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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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어둠에서 빛나는 은하여, 복수의 귀신에 깃들어 나의 심복이 되어라! 엑시즈 소환! 강림하라! 랭크 8!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闇に輝く銀河よ。復讐の鬼神に宿りて我がしもべとなれ！エクシーズ召喚！降臨せよ！ランク８！ 銀河眼の光波竜!!

1 개요

유희왕 ZEXAL의 텐조 카이토가 사용했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리메이크 버전이자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에 이은 랭크 8 / 소재 2개의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카드.

2 원작

한글판 명칭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銀河眼の光波竜（ギャラクシーアイズ・サイファ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Galaxy-Eyes Cipher Dragon(비공식 번역명)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빛	드래곤족	3000	2500
레벨 8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이 효과로 컨트롤을 얻고 있는 동안, 그 대상의 몬스터의 카드명은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서 취급하고, 공격력은 이 카드와 같게 되고, 직접 공격하지 못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ARC-V에서 등장한 카이토의 에이스 몬스터.

은하눈의 광파룡이라 쓰고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이라 읽는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가 잭의 영혼이라면 이 카드는 카이토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

100화에서 카이토가 소환한 뒤 아카데미아 학생 3명을 공격해 카드로 만들고 은하 같은 눈동자를 지닌 눈을 보여주는 것으로 첫 등장했고, 101화에선 카이토가 사와타리와 곤겐자카와의 듀얼에서 몬스터 효과로 레벨 8이 된 사이퍼 윙 2체를 소재로 모습을 드러냈고, 엔드 페이즈까지 상대 몬스터를 효과를 무효로 해 탈취하고, 그 몬스터를 동명 몬스터로 취급해 똑같은 공격력을 갖게 하는 효과와 지속 마법 '사이퍼 인터피어'의 효과로 사와타리와 곤겐자카를 끝장낸다.

102화에서는 카이토가 발동한 함정 카드 '더블 사이퍼'의 효과로 인해 2장째의 이 카드가 출현했다.

109화에서는 유우야와 쿠로사키의 듀얼에서 난입하여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의 공격을 막아주고 이 카드를 꺼낸 뒤 두 장의 마법 카드로 공격력 6000의 3회 직공으로 끝낸다. 여기서 오벨리스크 포스를 카드화 시키지는 않았다.

110화에서는 듀얼과정은 생략되었지만 무려 5체가 튀어나와 단체 다이렉트 어택으로 압승하였다.

114화에선 데니스와의 듀얼에 카이토가 첫 턴만에 소환해 효과로 트래피즈 매지션의 컨트롤을 얻고 다이렉트 어택을 시도했으나 펜듈럼 존의 EM 효과로 무효가 되어버린다. 데니스의 턴에는 Em 트레피즈 매지션과 융합 몬스터인 Em 트래피즈 포스 위치에 의해 두들겨 맞는다. 하지만 다시 카이토의 턴에 RUM을 사용하여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 진화한다.

왼쪽이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오른쪽이 네오 사이퍼. 그리고 둘의 더블어택 장면. 엄청난 위압감을 보여준다.

116화에서는 디아나와의 듀얼에서 첫턴만에 불러내지만 디아나의 지속 함정때문에 효과가 무효화 되어버린다. 디아나 필드의 수호자 토큰을 연속 공격하여 파괴하지만 공격력이 600까지 떨어져 버린다. 하지만 카이토가 속공 RUM 매직을 사용해 네오 사이퍼로 진화해 달의 수호자의 컨트롤을 빼앗고, 한술 더 떠 속공 마법 갤럭시아이즈 노바의 효과로, 네오 사이퍼로 취급된 달의 수호자를 릴리스해 묘지에서 다시 소환되어 네오 사이퍼와 창공으로 올라가 더블 어택으로 카이토의 승리에 기여한다.

130화에 등장 확정. 근데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 사이퍼 드래곤의 빔 공격을 되받아치고 오히려 사이퍼 드래곤을 향해 돌격해왔다. 어쩌면 공격력을 올리는 카드를 유고가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공격명은 섬멸의 사이퍼 스트림, 네오 사이퍼 드래곤과의 합동 공격명은 격멸의 더블 사이퍼 스트림. 효과명은 사이퍼 프로젝션.

평소에는 뒤에 작고 둥근 날개가 있지만 몸이 빛날시 동시에 날개부분에 빛나는 입체 날개가 생긴다.

600px

지금까지의 갤럭시아이즈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다른 갤럭시아이즈들은 눈에 은하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데 사이퍼 드래곤은 은하가 나오다가 눈에 가려 사라진다. 카이토의 분노를 표현한 듯 하다. 또한 다크 매터 드래곤과 함께 카드의 배경이 은하가 아닌 갤럭시아이즈이기도 하다. 배경을 자세히 보면 붉은색 배경에 검은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같은 포지션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가 진화체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쪽도 진화체가 나올 것이란 예상이 있었고 결국 정식 진화체인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이 등장했지만, 네오 사이퍼가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리메이크 카드인 것을 볼 때, 후에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을 리메이크한 진화체가 나올지도 모른다.갤럭시아이즈 프라임 사이퍼 드래곤?

3 OCG

한글판 명칭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銀河眼の光波竜（ギャラクシーアイズ・サイファ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Galaxy-Eyes Cipher Dragon(비공식 번역명)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빛	드래곤족	3000	2500
레벨 8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이 효과로 컨트롤을 얻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공격력은 3000이 되며, 카드명을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 취급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컬렉터즈 팩-섬광의 결투자편에서 팩 커버 일러스트로 먼저 등장하면서 OCG화 확정.

원작에서 크게 하향된 것 없이 나왔다.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는 제한이 붙어있지만, 효과가 무효화된다 할지라도 몬스터 하나를 빼앗는데다가 백룡 수준의 타점을 얻는 시점에서 당연한 결과. 거기에다 카드명을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를 강탈했다면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이나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으로 체인지해 영구 강탈이 가능하다.

또한 뺏어온 몬스터를 다루는 데에 제한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엑시즈나 싱크로, 융합, 의식 등의 특수 소환 소재로 쓰는 것은 물론이고 카드 효과 발동의 코스트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 상대의 몬스터가 여러 장이라면, 이 카드의 효과로 탈취한 몬스터로 상대 몬스터를 제거한 후 이 카드로 직접 공격을 성공시켜 큰 데미지를 노릴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우세할 때보다는 열세일 때 더욱 힘을 발휘하는 카드. 거기에 생명 단축의 패와 비슷한 부류의 효과이기에 미리 공격해놓고 메인 페이즈 2에 효과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물론 이 경우는 어떻게든 탈취한 몬스터를 처리해야 의미가 있지만..

별도의 언급은 텍스트에 없지만, 엔드 페이즈에 컨트롤이 돌아갈 때 효과 무효화와 공격력을 3천으로 고정시키고, 갤럭시아이즈 몬스터로 취급하는 효과는 사라진다.

특별히 엑시즈 소재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갤럭시덱 뿐만이 아니라, 8 레벨 덱을 주로 사용하는 덱이라면 충분히 투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 암흑계나 기믹 퍼핏은 물론, 현재 티어 덱으로 불리는 푸른 눈의 백룡 덱 역시 채용할 수 있다. 특히 백룡덱과의 궁합이 환상인데, 백룡덱 특성상 FA->다크 매터로 이어지는 갤럭시 8축 시리즈는 상당히 쓰임새가 많다. 따라서 이제는 후공으로 이걸내서 상대 몹을 탈취->FA로 걸리적거리는 카드 하나 파괴->다크 매터로 묘지 덤핑 세장하는 악마같은 콤보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