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잎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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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솜.png식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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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잎갈나무는 중국시베리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자라는 소나무과의 나무이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널리 식재하고 있다. 가로수나 공원수 그리고 조경수로도 많이 곽광받고 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양버즘나무와 탑을 이루는 가로수중 하나.

2 특징

히말라야시다, 설송나무로도 부르기도 하며 이름은 잎갈나무에서 유래됐다. 잎갈나무와 비슷하지만 가짜라고 개라는 접두어가 붙어 개잎갈나무라고 불리게 되는 안습한 이야기가 있다. 상룩수이며 높이는 60m까지 자라는 큰키나무이다. 지름은 4~5m자란다. 흔한나무이기도 하고 목재도 튼튼해 건축재로도 자주 사용한다.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 이남이며 뿌리가 깊숙히 자라지 않기 떄문에 폭풍이나 태풍이 오면 넘어지기도 한다. 은근히 큰나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잎은 짙은 초록색이며 끝이 뾰족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열매는 구과(毬果)[1]라고 부른다
  1. 보통 소나무과의 열매를 이렇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