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監視
단속하기 위해 주위를 살피는 일로 다른 단어에 붙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감시자, 감시초소 등.
영어로는 Overwatch/Oversee[1]가 있다.
2 甘始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의 인물.
박물지에서는 조조가 초대한 방사 중의 한 명인 감릉현 사람, 열선전이나 신선전에서는 태원 사람이라고 기록되었다.
후한서에는 동곽연년, 봉군달과 함께 방사로 100살 내지 200살까지 살았다고 하며, 조조가 정력에 좋은 묘약에 대해 묻자 오줌의 효능에 대해서 설명해줬지만 조조가 이를 믿지 않아 시행하지 않았으며, 조식은 이를 시행해 100살까지 살았다고 하지만 실제 조식은 50살도 되지 않아 죽었으므로 이 이야기는 지어내거나 윤색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행기(行氣)[2]의 방법을 잘 닦아 마시거나 먹지 않았으며, 겨울에는 천문동[3]을 복용했다. 방중술을 하는 것에 있어서 용성공이나 현소의 방법에 의거해 연구하면서 보태어 한 권의 책을 만들었으며, 그 책을 활용하면 심히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병을 치료하면서 침, 뜸, 탕약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인간 세상에서 3백여 세를 살다가 왕옥산으로 들어가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고 한다.
잘 알려진 인물도 아니지만 적벽 온라인이라는 온라인 게임에서는 기주성의 NPC인 의사로 등장해 구급이라는 기술을 알려준다.
2.1 관련 사료
- 박물지
- 신선전
- 열선전
- 예문류취
- 후한서 방술열전 감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