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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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대 작가가 겜툰에서 연재한 스타패닉 중 장면.
온 세상에 비폭력 무저항 정신을 퍼트리기 위해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의 전략. 위인 마하트마 간디에서 유래했다. 오직 프로토스만이 가능하다.

방법은 빠르게 커세어로 인구수 200을 채운다음 온 맵을 디스럽션 웹으로 뒤덮는 것이다. 디스럽션 웹의 장막 아래 모두가 하나되는 숭고한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발키리고 뭐고 이 숭고한 전략에 대적할 자 따윈 없다.
[1]
스갤의 꾸준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작성자는 누가 되었든지 닉네임은 Miss.용범으로 고정.

실제 경기에서는 프로토스가 병력이 충분한데도 공격, 방어를 안한다던가, 쓸데없는 헛짓을 하던가 하여 OME스럽게 패배할 경우 간디토스로 추앙받는다(...)

관련항목: 신상호, 김재훈, 박세정

...그러나 2010년, 간디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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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적절한 그림이 나오고 있다. Nuclear Launch Detected, 이와중에 자원과 인구수는 콩이 넘친다 [2]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해적선이 퇴역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나 했지만 공허의 유산 캠페인과 협동전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게다가 2에서는 분열망 안에서 아군이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Be폭력이 가능.

  1. 하지만 공중유닛은 웹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또한 고스트의 핵미사일은 통하지 않기에 결국 누군가는 죽여야 한다는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완전한 간디토스를 하는 방법은 다크 아칸의 마인드 컨트롤뿐이다.세...세뇌!
  2. 커세어 웹 옆에 있는 아이콘을 자세히 보자. 결론은 유혈사태. 빠와 BE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