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라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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蛾眉雷蔵

신장: 201cm (거대화시 신장 48.2m)
체중: 236kg (거대화시 체중 556.4t)
좋아하는 것: 맞대결
원하는 위치: 전장
공격력 : ★★★★★
이상한 술법 : ★★★☆☆
필살검 : ★★★★★

1 개요

수리검전대 닌닌저에 등장하는 악역이자 닌닌저의 성장을 기여한 라이벌. 키바오니 군단의 이치반야리[1]이자 유미하리 쥬자의 제자이며 성우는 마츠다 켄지[2] / 안장혁.[3][4] 슈트 액터는 오카모토 지로. 국내명은 초승달의 라이조.[5]

강해지는 것에 구애되고 있으며 검술에 능하고 강한 자와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무투파. 이가사키 가문의 닌자들을 싫어하지만 자신과 대등하게 싸운 라스트 닌자인 요시타카와 타카하루는 인정하고 있다.[6] 강자를 찾아 싸우는 일 외에는 큰 관심이 없으며 전투 도중에는 부하도 가차없이 죽이는 냉혹한 면모도 있다. 이도류에 번개를 충전시켜 공격해오는 전투방식을 쓴다. 필살기는 이도류에 번개를 최대한 충전시켜 좌우-상 순으로 적을 베는 '아양도 뇌전 베기'(아료우도 천둥 베기).

가면 모티브는 한냐.

2 작 중 행적

2.1 초반부

2화 후반부에서 이자요이 큐에몬이 모은 공포의 힘으로 반으로 쪼개진 키진멘(귀신 가면)에서 부활했다.

3화에서는 큐에몬의 공포의 힘을 모아달라는 간언을 무시한 채 그런건 졸개들에게나 시키라고 한소리 하고 세상에 나왔다. 카스미, 후우카, 야쿠모가 요괴 카샤와 전투하던 중 난입해서 일격에 카샤를 없애고[7] 세 명을 고전시켰다. 도와주러 온 타카하루와 일전을 벌이고 필살기 닌열참까지 정통으로 맞았지만, 초반 간부 보정답게 끄떡도 하지 않고 도리어 잠이 확 깼다면서 본래의 힘을 발휘하려고 한다. 그러나 카스미의 방해로 인해 타카하루에게 다음에는 더 강해지라는 말을 하며 물러난다.

5화에서도 운가이쿄가 리타이어한 후 잠깐 등장하여 타카하루와 싸우려하나 큐에몬의 방해로 요괴 운가이쿄가 거대화한 탓에 거대전을 치르고 타카하루는 싸우자는 약속을 잊어버렸다. 덕분에 홀로 남겨져 석양이 지도록 기다린다. 안습

11화에서는 어떻게 하면 시뻘건 녀석과 다시 한 번 더 싸울 수 있겠냐고 한다. 일이 성사되면 공포의 힘 모으는데 집중하겠다는 조건으로 큐에몬의 도움[8]으로 타카하루와 본격적으로 맞붙어 타카하루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12화에서 타카하루와 재대결을 벌이는데, 닌탈리티가 급상승한 타카하루의 새로운 닌수리검인 합체 닌수리검의 필살기술에 의해 패배했다. 그렇게 타카하루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고 인정을 하면서 죽는 듯 했으나 이자요이 큐에몬에 의해 강제로 거대화한다. 이성을 잃어버린 채 슈리켄진&바이슨킹을 압도했으나, 두 메카가 합체한 킹 슈리켄진의 필살기를 맞는다. 그리고 타카하루에게 고맙다고 하며 주군을 부르면서 완전히 최후를 맞이한다.

2.2 후반부


그러나 43화에서 키바오니 큐에몬 신게츠에 의해 키바오니 겐게츠가 살아나면서 이전 베인 뿔에 봉인의 수리검을 하나 박아 다시 부활하게 되는데, 더욱 강해져서 부활하여 그런지 몸 색깔이 다르다.

45화에서 오보로구루마에 탑승하여 싸웠지만 오보로구루마가 당하자 퇴각.

46화에서 아리아케노 카타와 함께 출전한다. 그리고 야쿠모와 1:1 대결을 벌이고[9] 패배해 다시 사망한다. 유언은 대장님 용서해 주십시오!"
  1. 일번창. 일본 전국 시대에 적진에 돌격해서 적장에게 제일 처음으로 창을 찔러넣은 장수에게 주어지는 칭호. 돌격대장 쯤으로 이해하면 된다. 페제에서 디어뮈드가 자신을 피오나 기사단 일번창이라고 소개하는걸 떠올리면 간단하다.
  2. 가면라이더 히비키잔키, 가면라이더 키바지로(가루루), GARO시지마 와타루 역 등을 맡았던 배우. 본 작품에선 성우로 출연했다. 성우로서의 대표작은 토리코제브라.
  3.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에서 휴우가를 맡았다. 또한 본 작의 해설, 변신기 음성을 겸해서 맡았다.
  4. 마츠다 켄지와 안장혁 둘다 토리코에서 제브라를 맡았다.
  5. 앞의 칭호는 성인 가비가 한자로 아미, 즉 미녀의 눈썹이라는 뜻인데 눈썹이 초승달에 비유되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서 따온 듯.
  6. 그러나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하는건지 타카하루를 (국내판 기준으로) 시뻘건 녀석이라 부른다.
  7.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발도술로 한꺼번에 베려다 카샤까지 죽였다.
  8. 엔라엔라의 연기를 쐰 시노비 마루가 어디론가 가버려 타카하루가 일행과 떨어지게 만들었다.
  9. 이때 야쿠모도 인정해주며 야쿠모를(국내판 기준으로) 새파란 녀석으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