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하이

파일:가오하이.jpg

高亥

ガオハイ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에 등장하는 중화연방 측 캐릭터.

중화연방의 실세인 대환관의 직위에 올라있는 인물이다. 당연히 가오가이가와는 한치도 관계가 없다.(...) 가오하이가

리 신쿠를 데리고 에어리어 11에 총영사로서 파견되어 왔다.

덧붙여서 진짜로 고자, 설정상 중화연방이 청나라를 거의 그대로 계승한 국가이기 때문이라나. 덧붙여 현 천자여성.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제로기아스에 당해서 총영사관에서 일본 전역에 방송을 허가하고 흑의 기사단을 총영사관에 숨겨주게 된다. R2 3화에서는 협상을 통해서 일주일은 버틸 수 있을거라고 말하고 있는걸로 봐서는 상당한 외교능력이 있는듯 하다.

이후 뭔가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지 않을까 했으나, R2 4화에서 리 신쿠의 질문에 기아스의 영향으로 "천자같은 계집애 보다는 제로가 중요하다" "제로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란 발언을 하여 리 신쿠에게 "매국노"라는 소리를 들은 후 살해당한다.

가오하이를 위시한 대환관들은 천자가 여성이란 점과 어린나이란 점을 핑계로 천자를 무시하고 나라를 뒤에서 주무르고 있어서, 중화연방의 권력다툼에 개입할 대의명분을 찾던 리 신쿠는 이때다하고 가오하이를 제거해 버린 듯 하다.

대외적으론 블랙 레벨리온 때 붙잡힌 흑의 기사단 잔당들의 공개처형될 때 일어난 제로가 연출해낸 총영사관난입사건(4화)때 도탄에 맞아 숨졌다라고 발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