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사이퍼즈 오버워치 인기 BJ.
검마노라는 닉네임은 '검과 마법의 노래'라는 소설의 줄임말이라고 인벤 프랙무비 방송에서 밝혔다.
현재는 오버워치의 프로팀 라이노스 윙즈에서 활동하고 있다.
2 방송 특징
방송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은데 매우 자주 방송을 한다.
주로 사이퍼즈를 플레이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도 즐기고 있다. 특별한 날에는 가끔 캠을 켜고 공포 게임을 하기도 한다. 여성 시청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방송 초창기에는 죽을 때마다 익룡 소리를 내서 '익룡 마노'라는 별명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그런 소리를 내는 일이 거의 없다.
한 때는 주괴를 걸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는 사람이 가지는 '주괴빵'을 자주 했었다. 친선전에서 주괴를 걸고 하는 1대 1 대결 '킹오파'를 좋아하며 그와 관련된 콘텐츠를 자주 하는 편이다.
피지컬이 매우 좋기 때문에 게임에서 멋진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고 캐리하는 모습도 많다. 하지만 대박을 노리는 무리한 플레이를 자주 보여줘서 게임을 말아 먹는 플레이도 가끔 나온다. 은근히 자주 나온다. 그럴 때마다 시청자들이 단체로 검마노를 까는 진풍경이 나온다.
사이퍼즈 대회 우승 경력이 있다. 액션 토너먼트 2013년 Summer Season에 준우승 후 다음 2013-2014 Winter Season 우승을 했다.[1] 사이퍼즈 최상위권 플레이어지만 대회 운은 없는 편이다.
사이퍼즈 내 장난꾸러기로 콤보 사이사이에 '인사'나 'ㅋㅋ'같은 사이퍼즈 행동 모션을 넣는 '인성 콤보'의 창시자다. 아는 사람한테 주로 사용하며, 상대방이 짜증나게 했을 때도 사용한다. 방송에서 이 콤보를 사용했을 때 시청자들은 '인성 마노'라고 부른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착한 성격으로 욕설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어 간의 관계도 매우 좋은 편이다.
사이퍼즈 내 주 포지션은 탱커지만, 근딜을 많이 선호한다. 대회에선 탱커로 많이 참전한다. 근딜 참전은 흑역사[2] 흑역사라곤 해도 성적만이지 플레이는 빛났다. 상대는 해당시즌 액토 우승팀인 위닝 [1] 스텔라의 매우 유명한 장인 플레이어로 스텔라 및 제키엘 같은 주캐릭을 잡았을 때엔, 멋진 플레이가 많이 나온다. 검마노의 이름이 붙은 '검마노 룩'이라는 스텔라 아바타 룩도 있다. 유니크한 옷으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