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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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 껌

목차

개요

견공판 쫀드기
애견용품의 하나. 주로 뼈를 압축하거나 소가죽을 가공해 딱딱하게 만들어 개가 물어뜯도록 만든 물건이다. 주로 개가 이갈이를 할 때 주게 되는데, 본디 개가 이갈이를 할때는 이의 자극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이것저것 물어뜯게 되나 개껌을 주어 대신 물어뜯게 하는 것으로 가구나 전선 등을 물어뜯어 생기는 피해나 사고를 피할 수 있다. 그 외에 개의 먹을수 있는 놀이용 장난감이나, 치석제거용으로도 사용된다. 실제로 씹어본 바에 의하면그걸 왜 먹어, 약간 미묘하게 쓰고 떫은 맛이 난다. 식감이 엄청 미묘하다(...) 예로 닭고기 맛이라지만, 닭고기 맛은 전혀 느껴지지 읺는다.직접 먹은 위키러에게 박수를

소라토로보레드 사하란이 입에 달고 산다.설정상 이누히토(견인=개 수인)들의 기호식품으로 담배와 같은 취급을 받는지 여성이 이걸 물고 있으면 시선이 곱지 않다고 한다.근데 레드는 17세인데? 비행청소년

일본의 유명한 게임 회사 캡콤을 비난하거나 디스할때 쓰는 용어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PVP를 피할 수 있게 해 주는 아이템인 해적용 상납품을 개껌이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개'(...)[1]를 피하기 위해 '던져주는' 물건이라 이런 별명이 붙었다. 유저해적을 어줍잖게 피하려다가 오히려 실패해 봉변당하면 시간으로나 돈으로나 귀찮음으로나 상납품을 사용하는 거에 비해 훨씬 큰 손해이기에 상인들은 상시 구비해두고 가볍게 툭툭 써왔고 이 모양새가 어째 달려드는 개한테 개껌을 던져준다는 모양새와 유사해 이러한 표현이 정착되었다.

언더테일도고는 개껌에 불을 피워(...) 담배처럼 피운다.
  1. 실제로 해적 유저를 까는 용어로 '개적'이 있다. 개 + 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