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효과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 거성의 미라 | |||
일어판 명칭 | 巨星のミラ | |||
영어판 명칭 | Mira the Star-Bearer | |||
엑시즈/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빛 | 전사족 | 1100 | 1000 |
레벨 1 몬스터 × 3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없앨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는,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V JUMP EDITION 5에서 발매되는 엑시즈 몬스터.
소재와 효과의 적용범위를 고려하면 기황제나 저주받은 하인 같은 레벨 1의 몬스터가 주축인 덱에서 써볼만한 것 같아 보이지만, 기황제의 경우에는 과연 레벨 1을 3장이나 전개하는 게 쉬울지 의문이며, 되려 효과 파괴를 막아 기황제의 소환을 망치는 일을 발생시킬 공산이 크다. 저주받은 하인의 경우에는 소재가 될 레벨 1 몬스터가 웬만해선 하인 관련 카드가 될 것이기에,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소재로 쓴 하인들이 오버레이 유닛 상태로 굳혀져서 묘지에 하인을 충분히 쌓아 둘 필요가 있는 덱 특성상 골치가 아파질 가능성이 크다.
미 OCG 카드도 등장하는 태그 포스 6에선 다크 싱크로 몬스터에게 미라의 효과가 적용된다. 풀 번 덱을 상대로 원 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인페르니티 제로 복사)+거성의 미라 조합으로 엿먹이는 기행을 저지른 사람도 있다.(…)
투입할 가치가 있는 덱으로 개구리 비트 계통의 덱, 트라이앵글 파워의 자괴 효과가 부담되는 로우 레벨, 그리고 수비표시로 돌아갔을 때의 자괴효과를 막을 수 있는 운마물덱 정도를 꼽을 수 있다.
효과 파괴 내성의 부여는 엑시즈 소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소재가 없으면 고자가 되는 대부분의 엑시즈 중에선 소생시킬 만한 가치가 있다. 일단은 같은 랭크 / 같은 소재 개수를 요구하는 No.83 갤럭시 퀸, 베이비 트래곤과는 상호호환적인 관계로 볼 수 있으나, 그 중에서도 이 카드는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그나마 높은 스펙과 자체적인 파괴내성으로 다루기가 가장 쉬운 편이다.
안타깝게도 공격력이 1100이라 리미트 리버스로 소생할 수 없다.
이름의 유래는 고래자리에 있는 적색거성 미라. 생김새는 삼연성의 트리온이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이다. 랭크도 그렇고 아무래도 유마에게 넘어간 No.83 갤럭시 퀸을 대체하기 위해 내놓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후야는 이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고 등장한 것도 60화에 잠깐 등장한 것 뿐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V JUMP EDITION 5 | VE05-JP004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