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만화)의 등장인물. 정확한 나이는 불명, 단 인간나이로는 14-19세로 추정[1] 아명 겸 애칭은 유영.
륜의 북방 대공왕이자 산뢰의 심복인 갈색 피부의 소유자[2], 귀신같은 실력과 잔혹성으로 붙은 별칭은 "전장의 사신" 호문쿨루스로는 페무케를 비롯해서 여러개가 있다.
늘 생글생글 웃고 상냥하다면 상냥한 면이 있지만, 실상 성격은 아키의 형인 아셀루스나 산뢰급으로 무시무시한 듯.[3]다만 상당히 맹하고 어벙한 면도 있어서, 지갑처럼 중요한 물건도 잘 깜빡하고 다닌다. 갭 모에?
어릴 때 정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자식을 정식후계자로 만들기 위한 아버지의 후처의 계략으로 레드블러드에 보내져 가축처럼 자랐다. 그리고 그 탓에 감정을 잊고, 또한 암살이나 전투방면에서는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게 되어 악명이 높았던 듯하다.
그러던 도중, 산뢰를 암살하라는 임무로 산뢰를 암살하러 갔다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자신을 레드블러드에 팔아넘긴 가족들에게 복수하며 대공왕에 자리에 올랐다. 그 후로 틈날 때마다 전쟁터에 가서 싸우고, 산뢰 심복일하고, 그와중에 페무케를 얻은 듯하다.
그러던 도중, 아젠트로 통하는 새로운 길이 발견되면서 아젠트의 호문쿨루스 소지+강한 전투 실력등으로 아젠트의 스파이가되어 키흘렌에 잠입.어? 근데 돈이 없어서(.......) 길거리를 헤메다 아사직전에 이르렀는데, 그걸 시체는 흙을 비옥하게 해준다는 아가씨가 구해주면서 세느집에서 신세를 졌다. 물론 무일푼이라 알바로 때우던 도중, 세느한테 끌리게 되면서 플래그가 섰다.[4]
그 후 축제 때, 비상시에 군대가 올 것에 대해 테스트하기 위해 레드블러드에 의뢰. 그리고 세느와 페이가 오렌으로 가려고 한 날, 아젠트로 향하는 마법진으로 온 륜의 동료들을 위해 시간을 벌여주려다가 세느와 마주쳤다. 세느와 싸우던 중, 그를 죽이기를 망설인 세느를 보고 망설이다가 결국 아쿠트를 잃어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세느를 공격한다. 공격직후에는 륜으로 돌아간 듯. 그런데.... 그 직후에 흑왕이 미쳤다는 소문이 돌고, 대공령에 칩거하고 있다.
그리고 세느가 깨어났는데 세느가 이대로 있으면 위험할 거라 생각. 공식 커플의 기미가 보인다.. 산뢰와 이야기[5]를 하고서 페일리아를 데려가기 위해 아젠트로 떠난다.
- ↑ 현시점에서 20년전에 인간 나이로 14-15세라고. 신족의 나이계산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라시안의 나이 계산법을 적용하면 18-19세까지도 추정연령이 올라간다.
- ↑ 본편 항목의 륜 제국 부분에도 적혀 있듯 원래 륜 제국은 아랍풍 디자인으로 갈 예정이었다(지금은 거의 무산되었지만.). 이 캐릭터만 피부가 갈색인 것은 그 당시
베타설정을 반영한 걸지도 모른다. - ↑ 유영을 아는 레드블러드 왈, "그 유영이 웃다니.. 진짜 소름끼치겠는데.."
- ↑ 세느는 항목을 참조하면 나오지만 감정이 존재하지 않고, 유영역시 어릴 때 가축처럼 자라 감정을 잊어 버렸다가 다시 알게 되는 상태. 그래서인건지, 세느도 유영한테 끌리고 있다.
- ↑ 리트라 페일리아를 데려오면 사세니아 왕녀를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