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한국판 명칭갤럭시
일본판 명칭ギャラクシー
영어판 명칭Galaxy

1 설명

원작 사용자는 텐조 카이토, 오쿠다이라 후야, 이비루다[1], 미자엘.

원래 텐조 카이토가 쓰던 카드군은 포톤이었지만 카이토가 최초로 들고 나온 뒤로 Dr. 페이커의 부하들도 사용하는 양산형 테마가 되어버린지라[2] 카이토만의 카드군을 만들어줄 필요성을 느낀 것 같다. 사실 효과 자체가 대부분 갤럭시만 지정하는 게 아니라 포톤도 함께 지정하게끔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포톤의 하부 테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OCG에서의 현 운용은 갤럭시가 상위 테마나 다름없이 자리하고 있고, 애니메이션의 경우도 '포톤' 보다는 회가 거듭될 수록 '갤럭시'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처음부터 이 카드군으로 작정하고 낸 카드들의 이름은 한자로 '은하'라고 쓰고 갤럭시라고 읽는 특징이 있는 듯 하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갤럭시'라는 루비가 한자 이름 '은하 눈의 광자룡'의 '은하'에 1:1 대응하는게 아닌지라 정말로 "은하(갤럭시)"라고 카드 이름을 지정하면 곤란한 상황. 결국 그냥 "갤럭시"라는 이름만을 지정하는 카드군이 되었고, 덕분에 얼떨결에 카드군에 편입되어버린 카드들이 생겨버렸다. 이후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이 카드군의 하위 카드군 갤럭시아이즈가 추가되었다.

다만 여기에 속하는 엑시즈 몬스터들은 No.가 아닌 것들도 No.들과 똑같은 소환 연출이 적용되었다는 걸 고려하면 이것도 어느 정도 의도된 것 같다.

그리고 미자엘의 출현으로 인해 드디어 포톤이 아닌 갤럭시아이즈가 나타나게 되었으며 이로서 같은 갤럭시아이즈 사용자들 간에 라이벌 기믹이 탄생했고, 거기에 이어 코믹스와 아크파이브에 포톤이 아닌 새로운 갤럭시아이즈가 등장했다.

이 문서에서는 갤럭시아이즈 이외의 갤럭시 몬스터들에 대해서 기술한다. 갤럭시아이즈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고. 물론 갤럭시아이즈 몬스터들도 전부 이 카드군에 포함되는 몬스터들이다.

그리고 웬만한 카드는 듀얼리스트 팩-카이토 편을 지르면 거의 다 모을수있으나 주요카드인 갤럭시 나이트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갤럭시 솔저나 엑스트라 덱의 갤럭시아이즈 비싸고 레어도가 높고 봉입률이 낮아 비교적 파츠를 구하기 힘든 유희왕내에서 대표적인 사치스러운 귀족덱중 하나

유희왕 ARC-V에서 엑시즈 차원의 레지스탕스가 사용하거나 텐조 카이토가 재등장해서 추가지원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되었고 실제로 카이토의 출연이 확정되었으나, 정작 엑시즈 차원편의 뚜껑을 열어 보니 레지스탕스는 전멸에 카이토는 사이퍼라는 새로운 카드군을 쓰는지라 망했어요. 똑같이 재등장하는 에드 피닉스데스티니 히어로는 등장도 전에 추가지원이 확정되었고 텐죠인 아스카사이버 엔젤은 드디어 OCG화의 빛을 보게 되었는데 포톤갤럭시는 어째서...그나마 이쪽은 카이토의 신규 에이스인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이 갤럭시에 포함되는지라 지원이 한 장은 나왔으나 어차피 포톤과 갤럭시는 같이 노는 덱이라 아이고 의미없다. 확실히 갤럭시 덱은 갤럭시 위자드와 갤럭시 솔저라는 고성능 서치 카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카드 제작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긴했다.

1.1 갤럭시 덱

말 그대로 에이스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8랭크 엑시즈 몬스터에 초점을 두고 플레이하는 덱. 본래 비싼 카드 값과 미묘한 성능으로 쓰는 사람만 쓰던 그저 그런 카드군이었으나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등장한 서치 카드인 갤럭시 솔저와 피니시 카드인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의 등장으로 강력한 성능을 가진 카드군이 되었다.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가 추가되어 갤럭시 덱의 강력한 엑시즈 요원이 되었으나, 다른 의미로 논란이 많은 카드라 주목받지 못했다. 많이 보이지 않는 덱이라 잘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엑시즈 몬스터 들의 스탯이 3000, 4000이라는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컨셉은 사이버 드래곤과 비슷한 느낌의 전형적인 전개형 화력덕후 덱. 첫패에 솔저+갤포드+익스페디션or인스턴트 퓨전이 한 번에 잡힌다면 솔저로 갤포드를 버리고 나이트를 서치하면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or샤크 포트리스or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or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전개로 날빌이나 원턴킬이 성립하며 그 턴안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당연하지만 실전에서는 저 패가 잡힐 확률이 높지 않아서 그리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갤럭시 유저들의 로망.

단점은 화력형 덱들이 그렇듯이 에이스들이 파괴/대상지정/바운스 내성이 약하다는 것과 상대 몬스터를 견제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상급 몹이 다수 투입되는만큼 패 사고율도 높은 편이다.

초기 구성에는 애니메이션처럼 포톤(유희왕)으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띄우려고 하는 유저가 많았고, 이러한 구성은 느리고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당시에는 그냥 로망덱 수준으로 취급되던 시절.

이후 연구 끝에 갤럭시 덱에서 포톤 카드는 쓸모가 없으며 메인 덱 필카는 단 다섯 종. 솔저/갤포드/위저드/나이트/익스페디션이면 충분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점차 용병을 섞는 구성으로 변경되기 시작했다.

그 중 2015년까지 가장 성공적이었던 케이스는 바로 프라이멀 오리진에 같이 등장한 테마였던 아티팩트.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의 소환에 유리한 5랭크 엑시즈 테마이며 긴급상황에는 솔저의 코스트로 쓸 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갤럭시덱의 부족한 견제력을 빵빵하게 채워주는 견제력을 가진 모랄타/데스사이즈는 다수의 갤럭시 유저들에게 선호되는 용병이었다. 이 AF갤럭시는 비록 비공인 대회이지만 우승도 몇 번 챙겨가는 등 그 안정성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아티팩트는 그 특성상 전개속도가 느려지게 될 수밖에 없는데 익스페디션이라는 강력한 리쿠르트 카드를 가진 갤럭시의 전개력에 손해를 보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다.

이후 타타갤, 인피니티 등 조금조금씩 간접적 상향을 받으면서 선턴 인피+타타갤 날빌 전략도 생겨나는 등 무난하게 지내다가 2016년, 8레벨 드래곤을 지원하는 스트럭쳐 거신룡의 부활이 발매되자 갤럭시 덱도 대상향을 받았다.

우선, 간편한 소생 카드이자 8랭크 엑시즈들의 부족한 내성을 채워주는 부활의 복음이 등장했고 묘지로 매장되면 다음 턴 8레벨 드래곤을 살려주는 아크 브레이브 드래곤, 소생되면 상대 몬스터를 견제하는 거신룡 펠그란트의 발매로 아티팩트가 아니더라도 견제 수단을 얻었으며 거신룡의 부활뿐만 아니라 이외의 강력한 견제 몬스터들인 하얀 영룡, 아모르파지 이리튬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카드들을 갤럭시가 제대로 쓸 수 있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3]

거신룡 갤럭시의 가장 큰 장점은 폭발적인 전개력. 덱 구성을 속공에 특화시켜 극단적인 날빌과 원턴킬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인피니티+다크매터(-이리튬-아크브레이브 매장-이리튬 소생) 날빌이 매우 높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다. 대신, 그만큼 패 사고율이 올라가고 견제능력도 아티팩트형보다는 떨어지게 된다.

2 일반 몬스터

2.1 갤럭시 서펜트

card100019450_1.jpg

한글판 명칭갤럭시 서펜트
일어판 명칭ギャラクシーサーペント
영어판 명칭Galaxy Serpent
일반 몬스터 / 튜너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2드래곤족10000
어스름에 섞여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는 드래곤. 별의 바다를 헤엄치듯이 나는 신비로운 모습에 따라 이름이 붙었다. 그 모습을 본 자는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다고 전해지지만, 본 자는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죠노우치군
싱크로 소환이 부활하는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의 TCG 선행발매로 수록된 몬스터. 최초의 일반 몬스터 레벨 2 튜너이자, 빛 속성 일반 몬스터 튜너이다. 덤으로 레벨 2 일반 몬스터 중에서 공격력 3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일반 몬스터/로우 레벨/빛 속성/드래곤족/튜너/갤럭시에 모두 해당되는 덕분에 장난 아니게 다채로운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카드.

게다가 능력치도 매우 적절해서 여러 가지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렇다보니 구신 노덴크툴루 신화 카드와의 궁합이 좋아 일반 튜너 중에선 사실상 가장 바쁜 몸이 되었다. 싱크로 퓨저니스트를 튜닝하면 고신 크투그아가 나오면서 융합 카드를 서치할 수 있고, 노덴을 튜닝하면 무한 루프의 키 카드인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이 튀어나오기 때문. 일단 노덴이 금지를 먹은 뒤로는 채용이 줄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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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인 덱 효과 몬스터

3.1 갤럭시 위저드

한글판 명칭갤럭시 위저드
일어판 명칭銀河の魔導師
영어판 명칭Galaxy Wizard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마법사족01800
①: 1 턴에 1번, 자신 메인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4개 올린다. 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갤럭시 위저드" 이외의 "갤럭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원작에서는 레벨을 8로 올리고 2체분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이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삼아 엑시즈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력이 2000 깎인다는 디메리트가 존재했다.

훌륭한 서포터 카드, 공격력이 0으로 전투 수행능력은 없으나 효과가 대놓고 서치&엑시즈 소재로 쓰라고 만들어 놓았기에 문제될 것은 없다. 오히려 공격력이 어중간하게 높거나 하지 않아 나락등의 함정 카드를 맞을 일이 없다는 것이 장점. 자신을 릴리스 하는 것으로 이 카드 이외의 갤럭시를 서치해올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갤럭시라는 이름만 붙어 있으면 마함도 가리지 않고 서치해 올 수 있다는 것은 훌륭한 장점, 그러나 이 카드를 통해 서치를 하기 위해서는 이번턴에 일반소환을 포기해야 하기때문에 이점이 걸림돌이 된다. 소생 카드 계열을 이용하여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는건 가능.

그래도 랭크 4와 8에 모두 대응하기 때문에 엑시즈 소재 용으로는 매우 우수. 또한 공격력이 0인 덕분에 지옥의 폭주소환에도 대응한다. 이 카드+지옥의 폭주소환이면 바로 레벨8 몬스터 3체가 모인다.

갤럭시 군의 유일한 서치카드 였으나, 특수소환 효과를 가진 갤럭시 솔저의 등장으로 단독 자리에서는 벗어났다. 그러나 이쪽은 마법도 서치할수 있고 엑시즈를 위한 레벨대도 다르기에 사용에 무리는 없으며, 오히려 갤럭시 솔저로 이 카드를 서치하여 빠르게 5 + 8 랭크의 엑시즈를 할 수 있으니 둘다 투입하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원래 일본판 이름은 '은하의 마도사'라고 쓰고 '갤럭시 위저드'라고 읽는 이름이었다.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따라 갤럭시 위저드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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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xal Collection TinZTIN-EN011울트라 레어미국미국 최초수록

3.2 갤럭시 나이트

한글판 명칭갤럭시 나이트
일어판 명칭銀河騎士
영어판 명칭Galaxy Knight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전사족28002600
①: 자신 필드에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 이 카드는 릴리스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의 ①의 방법으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의 묘지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내리고, 대상의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트론과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자신의 효과와 갤럭시 익스페디션으로 특수 소환되어, 네오 갤럭시아이즈의 소재가 되었다. 또한 진론과의 듀얼에서 사용되어 역시 네오 포톤의 엑시즈 소환에 쓰였다. 애니에서는 공격력 2000의 몬스터 였으며, 효과도 '자신 필드 위에 "갤럭시 나이트"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라는 전혀 다른 카드였다.

매우 소환이 간편한 레벨 8의 몬스터. 포톤, 갤럭시로 이루어진 덱에서라면 몇몇 카드를 제외하고는 이 카드를 쉽게 소환하게 해준다. 공격력이 1000 감소하는 디메리트가 존재하지만 엑시즈 소환을 하기 위해 소환하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엑시즈 소환을 하지 않더라도 소환후 다음 턴에는 2800이라는 상급 몬스터의 공격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방어,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이 하나있는데, 묘지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특수소환하는 효과의 경우에는 이 카드의 공격력이 1000 내려지는 효과가 적용되어야 소환할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소환반응형 몬스터의 효과와 다르게, 나락의 함정 속으로강제 탈출 장치등에 당하여 공격력을 낮추지 못하면 광자룡 소환효과도 발동할 수 없다.

포톤 스래셔등의 특수소환 카드와 조합하면 단숨에 튀어나올수 있으며 갤럭시 솔저와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소환 후 갤럭시 익스페디션까지 사용할 경우에는 매우 쉽게 네오 포톤, 풀아머 등의 고난이도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를 뽑을 수 있다.

원래 일본판 이름은 '은하 기사'라고 쓰고 '갤럭시 나이트'라고 읽는 이름이었다.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따라 갤럭시 나이트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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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xal Collection TinZTIN-EN012울트라 레어미국미국 최초수록

3.3 갤럭시 드라군

한글판 명칭갤럭시 드라군
일어판 명칭ギャラクシー・ドラグーン
영어판 명칭Galaxy Dragon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드래곤족20001200
이 카드는 드래곤족 몬스터에만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드래곤족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배틀 페이즈 동안에만 그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데미지 스텝 동안에만 이 카드의 공격력은 1000 포인트 올린다.

서적 동봉 카드로 등장하는 새로운 갤럭시 카드. 같은 종족 몬스터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격력 3000이하의 드래곤족 몬스터들을 무조건 전투로 파괴할 수 있지만 디메리트 효과가 상당히 크다. 덕분에 상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처리하는 1회용 해결사가 한계. 거기다 상대가 드래곤족 몬스터를 쓰지 않는다면 그냥 잉여가 된다.

DNA 개조 수술과 병용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할 수 있게 되지만 세트된 몬스터는 효과상 공격이 불가능하며, 만약 컨트롤 탈취라도 당한다면 이쪽이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 카드를 그나마 잘 굴릴 수 있는 덱은 역시 정룡같이 드래곤족 서포트를 많이 사용하는 덱이다. 정룡덱에서 처리하기 힘들었던 벨즈 오피온을 간단히 전투로 치워줄 수 있는데다, 같은 종족 서포트도 받고 정룡의 효과 코스트도 되어준다. 만약 상대에게 빼앗겨도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를 뽑아서 처리할 수 있다.

원작에선 비차각에게 빼앗긴 갤럭시 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상대하기 위해 카이토가 사용했다. 이때는 상대 필드에 갤럭시 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있으면 공격력이 1000포인트 올라가며, 갤럭시 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전투할 시 갤럭시 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효과를 무효화 하는 효과였다. OCG화되면서 모든 드래곤족으로 효과 적용 범위가 늘어나서 대폭 상향된 셈.

다만 상향이라곤 해도 사실상 특정덱의 메타를 위해 존재하는 효과인만큼 범용성은 낮다.이 녀석이 '일반 몬스터 + 이름에 포톤 추가' 버프를 받았다면 아마 포톤 덱은 상상도 못할만큼 강력해질 것이다.

프라이멀 오리진의 TCG 동봉 카드와 한국판 프리미엄 팩 9의 수록 카드로 해외에도 발매. 영문판 이름은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의 전례에 따라 이번에도 Dragon으로 번역되었다.

3.4 갤럭시 미러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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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갤럭시 미러 세이지
일어판 명칭銀河魔鏡士
영어판 명칭Galaxy Mirror Sage
리버스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마법사족0800
리버스 : 자신은 자신의 묘지의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수 × 500 라이프 포인트 회복한다. 또한, 리버스된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 /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게임에서 제외된다.

"은하마경사"라고 쓰고 "갤럭시 미러 세이지"라고 읽는다. 그런데 여지껏 미러를 죄다 거울로 번역해 온 대원의 과거로 볼 때, 이 카드의 이름은 갤럭시 거울 세이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돌고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원문 그대로 미러 세이지로 정발.

리버스되었을 때 묘지의 갤럭시의 숫자만큼 라이프를 회복하고, 그 상태에서 파괴되면 덱이나 묘지에서 하급 갤럭시를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리버스 몬스터 특유의 느린 속도와, 소환된 갤럭시 몬스터는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어 버리기 때문에 아직 상대가 본격적으로 공격해 오지 않을 타이밍을 재서 뒤집어놓을 필요가 있다. 효과나 소환범위 등을 따져볼때 그나마 수비력이 가장 높은 위저드 쪽이 우선시될 듯하다.

그 외에 기간테크 파이터와 마찬가지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시점에서 자신도 묘지에 존재하기에 그대로 되살려올 수 있다. 때문에 왕궁의 철벽이 깔려 있다면 죽여도 죽여도 다시 살아나 라이프를 회복하는 좀비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그냥 알아두는 정도로 끝내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원작에서는 텐조 카이토가 사용했으며, 리버스 효과는 8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 뒤,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자기 자신을 다시 세트하고, 이 효과로 세트된 상태에서 다시 파괴되면 게임에서 제외되는 효과였다. 버티기만 할수있던 원작보다 상향됐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프라이멀 오리진PRIO-KR002노멀한국한국 최초수록
PRIMAL ORIGINPRIO-JP002노멀일본세계 최초수록
Primal OriginPRIO-EN002노멀미국미국 최초 수록

3.5 갤럭시 티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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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갤럭시 티라노
일어판 명칭銀河暴竜
영어판 명칭Galaxy Tyranno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공룡족20000
자신 필드 위의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필드 위의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만을 엑시즈 소재로 하여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은하폭룡"이라고 쓰고 "갤럭시 티라노"라고 읽는다. 여기서 "티라노" 부분이 역시 "티라노"라고 읽는 공수들과 겹치는지라 어떻게 구분할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영문판에서는 n을 한 번 더 썼고, 한글판에서는 그냥 티라노로 처리했다.

갤럭시 몬스터가 공격받을 때 특수 소환하고, 다른 갤럭시들과 함께 갤럭시 엑시즈를 꺼낼 수 있게 하는 몬스터. 제한적이긴 해도 최초로 나온 상대 턴에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 카드다. 레벨이 8이고 수비력이 0이니 갤럭시 나이트 또는 포톤 드래곤이 필드 위에 존재할 때에 특수 소환해서 바로 엑시즈로 이어버리는 게 좋다. 상대 턴에 순식간에 프라임 포톤이나 네오 포톤이 나와버리면 상대 입장에서도 멘붕이 오게 된다. 생각보다 무서운 효과이지만 효과의 특성상 쓸 타이밍이 그리 자주오는건 아니다.

원더 엑시즈의 발매에 맞춰, 2015년 12월 24일 재정이 변경되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겹치기 소환이 안되었으나 겹치기 소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프라임 포톤이 자신 필드위에 있다면,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여, 다크 매터를 상대 턴에 소환이 가능하다. 즉 갤럭시 티라노 자체를 소재로 쓰지 않고 겹치기 소환만 해도 상관 없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의 사용자는 텐조 카이토. 이때는 엑시즈 소재 2장분으로 취급하는 효과와 엑시즈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이 턴 무효화되고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가 추가되어 있었다. 원작에 비해 엄청나게 너프된 카드.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프라이멀 오리진PRIO-KR003레어한국한국 최초수록
PRIMAL ORIGINPRIO-JP003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Primal OriginPRIO-EN003레어미국미국 최초 수록

3.6 갤럭시 솔저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출시된 일본 월드 프리미어 카드이자 갤럭시 덱의 핵심

3.7 갤럭시 웜

GalaxyWorm-VJMP-JP-UR.png

한글판 명칭갤럭시 웜(미확정,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ギャラクシー・ワーム
영어판 명칭Galaxy Worm(미확정,비공식 번역명)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곤충족1200100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수 있다.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갤럭시" 효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 된다.

코믹스에서 카이토가 쓴 갤럭시 카드. 이름에 웜(곤충족)이 들어가지만 파충류족이 아닌 곤충족이다.

효과를 사용하면 랭크 3의 엑시즈 소환을 할 수가 있긴 하지만, 갤럭시 덱은 랭크 3 가지고 재미보는 덱이 아니기에 덱 전체의 컨셉과는 안 맞아 떨어진다. 소환할 수 있는 것도 이 카드와 리버스 몬스터인 갤럭시 미러 세이지 그리고 갤럭시아이즈 크라우드래곤 셋 뿐이여서 효과의 연계도 불가능하다. 갤럭시 서펜트라도 가져올 수 있으면 레벨 5 싱크로 소환 쪽으로 눈이라도 돌릴 수 있었겠지만 코나미는 바로 그런 사용법을 원하지 않은 것처럼 텍스트에 깨알 같이 효과 몬스터라는 제약을 걸어 이 카드의 가능성을 저격해 버렸다.

이처럼 갤럭시 덱에서는 써먹기 힘든 카드지만, 자기 자신을 소환할 수 있는 레벨 3 / 빛 속성 / 곤충족이라는 스탯을 보고 디지털 버그에서 용병으로 데려가 열심히 굴려먹고 있다. 일단 자신 필드 위에 아무 몬스터도 없다면 일반 소환 한 번으로 스카라디에이터를 뽑을 수 있으니. 그 외에도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의 제한 이후 이 카드 1장만으로 3축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재평가되어 피안등의 덱에서 채용률이 급증하면서 서서히 몸값이 늘어나는 추세이다.7000엔을 돌파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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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엑시즈 몬스터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들을 제외하고 나면 죄다 뜬금없이 포함된 감이 있다. 그나마 타이타닉 갤럭시가 등장하면서 조금 적당해진 편.

4.1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텐조 카이토가 사용한 카드. 빛 속성.

4.2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

이비루다가 사용한 카드. 바람 속성.

4.3 No.83 갤럭시 퀸

오쿠다이라 후야가 사용한 카드. 어둠 속성.

4.4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역시 오쿠다이라 후야가 사용한 카드. 빛 속성

4.5 갤럭시 스텔스 드래곤

미자엘이 사용한 카드. 어둠 속성.

5 마법 카드

5.1 갤럭시 스톰

이름은 겹치지만 크게 관련성은 없는 카드. 일단 카이토가 사용하기는 했다.

5.2 갤럭시 웨이브

역시 이름이 겹쳤을 뿐 크게 상관은 없다.

5.3 갤럭시 퀸즈 라이트

갤럭시 퀸과 함께 뜬금없이 편입된 카드. 카이토가 사용한 '시프트 업'과 비슷한 효과이다. 먼저 나오긴 했지만

5.4 액셀 라이트

한글판 명칭액셀 라이트
일어판 명칭アクセル・ライト
영어판 명칭Accellight
일반 마법
"액셀 라이트"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고,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통상 소환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라이프 코스트가 없는 포톤 & 갤럭시 전용 히어로 얼라이브. 대신 일반 소환 봉쇄와 1턴에 1번만 발동 가능이라는 디메리트가 붙었다. 포톤 새털라이트, 갤럭시 나이트 등 일반소환의 비중이 결코 적지 않은 포톤 덱에서 이 디메리트는 상당히 치명적으로 패에 갤럭시 익스페디션, 포톤 리드 등이 없는 한은 포톤 리저드 또는 갤럭시 위저드를 꺼내 서치하는 것이 주 용도가 된다.

단 갤럭시 위저드, 포톤 새털라이트의 경우 지옥의 폭주소환, 새털라이트의 경우는 기계 복제술 등의 카드와 연계,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특히 갤럭시 위저드는 위에 기술된 대로 바로 네오 포톤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소재 제한이 따로 없는 범위에서 다른 랭크 8 엑시즈를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원작에선 레벨4 이하의 빛 속성 전사족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였다. 이때 소환한건 데이브레이커. 덕분에 일러스트엔 블레이드 나이트가 소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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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갤럭시 익스페디션

한글판 명칭갤럭시 익스페디션
일어판 명칭銀河遠征
영어판 명칭Galaxy Expedition
일반 마법
"갤럭시 익스페디션"은 1턴에 1장 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자신 필드에 레벨 5 이상의,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역시 트론과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갤럭시 나이트를 덱에서 특수 소환했다.

갤럭시 군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카드로서 굉장히 뛰어난 효과를 가진 카드이다. 레밸 5이상의 몬스터가 있기만 하면 덱에서 5이상의 포톤, 갤럭시 몬스터를 아무런 코스트 없이 툭 소환시킨다. 이 효과로 소환 된 몬스터는 수비표시가 된다는 디메리트가 있으나 어차피 엑시즈 소환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발동조건도 갤럭시 카드군 답게 소환이 쉬운 같은 갤럭시인 갤럭시 솔저, 갤럭시 나이트, 갤럭시 위저드를 이용하면 발동 조건을 쉽게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일본판 이름은 '은하 원정'이라고 쓰고 '갤럭시 익스페디션'이라고 읽는 이름이었다.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따라 갤럭시 익스페디션으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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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갤럭시 제로

한글판 명칭갤럭시 제로
일어판 명칭銀河零式
영어판 명칭Galaxy Zero
장착 마법
"갤럭시 제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의 묘지의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고, 효과도 발동할 수 없다.
②: 장착 몬스터가 배틀 페이즈에 전투 / 효과로 파괴되는 경우, 대신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③: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된다.

포톤 & 갤럭시 전용의 성급한 매장. 다만 최대의 차이점은 이런 소생계 카드는 소생시킨 카드가 터지면 장착 몬스터도 파괴되는데 이녀석은 이 카드가 터져도 장착 몬스터는 살아남는다. 거기다 배틀 페이즈 중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 이 카드를 파괴하는 쓸만한 효과도 보유. 하지만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면 공격력이 0이 된다는 디메리트가 붙어있다. 공격력이 0이 돼도 굴릴수 있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연계하면 좋을 듯. 또한 성급한 매장처럼 패로 돌리고 연속 발동하는 콤보를 막기 위해서인지 1턴에 1번만 발동할수 있다는 제한이 붙어있다. 다른 사용법으로는 포톤 드래곤을 부활시킨 후 레벨 8의 몬스터를 더 소환해 프라임 포톤이나 네오 포톤으로 잇거나, 타키온 드래곤, 사이퍼 드래곤 같은 몬스터를 부활시킨 후 그 몬스터를 대상으로 RUM으로 네오 타키온, 네오 사이퍼를 소환하거나, 풀아머, 다크 매터, 사이퍼 블레이드를 소환하면 이 디메리트를 회피할 수 있다.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와 연계에 패를 늘리는 방법도 있다. 갤럭시 제로로 갤럭시 위자드를 소환한뒤 갤럭시 제로를 패로 가져와 갤럭시 위자드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식으로 아드를 늘리는 것. 물론 프레아데스의 경우 견제 효과가 우선이라 오버레이를 하나 소모하는 것은 조심해야하지만, 이런 식으로 늘린 패를 통해 새로운 전개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원작에서는 카이토가 유마와의 2차전에서 사용한 카드이다. No.39 유토피아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에 있던 갤럭시아이즈를 부활시켰다. 여기서는 공격력이 800 포인트 감소하는 대신 공격 불가 페널티가 없었다. 감소된 공격력은 턴 종료시 돌아오는 듯. 이후 갤럭시아이즈가 파괴될 때 묘지로 보내, 갤럭시아이즈가 유마의 지속 마법 제로제록의 효과를 받게끔 했다.

원래 일본판 이름은 '은하 영식'이라고 쓰고 '갤럭시 제로'라고 읽는 이름이었다.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따라 갤럭시 제로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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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은하의 자비

card100016181_1.jpg

한글판 명칭은하의 자비
일어판 명칭銀河の施し
영어판 명칭Galactic Charity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의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이 카드를 발동한 턴, 상대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은하의 자비"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천사의 자비, 범인의 자비 등의 패러디. 갤럭시 관련 카드는 맞지만 이 카드의 "은하"는 "갤럭시"라고 읽지 않는다.

원작에서의 사용자는 의외로 카이토가 아닌 미자엘. 드로우 효과까지는 똑같지만 디메리트는 붙어 있지 않았다.

드로우 보조 카드이긴 하지만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라는 무거운 몬스터들이 존재할때만 발동할수 있는데, 패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디메리트 들만 붙어있어서 사용하기 영 불편한 카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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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갤럭시 싸이크론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범용 마함제거 카드. 항목 참조

6 함정 카드

6.1 타키온 카오스 홀

card100016196_1.jpg

한글판 명칭타키온 카오스 홀
일어판 명칭時空混沌渦
영어판 명칭Tachyon Chaos Hole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의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 또는 상대의 카드의 효과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제외한다. 또한,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실행하는 대신,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서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한다.

원래 일본판 이름은 '시공혼돈와'라고 쓰고 '타키온 카오스 홀'라고 읽는 이름이었다.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따라 타키온 카오스 홀로 발매. 어느 쪽이든 이름에 '홀'이 들어가 있어서, 충혹마의 서포트를 받는다.(...)

갤럭시 엑시즈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상대 필드 위의 앞면 카드를 모조리 파괴해 제외해버리며, 드로우를 스킵하는 것으로 묘지의 갤럭시 엑시즈를 특수 소환할수 있는 강력한 보험 카드다. 랭크 8을 위주로 사용하는 덱이라면 갤럭시 엑시즈들과 함께 채용해봐도 좋을듯.

원작의 사용자는 미자엘.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의 공격으로 네오 타키온이 파괴되었을 때 발동해 프라임 포톤을 제외시켰다. 다음턴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를 생략하고, 제외효과를 사용해서 네오 타키온을 부활시킨다. 여기선 상대 필드 위에 모든 카드를 앞뒷면 가리지 않고 바로 제외시켜 버리는 효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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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카드

7.1 휘광제 갤럭시온

카이토가 사용한 몬스터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서포트하는 효과에, Galaxion을 음차한 한국어 표기만 보면 갤럭시 소속인 것처럼 보이지만 일본어 표기가 달라(이 카드에는 원래 "갤럭시"에 포함되어야 할 장음이 빠져 있다) 정확히 속하지는 않는다. 정발될 경우 아마 다른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대로 갤럭시온이라고 출시되었다. 일본판에서는 불가능한 갤럭시 제로의 대상이 되거나 릴리스 없이 갤럭시 나이트를 소환할 수 있는 등의 룰 상의 문제가 생기기에 에라타될듯.

7.2 오비탈 세븐

정확히는 이 카드군에는 포함되지 않으면서 이 카드군을 서포트하는 몬스터. 이 카드군과 함께 포톤도 서포트한다.

7.3 오보미

위의 오비탈 세븐과 마찬가지로 포톤과 갤럭시를 함께 서포트하는 몬스터.

8 미 OCG화 카드

8.1 마법 카드

8.1.1 은하폭풍(갤럭시 버스트)

한글판 명칭갤럭시 버스트 (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銀河暴風
영어판 명칭Galaxy Burst(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속공 마법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 2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자신 필드 위의 "광자" 또는 "포톤"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선택한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원작에서는 역시 카이토가 유마와의 2차전에서 사용한 카드이다. 갤럭시아이즈를 소환한 뒤 발동해, 유마의 간바라 나이트와 지속 마법 제로제록의 효과를 무효로 했다.

8.1.2 은하충격(갤럭시 쇼크)

한글판 명칭갤럭시 쇼크 (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銀河衝撃
영어판 명칭Galaxy Shock(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속공 마법
자신 필드 위의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그 선택한 몬스터가 그 공격력과 같은 공격력을 지닌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때, 자신의 덱에서 카드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1500 포인트 올린다. 또한, 선택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와, 그 상대 몬스터 대상한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ZEXAL 134화에서 등장. 카이토와 미자엘이 둘 다 사용했다. 미자엘은 발동에 성공했으나, 카이토의 것은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에 의해 발동이 봉인되고 결국 써볼 기회를 한번도 잡지 못한 채 타키온 카오스 홀에 의해 제외되고 말았다. 카이토가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의 첫번째 공격시 이 카드를 발동해서 끝을 내지 않은 것은 네오 타키온과 공격력이 달라서 발동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텍스트의 불명 부분은 카이토의 듀얼 디스크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나, 대충 '상대 몬스터가 받은 다른 효과를 무효화한다'라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자엘은 이 카드를 사용해서 네오 포톤이 갤럭시 티라노의 애니메이션 효과로 얻은 파괴내성을 지워 버렸다.

8.1.3 데스티니 오버레이

한글판 명칭'데스티니 오버레이 (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デステニー・オーバーレイ
영어판 명칭Destiny Overlay(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반 마법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앞면 표시 몬스터를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엑시즈판 초융합이라고 볼 수 있는 카드.
다만 초융합과는 달리 상대 필드와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레벨이 동일해야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소재가 느슨하지만은 않다는 게 단점.

가디언 진론과의 듀얼에서 사용. 컨트롤을 빼앗긴 포톤 드래곤과 자신 필드 위의 갤럭시 나이트 2장을 선택하여 네오 포톤을 엑시즈 소환해낸다.

이후, 후속작에서 레스큐 엑시즈라는 이 카드와 매우 비슷한 효과를 지닌 카드가 등장했다. 컨트롤을 빼앗겼다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만으로도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

8.1.4 드래고닉 디바인

한글판 명칭드래고닉 디바인 (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ドラゴニック・ディバイン
영어판 명칭Dragonic Divine(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레벨 8 이상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발동한다. 이 턴, 자신이 사용한 묘지의 가장 위에 존재하는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가디언 진론과의 듀얼에서 사용.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할 때 발동하여 디스퍼레이트 스크레이프를 패에 추가했다.

8.1.5 디스퍼레이트 스크레이프

한글판 명칭디스퍼레이트 스크레이프 (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デスパレート・スクレイプ
영어판 명칭Desperate Maneuver(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반 마법
8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한다.

가디언 진론과의 듀얼에서 사용. 혼식신룡 드레인 드래곤의 공격력을 내리는 데 사용했다.
이 카드를 사용했을 때 드레인 드래곤의 공격력은
첫번째로 사용했을 때 : 8000 - 2000(원래 공격력) - 800(줄어든 카이토의 라이프) = 5200
두번째로 사용했을 때 : 5200 - 1000(원래 공격력) - 1800(드래고닉 디바인 + 이 카드의 효과로 줄어든 라이프) = 2400

8.1.6 은하재탄(리갤럭시)

한글판 명칭리갤럭시 (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銀河再誕
영어판 명칭Re-Galaxy(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속공 마법
자신 묘지에서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 취급으로 장착한다. 이 효과에 의해 이 카드가 장착 카드 취급으로 장착되어 있을 경우,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절반이 되고, 장착 몬스터가 자신 턴에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주지 못했을 경우, 장착 몬스터는 그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또한, 장착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 소재로 할 경우, 장착 카드 취급으로 장착된 이 카드를 장착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소재로 할 수 있다.

134화에서 등장. 카이토가 사용하여 묘지로 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되살리고 엑시즈 소재로 하는 효과를 살려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을 탄생시켰다. 효과가 무효화 되는것도 아닌데, 카드 1장으로 아무 제약없이 바로 엑시즈까지 가능한 사기 카드.

미자엘은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의 자폭으로 네오 타키온이 파괴되자 이 카드를 사용해서 네오 타키온을 2번째로 다시 부활시켰다. 그리고 결국 그 네오 타키온을 끝까지 계속 굴렸다.

8.1.7 기적의 은하(미라클 갤럭시)

한글판 명칭미라클 갤럭시 (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奇跡の銀河
영어판 명칭Miracle Galaxy(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반 마법
자신의 메인 페이즈 2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이 이 턴의 배틀 페이즈에 상대 플레이어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지 못했을 경우, 자신은 한 번 더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있다, 그 배틀 페이즈에 자신은 1장의 몬스터로만 공격할 수 있다.

8.2 함정 카드

8.2.1 데스티니 브레이크

한글판 명칭데스티니 브레이크 (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デステニー・ブレイク
영어판 명칭Destiny Break(미확정, 비공식 번역명)
지속 함정
상대의 배틀 페이즈 중에 상대가 직접 공격을 선언했을 때, 카드를 1장 드로우하고 상대에게 보여준다. 그 카드가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아닐 경우 묘지로 보낸다. 배틀 페이즈 종료 시, 이 카드를 파괴하고, 이 카드의 효과로 드로우한 몬스터를 자신 필드 위에 가능한 만큼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가디언 진론과의 듀얼에서 사용.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과 컨트롤을 뺴앗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직접 공격을 했을 때 발동하여 2장의 갤럭시 나이트를 드로우한다. 이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의 효과로 갤럭시 나이트 2장을 특수 소환한다.
  1. 놀랍게도(?) 후야도 갤럭시 엑시즈를 무려 2이나 사용했다.
  2. 여담으로 이런 방식으로 각자가 같은 카드군의 다른 카드를 쓰는, 이른바 '테마'의 공유는 GX의 사이버류를 생각나게 한다.
  3. 사실 다크매터 발매 때부터 갤럭시와 드래곤 덱을 섞어 보려는 연구는 있었다. 그 당시에는 아크브레이브같은 묘지에서도 강한 성능을 발휘하는 드래곤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별로 흥하지는 않았다. 정룡은 다크매터 쓸 때 갤럭시보다 묘지자원에 유리한 성각/백룡이랑 놀던 시절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