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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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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建國大學校 師範大學 附屬高等學校 Konkuk University High School | |
200px | |
건학이념 | 성(誠)ㆍ신(信)ㆍ의(義) |
분류 | 일반계 고등학교 |
개교일자 | 1980년 5월 15일 |
교훈 | 성신(誠信), 정의(正義), 자율(自律) |
교목 | 느티타무 |
교화 | 장미 |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145-1 (자양동) |
재단 |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
웹 사이트 | 건대부고 홈페이지 |
성(誠)ㆍ신(信)ㆍ의(義)
성신(誠信)
정의(正義)
자율(自律)
1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1980년 5월 15일에 개교하였다. 최근 건국사대부고의 눈에띄는 인사변동은 2015년까지 송경숙 선생님이 교장 직책을 맡고 있었으나 2016년에 명예 퇴직을 함으로써 교감인 이재구 선생님이 교장직을 맡았다는 것. 빈 교감직은 전 교무부장 선생님이 맡게 되었다.
덕분에 1층 본관에 김범수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진 김범수 홀이 존재하며 복도 끝에는 천양현발음하기 힘든 탓에 보통 처냐녕이라고 발음한다홀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본관 5층의 도서관 끝에는 학교 역사 기록 보관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이것도 김범수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전통적으로 본관은 2,3학년이 쓰고, 신관은 1학년이 쓴다. 신관은 부실공사 논란이 공공연하게 언급되는데(비가온다면 신관과 본관을 이어주는 통로밑으로 물이새는 경우가 있다.), 신관의 부실공사에 관해서 교직원들도 인정하고 있다(...)
본관은 3년 전에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상당히 깨끗해졌다.
2 역사
1981년 | |
02.26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764번지에 신축교사를 준공하여 이전 |
11.22 | 학급 증설 인가(각 학년 남8, 여3 학급:) |
1980년 | |
01.31 |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설립 인가(각 학년 남5, 여3 학급) |
03.01 | 초대 교장 안영순 선생님 취임 |
03.05 | 서울특별시 광진구 모진동 226번지 34소재 임시교사에서 개교 |
3 특징
사립학교임에도 가끔 특이한 시도를 하는 학교인데, 지금은 일반화된 반팔 티셔츠 생활복을 전국 최초로 채택한 학교이다.
•교육 관련 특징
최근 또다시 특이한 시도를 하게되었는데, 일반고인데 문이과 외에 예체능 계열이 따로 있다! 보통 "예체능⊂문과" 이런 형식이지만 2016년부터 예체능 계열이 문과에서 떨어져 나와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예체능 반이 전부터 있긴 있었으나 예체능 계열을 특수화 시키자는 의견이 학교 내에서 제기되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문과와는 다르게 성적처리를 하게 된다. 이것때문에 당시 2학년 문과생들의 반발이 거셌다. 80명 남짓한 인원이 문과 계열에서 떨어져 나가니, 문과생들 입장에서는 완전히 뒤통수 맞은 것이나 다름없었기 때문.... 남학생, 여학생 반이 각각 1개 있으며 대략 한 반에 40명정도 있다.
수업이나 시험문제가 매우 불공정하다. 건대부고 입학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위키러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게 좋다. 평소 성적이 좋은 학생에게는 영어 시험의 서술형 문제에서 스펠링이 틀렸어도 점수를 전부 준다거나 채점 기준을 급조한다거나 아니면 출제 실수에 대해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핑계를 댄다거나...게다가 교사들 간에 알게 모르게 파벌이 형성되어 있어서 국어과는 특히나 교무회의를 해도 수업 방식을 전혀 조정하지 않아서 반마다 똑같은 걸 가르쳐도 정작 그에 대한 해석이 판이하게 다른 실정이다. 그래서 시험 문제도 무작정 자기 반 담당 교사가 가르친 것만 믿고 풀었다가는 시험 망치기 일쑤다. 다른 반 친구의 필기를 전부 베껴야 문제를 겨우 풀어낼 수 있을 정도. 주변에 내신 성적을 얻기 쉽다는 말만 듣고 입학 했다가는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부조리함에 치를 떨 수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부조리함에도 몇몇 학부모들을 제외하면 그 누구도 제대로 된 항의를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옆동네 광남고와 완전히 다른 학부모들의 태도
또한 학생 편애가 굉장히 심한 편이다. 위에 서술하였듯이 출제 실수나 잘못된 채점 방식에 항의하면 담당 교사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어 교내의 각종 대회의 시상이나 자율동아리 활동 참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심지어 어느 위키러는 어떤 영어교사의 명백한 채점기준 조작에 항의했다가 그 해에 운영된 영어 자율동아리에 가입 기회조차도 얻지 못했다고 한다.
•유명 인물들 관련 특징
의외로 예고가 아닌 것치고 연예계 관련 유명 인물들이 많다다만 축제 때는 한 명도 오지 않는다
•급식 관련 특징
급식이 2014년 까지는 맛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장점: 식당출구 옆에 급식 평가 게시판이 화이트보드로 되어있는데 급식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보인다.노력만
급식실한면의 벽이 큰 유리문(실제로 열고닫고 할 수 있다)으로 되어있어서 빛이 잘들어와 밝다.
급식실에 들어갈때 학생증을 리더기에 찍어서 들어가는데 이때 인원체크를 하기때문에 급식받고 자리찾으러 급식실을 배회하는 하이에나가 되는일이 적다(인원이 적은기준)(하지만 역으로 이것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2015년을 기점으로 평판이 완전히 뒤엎어졌다.
단점: 영양사 교체+잦은 급식업체 교체와 같은 이유로 맛이 왔다갔다 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급식 간이 전체적으로 당뇨병 환자 전용식사인 마냥 엄청나게 싱겁다(...) 그런데 또 특정 메뉴는 지나치게 짜서 학생들의 질타를 받는 중이다.
식당 출구 바로 옆에는 급식 평가 게시판이 화이트보드로 되어있는데 2016년 들어서 급식이 맛있다는 글이 얼마 없다.맛없다는 글만 잔뜩 치즈닭갈비 같은 경우에는 닭갈비가 아니라 닭가슴살만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게다가 그것도 치즈는 거의 없고 양배추, 고구마가 대부분의 양을 차지해서 그런지 어떤 학생이 급식 게시판에 적혀있던 치즈닭갈비라는 메뉴명을 지우고 대신에 양배추닭가슴살이라고 적어놓았다. 또 한 가지 예로 최근 교내에서 뜨겁게 거론되고 있는 '추억의 도식락' 메뉴는 가히 최악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그 메뉴에 들어갔던 소시지에서 어묵 맛이 났기 때문. 후문으로는 토한 학생도 있다카더라
2016년 8월 25일, 급식실에 화이트보드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급식에 대한 학생들의 욕설이 난무해서 이렇게 됐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그리고 2016년 9월 27일, 화이트보드 대신 소식통이 생겼다! 그런데 급식실에서 펜 붙잡고 한참 동안 종이에 적을 사람이 있을리가 없으니 있으나 마나(...)
그후 급식이 더럽게 맛이 없어져,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몰래 나가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오기도한다.
위 장점부분에서 서술한 학생증을 리더기에 찍고 들어갈때 남학생쪽에서는 제대로된 질서관리가 거의 안되는 수준이라 상당한 혼란이 있다. 게다가 학생증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미리와서 찍으라고 하는데 이것을 악용해서 미리 입구주변에 서성거리다가 새치기로 끼어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남학생들이 급식실로 들어가기 위한 줄을서는 곳이 실외인데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우며 비가오면 신관건물에 설치되어있는 지붕밑으로 줄이 세워져 본관-신관 이동이 힘들어지기도 한다. 또한 줄관리가 제대로 안된다(지도 교사의 수가 상당히 부족하다)
급식실이 크지만 1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학년순서대로(3-2-1 학년 순) 배식을 하고 반별로 시간을 정해준다안지켜져서 그렇지
•지리상 특징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와 상당히 가깝다
학교옆 내리막길만 내려가면 바로 건국대학교 캠퍼스와 이어지기 때문에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편
•시설 관련 특징
본관에 미술실, 음악실, 물리실, 화학실, 영어교과교실 a•b•c, 아고라(매점-밑에 서술), 프랑스어 교실, 도서실, 드림하이룸(자습실), 천양현처냥현홀(자습실, 설명회실)등 학생교육에 필요하거나 학생의 요구에 적합한 교실들이 있으며 학교 수업, 방과후, 학생 개인 자습 등으로 적절하게 활용된다.
체육 관련으로는 운동장(잔디가 매우 잘붙는다현재는 에어브러쉬 설치), 체육관과 그 지하의 실내 골프장(간단한 스윙이나 퍼팅정도만 가능하다)과 탁구대 그리고 운동기구가 있는 거울이 사방에 있어서 춤연습에 쓰이는체력단련실이 있다.
아고라(매점)이 매우 크고 넓다!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광고하는 만큼의 수준으로 학교 재난 대피 훈련때 여기로 대피훈련이 가능할 만큼으로 넓다(물론 한학년 정도만 들어우겨넣어간다)
현재 학교 외벽 공사 때문에 학교 전체가 불투명한 비닐과 천으로 뒤덮여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포장되어있다고 표현되는 모양이다. 9월 2일까지 완료하겠다고 업체와 약속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9월 8일이 된 시점에서도 아직도 신관의 건물 외벽의 천이 걷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공사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반면 본관의 외벽은 상당히 깨끗해졌는데 신관보다 빨리 천을 걷은 이유가 어처구니없다. 9월 초에 JROTC 행사가 있었는데 행사에 참여하는 소위 높으신 분들의 눈에 보기 좋지 않을까봐 안전문제는 뒤로 미루고 부랴부랴 천을 걷어낸 것이다 (...) 그래서 공사가 덜 되었는지 벽돌이 벽에서 종종 떨어진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매점은 주인아주머니 1, 알바생1 총 2사람이 운영하고 있다.
아고라에서 판매하는 물품이 빵, 아이스크림, 핫초코(2015 기준), 음료(탄산, 물, 이온음료), 과자, 슬리퍼, 간혹 학교선생님의 부탁으로 파는 준비물, 학교 공동구매 체육복 등이 있다. 빵같은 경우는 몇몇상품을 제외하고 제품이 새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어제의 빵과 오늘의 빵이 다르다 , 빵은 그때그때 전자렌지에 따끈하게 데워서 판매한다친절하다 빵은 대체로 1000원, 버거류는 1500원이다. 음료수는 캔음료라면 1000원, 페트병으로 된 음료는 1200원이다. 특히 1200원짜리 골드키위가 무척 맛있다
아고라가 상당히 넓어 피아노 2대, 탁구대 2개, 당구대 2개(지금은 거의 장식이다, 2015년엔 동아리때 쓰였다), 다트판 2개학생들이 다트를 죄다 잃어버려서 그저 장식 앉을 수 있는 책상과 의자가 있으며 그중에서는 파라솔(...)이 펼쳐져 있는것도 있다.
아고라가 지하이지만 창문을 통해 빛이 들어오기때문에 아주 어두운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것중 하나이기에 매우 설명이 길어졌다)
•축제 관련 특징
보통 여름 방학이 끝나고 일주일쯤 뒤에 열린다.
(보통 3학년은 잘 참여하지 않는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노잼(...)으로 취급된다. (학생회장 후보 3명중 한명은 공약으로 꼭 축제개선이 나올 지경)
방식은 학교 동아리에서 부스를 신청해서 운동장, 교실, 복도에 가게를 차리거나 전시회 등을 연다.
사실상 동아리 지원금은 이때 거의 다 쓰인다고 보면 된다.그리고 축제때 번돈으로 치킨사먹는다
그러나 2016년에 동아리 지원금이 크게 줄어들고 학교에서 축제때 그 어떠한 것이라도 사고파는 즉 돈이 거래되는 쪽을 다 금지해 버리면서 (무료로 배포하는 것은 허락되었지만 동아리 예산이 작년과 비교해 크게 줄었기 때문에 하기가 어려워 졌다)이럴거면 뭔재미로 축제하냐 동아리들이 축제를 포기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했으며, 이 때문에 축제가 더 재미없게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아졌다. 참고로 2016년 축제는 외벽공사 관계로 9월 9일로 미뤄졌다.
축제 거의 막바지인 오후 2시나 3시쯤부터 호연관에서 동아리 공연이 시작되는데 사실 안가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니 참석하고 싶지 않은 학생들은 교실이나 교내 아무 곳에서나 쉬어도 아무 문제없다.그래도 되도록이면 숨어있는게 좋다. 본관의 영어교과교실 a,b,c룸이 숨어있기 좋다 마치 모든 학생이 참가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는 학생이 있다면 참고하자.
•기타 특징
2016년 기준으로 학생증이 체크카드 기능이 되는 것으로 교체가 되었다. 체크카드는 신한카드
이걸로 스팀이나 인터넷에서 지름을 하기도 한다
매일 아침 교사들이 등교 지도를 하고, 보통 7시 10분부터 등교지도를 시작한다.
선도부가 없다.
학생회가 있지만 무슨일을 하는지는 학생들이 잘 모른다.
학생회장의 공약실천이 상당히 잘되는 편이긴 하다축제개선만 빼고 오히려 후퇴 (공약 실천의 예로 교실문 교체, 운동장 에어브러쉬 설치 등이 있다)
사립학교여서 남자선생님의 비율이 공립학교 보다 높다.
휴대폰을 걷는다. 2016년 1학기 기준으로 안낸것이 걸릴시 벌점20점에 압수기간 2주이다. 그런데 이 부분은 상당히 융퉁성이 있어서 선생님 마다 돌려주는 기간이 다르다. 2주 다 채우고 돌려주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뺏긴 날 일과 이후에 조용히 불러서 돌려주시는 분들이 꽤 많다.막상 뺏었는데 보관하기 귀찮아서 그런가
2015년 신입생때 교복이 바뀌어서 2016년 지금은 3학년만 교복이 다르다. 3학년 교복 디자인 굉장히 괴악스러운지라 본인들도 자조적으로 '할배 교복'이라고 비웃는다. 사실 이 교복 디자인은 전전대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채택하신 것인데 채택한 이유가 본인 패션과 판박이라서(...)라고 한다. 당시 교복 디자인 담당 선생님께서 예쁜 교복 디자인 안들을 겨우 추려서 교장선생님께 갔는데 그 수고가 무용지물이 되었다고 탄식하셨다.
2016년 JROTC를 창단하여 9월 2일에 창단식을 갖게 되었다.창단식 도중에 더위 먹어서 쓰러진 사람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