 보다 소형이 된 페이스가드. 프테라실드와 같은 기능을 완수한다.
5.2 상반신 - 트리케라톱스암
■ 와인드스팅거 (어깨의 뿔)
좌우의 숄더 상부에 존재하는 뿔 형태의 외골격. 오즈의 의사에 따라 신축해, 두꺼운 강철판도 꿰뚫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 트리케라숄더 (어깨)
장갑형태의 외골격으로 둘러싸인 어깨부위. 오즈 자신의 방어력을 늘릴 뿐만 아니라, 와인드스팅거를 보관 유지해 공격하는 강고한 토대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야미는 커녕 그리드라도 이 외골격을 부수는 것은 힘들다고 여겨진다.
■ 트리케라그래버 (손)
다섯 손가락을 감싸는 강화 외골격의 피부. 전투시에는 강도를 더해, 상대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 들일 뿐만 아니라, 야미의 육체를 맨손으로 잡을 정도의 굉장한 악력을 가지고 있다.
■ 트리케라 건틀렛 (건틀렛)
팔뚝부로부터 팔꿈치 부분을 보호하는 외골격.팔뚝에 「호른 렛」이라고 불리는 세 개의 에너지 기관이 존재해, 라인 드라이브로부터 보내진 에너지를 증폭한다. 트리케라숄더와 같이, 외골격이 커진 것으로 방어력을 늘린 것 뿐만이 아니라, 바깥쪽이 날카로운 인장이 되고 있어 셀 메달의 결합을 찢을 수 있다.
■ 트리케라가디어 (손등)
손등의 부분을 보호하는 외골격. 표면을 라인 드라이브가 가리고 있어 힘을 늘리는 것으로 보다 강력한 파워를 얻는다.
■ 엑스터널 핀(날개)
뒤쪽에 존재하는 날개 형태로 성장한 자세 제어기관. 착지할 때나, 급격하게 선회할 때에 보디 밸런스를 잡는 키와 같은 역할을 이루고 있다.
5.3 하반신 - 티라노사우루스레그
■ 테일 디바이더 (스커트)
대퇴부를 보호하는 강화 외골격의 하나. 외골격의 층도 서로 겹치고 있기 때문에 신축이 가능하고, 오즈의 의사에 의해서 꼬리 형태로 합쳐 신체의 일부와 같이 조종하는 것이 가능해 상대에게 휘두르는 것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티라노 니디어스 (무릎)
무릎을 보호하는 강화 외골격. 외골격량이 늘어난 상반신과 발달한 하반신을 지탱하기 위해 큰폭으로 강화되고 있다.
■ 그랜드 핏 (정강이)
외골격과 근육으로 구성된 정강이부. 라인 드라이브가 근육과 일체화하고 있어, 장시간의 연속된 운동에는 약간 뒤떨어지지만, 순발력과 파워에 대해서는 압도적 우위로 활동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티라노 앵크루트 (발목)
발목 부분을 보호하는 강화 외골격.얇은 층의 외골격이 겹치는 것으로 용수철에 가까운 구조를 취해, 고고도로부터 급강하 착지할 때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 레그 스테라 네일(발)
외골격이 장갑형태로 변화한, 오즈의 신체를 지탱하는 발. 발가락은 날카롭고 굵은 밡톱형태로 변화하는 것으로 보다 안정되어, 어떤 몸의 자세에서도 정확하게 지면을 파악해 압도적인 파괴력을 낳는 도움이 되고 있다. 발을 디디는 힘으로, 대지도 밟아 부술 수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