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 한글판 명칭 | 갤럭시아이즈 크라우드래곤 | |||
| 일어판 명칭 | 銀河眼の雲篭 | |||
| 영어판 명칭 | Galaxy-Eyes Cloudragon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 | 빛 | 드래곤족 | 300 | 250 |
| "갤럭시아이즈 크라우드래곤" 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 ②의 효과는 듀얼 중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갤럭시아이즈 크라우드래곤" 이외의 "갤럭시아이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② :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아래에 겹치고 엑시즈 소재로 한다. | ||||
첫번째 효과는 자신을 제외한 "갤럭시아이즈"라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소환하거나 묘지에서 소생시키는것이 가능하다. 소생 효과가 꽤 강력한 만큼 1턴에 1번이라는 제한이 붙었지만, 이 특소 범위에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들이 포함되므로 문제없이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두번째 효과는 엑시즈 소재 조달인데, 소생 효과로 부활시킨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들에게 바로 소재까지 조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무한히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듀얼 중 1번이라는 제약이 붙어 있지만, 이 정도로도 충분히 훌륭한 효과.
공격력과 수비력이 원본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10분의 1인 것은 전설의 백석의 오마쥬다. 효과는 아기 흑룡의 오마쥬이자 업그레이드 버전. 묘지로 보내는 아기 흑룡과는 달리 릴리스이므로 제외계열 카드가 깔려있어도 문제 없이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또한 이 카드 자체도 갤럭시아이즈 카드군에 속하기 때문에 방심하는 상대방을 파멸의 포톤 스트림이나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으로 엿먹여줄 수도 있다.
최근 추가된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인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과는 호궁합.소재를 1개밖에 안쓰는 사이퍼 드래곤에게 있어 이카드는
이 카드를 릴리스해 묘지에서 사이퍼 드래곤 특수 소환 -> 이 카드의 효과로 소생한 사이퍼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 취급 -> 바로 효과 발동 가능.
즉,이카드 한장으로 소재 1개가 있는 사이퍼 드래곤을 소환시킬 수 있다.단 소재 보충 효과는 듀얼중 1번이라 아쉽지만,많이 쓰일일도 없을것 같기에 사이퍼 덱 이라면 투입가치가 있는 카드이다.
이름이 특이한데 한자로는 "은하안의 운롱"이라고 쓰고 이것을 갤럭시아이즈 클라우드래곤이라고 읽는 것이다. 한자가 "운룡"이 아니라 "운롱"인데, 이건 원래 구름의 용이라는 뜻이 아니라 구름에 들어가 있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篭이라는 한자를 잘 보면 그 안에 용을 뜻하는 竜이라는 한자가 들어가 있다. 즉 구름 속에 들어가 있는 용이라는 뜻으로 이렇게 꼬아 놓은 이름을 지은 것이다. 또한 독음 역시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과 래브라도라이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드래곤을 클라우드래곤으로 만들어 놨다. 이젠 트/드만 보면 어떻게든 붙여먹으려고 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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