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의 스텔라

사이퍼즈 캐릭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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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은 칠흑 같은 밤에 더 강렬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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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BGM - Composed by 정영걸

> "스텔라 참전한다."
> 예리하게 사물을 파악하는 스타라이트 서치, 시공간을 제어하는 스텔라의 스타라이트를 테크노풍의 비트, 경쾌한 리듬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드명STARLIGHT근거리★★★
본명메이 헌팅턴(Mei Huntington)[1]원거리...
국적미국대인★★☆
신장167cm공성
체중45kg조작성어려움
소속안타리우스무력화★★
직업방문판매원특성은신감지
연령32세생일11월 24일[2]
능력그녀의 눈은 그림자 안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강화된 팔의 완력. 시간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기어 장치.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검룡 로라스창룡 드렉슬러
파괴왕 휴톤캐논 도일
결정의 루이스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불의 마녀 타라재앙의 나이오비
밤의 여왕 트리비아시바 포
숙명의 카인제네럴 웨슬리
강각의 레나별빛의 스텔라
광휘의 앨리셔쫓는 빛의 클레어
태도 다이무스쾌검 이글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강화인간"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소공녀 마를렌
격류의 샬럿

1 개요

인게임 제공 능력치
공격4방어6기동성7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캐릭터. 성우는 시바 포와 같은 서지연.

순간적인 돌진 능력이 좋고 콤보로 연결되는 기술이 많기 때문에 근접 대인전에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1:1로 적을 만났을 경우에는 무서울 것이 없다.

근접 대인전 캐릭터로 대인전 능력은 자네트와 막상막하일 정도로 뛰어나다. 주로 방을 많이 가서 코인 파밍이 힘들고 운영도 다소 까다롭지만 잘 운영할 경우의 효율은 극에 달한다. 레나만큼의 성장력은 포기하는 대신 스텔라에게는 레나보다 좋은 기본기와 초 고효율의 궁극기 '기어3 스타라이트', 돌진/탈출기로 사용 가능한 최심장과 능파미보가 있다.

게다가 자동 은신 감지가 되는 퍼스널 액션이 있는 것도 장점. 웨슬리의 지뢰를 눈으로 보고 피해다니거나 제거할 수 있으며, 은신 스킬을 믿고 암살을 시도하는 시바의 천적으로 군림한다. 특히 플랜 디코이 이후 은신 상태의 시바는 스스로 공격을 하거나 대미지를 입어 은신이 풀릴 경우, 그리고 스텔라의 '스타라이트 서치'에 노출될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존의 모든 은신 감지 장비(레이더, DT, 아군 타워 등)에 발각되어도 미니맵에 전혀 노출되지 않게 패치되어, 상대팀에 시바가 있을 경우 스텔라의 존재는 시바에게 큰 압박으로 다가온다.

다만 휠업 레이더 덕분에 시바를 만나면 미니맵에 잘 보일 뿐, 스텔라의 스킬 등이 시바를 카운터할 만한 깜냥이 되지 않아서 '시바셀렉을 잡기 위한 카운터로 잘 하지도 못하는 스텔라를 고른다!'는 그리 적절하지 못한 판단. 막말로 시바가 어떻게든 능파만 빼면 최심장 축퇴 철사장 죄다 평타로 캔슬되고 전진거리도 짧은 섬전연각은 킬힐로 밟히기 딱 좋은 꼴이기에, 능파 없는 스텔라는 '시바가 훤히 보이는데도 손도 발도 못 내밀고 두드려맞는 호구'가 되어버린다.

궁극기인 기어3가 워낙 사기적인 궁극기이다 보니, 여러번 조정을 거쳤지만 항상 최상위권 탱커로 평가되는 캐릭터이다. 다만 메인 탱커를 하기엔 조금 모자르고, 보조해줘야할 메인 탱커가 필요하다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3]

2 배경설정

지금은 행방불명된 남동생이 안타리우스의 신도로 있었다.[4] 기억을 잃은 후 새로운 인격을 형성하는 과정이 특이했는지 남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정신 세계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감정이 극도로 불안정해서 같은 강화인간끼리조차도 대화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안타리우스에 눈을 개조당한 네번째 실험체. 회사와 연합이 동맹을 맺고 안타리우스를 처단하려고 했을 때 시바와 같은 은신 능력자들이 안타리우스에 침투하지 못하게 한 원인이다. 강화로 얻은 능력으로 강력한 신체 능력과 시간의 흐름을 조절하는 특수 기어가 있다.

아이작의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아이작이 레나를 찾아가기 전에 이미 스텔라를 찾아갔으며 그때 스텔라가 기억을 잃은 척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5]. 다만 새로이 공개된 이클립스에 의하면 이로 인해 안타리우스로 잡혀가거나 하지는 않았고 아마도 아이작과의 행방불명된 동생과 관련된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나 추측된다. 또한 이 스텔라의 남동생 역시 안타리우스에 그대로 남아 주요 요직이 되었다는 언급이 있어 스텔라가 남동생을 찾았더라도 예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으로 만날 가능성이 높았었는데. 예측대로 그녀의 남동생 역시...[6]

3 대사

보이스 박스
* 등장 : 스텔라 참전한다.


* 킬 : 방해 오브젝트를 제거했다. / 적군을 제거했다.
* 데스 : 으으읏...! / 여기까지...
* 위기 상황 : 스텔라, 위기상황


* 공격 : 공격 모드로 전환한다.
* 후퇴 : 스텔라. 퇴각한다.
* 궁극기 사용가능 : 스타라이트. 준비 완료.


* 기지 방어 : 본진에 적 움직임 포착. / 스텔라. 방어 명령을 수행하겠다.
* 트루퍼 공격 : 트루퍼 제거 명령을 수행한다.
* 트루퍼 대기 : 트루퍼 확인. 대기 모드로 전환


* 사과 : 내가 뭘 잘못한건가?
* 도움 요청 : 스텔라, 지원을 요청한다.
* 고마움 : 고맙다.
* 감탄 : 초과 능력 확인.


* 콜라류 회복킷 사용 : 무슨 맛인지...?
* 아이템 구입 : 사용했다 / 장비했다
* APC 소환 : 지원을 승인한다.


* RC : 최심장 사용 : 최심장!
* E : 기어3 스타라이트 사용 :기어3(쓰리) 발동!!!


* 1차 타워가 남고 승리시 : 스텔라, 임무 완료.
* 1차 타워가 남지 않고 승리시 : 상황 종료. 스텔라, 복귀한다.
* 적 1차 타워를 전부 파괴후 패배시 : 임무 실패. 원인을 분석하겠다.
* 적 1차 타워가 하나라도 남고 패배시 : 어떻게 된건지….

보이스 박스 어플에 잉게, 울어라'라는 대사가 있는데... 정확한 관계는 불명이다.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기본 능력치
공격력치명타 (%)체력방어력 (%)회피율 (%)이동속도
11555160014.5[7]55280

전체적인 스탯은 평균급이다. 이속은 레나, 루이스와 함께 최상위권이며 공격력이 레나보단 5 낮지만 체력은 50 더 높다.

4.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특성 접두어는 '날렵한 탐지자의'이다.

특성 능력치
LV 2 (얼굴 장식)철사장 (L) 추가 공격력 +2%LV 3 (가슴 장식)최심장 (R) 추가 공격력 +3%
LV 4 (다리 장식)섬전연각 (LR) 추가 공격력 +3%LV 5 (발)회피율 +2%
LV 6 (헤어)치명타 +2%LV 7 (가슴)이동속도 +4
LV 8 (다리)방어력 +2%LV 9체력 +50
LV 10공격력 +4LV 11무릎지옥 (F) 추가 공격력 +3%
LV 12축퇴 (SL) 추가 공격력 +3%LV 13능파미보 (SP) 쿨타임 -3%
LV 14기어3 스타라이트 (E) 둔화율 +2%LV 15체력 +50
LV 16공격력 +4LV 17스킬 쿨타임 -1.5%
LV 18최심장 (R) 공격속도 +3%LV 19섬전연각 (LR) 공격속도 +3%
LV 20기어3 스타라이트 (E) 지속시간 +0.5초

4.3 추천 아바타 옵션

부위옵션
Lv2(얼굴장식)섬전연각(LR)
Lv3(가슴장식)축퇴(SL)
Lv4(다리장식)기어3 스타라이트(E)
Lv5(발)방어력
Lv6(헤어)치명타
Lv7(상의)이동속도
Lv8(다리)이동속도

딱 선택하기 좋게 되어있다. 최심장이 건물을 타격할 때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생각하면 2렙 특성은 섬전이 좋다. 4렙 특성은 스텔라의 특성상 당연히 진리의 둔화율. 증가량이 링 1개의 1/6정도 밖에 안되는 타 스킬들과 달리 4렙 옵션의 기어3 둔화율 3퍼센트 증가는 거의 링 1개에 가깝다.

5 스킬

평타와 스킬의 연계가 자주 일어나고 스킬들의 공격력 계수가 높게 책정되어있어서 장갑의 효율이 좋다. 정석은 노장노모 메타지만 팀을 못 믿는다면 방텔라를 운용할 때 시야모 1개보단 Fa장갑 1장을 먼저 간 뒤 최심장, 섬전연각 2링 중 1개씩만 찍어주면 상대팀의 1티 딜러 정도는 넬스크리민+기본 콤보만으로 죽일 수 있다. 여담이지만 기술 이름의 대다수가 무협지에 나올 법한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투선수프로레슬러무협도까지 양산하는 조커팀의 놀라운 덕력

5.1 LC : 철사장[8]

손으로 최대 네 번 적을 공격하는 기술입니다.대인 1.00
건물 1.08
1타 : 0.33 공격력
2타 : 0.38 공격력
3타 : 0.44 공격력
4타 : 0.55 공격력
총합 : 1.7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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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레나와 달리 다리가 아니라 손으로 친다. 4타나 되기 때문에 타격당 공격력은 약하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고 딜레이도 적으며 전진 거리가 꽤 된다. 덕분에 꽤나 준수한 견제력을 가진다.

단, 좁은 타격 범위는 반드시 숙지하고 사용할 것. 마구 전진하면서 썼다간 1, 2타를 맞추고 3, 4타를 헛치는 비극도 일어난다.

궁극기 안에서 적군 캐릭터들을 평타 치는 것만으로도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그렇지만 평타를 대각선으로 맞추면 4타 이후에 섬전연각이 들어가며, 적 바로 뒤에 벽이 있다면 잡기도 들어간다.

적이 벽과 붙어 있으면 스텔라가 무한콤보를 넣을 수 있는 이유. 특히 쇼타, 로리들의 경우 한번 구석에 몰리면 그야말로 평타만으로도 죽을 때까지 공중에서 내려 올 수 없었기에(...) 뜨는 높이를 너프 먹였다가 다시 롤백시킨 적도 있다.

5.2 RC : 최심장

전방으로 짧은 거리를 전진하며 경로 내에 있는 적을 잡은 후 손바닥으로 강한 충격을 가해 날려버립니다.쿨타임 : 8초
잡기 : 97 + 0.72 공격력
충격파 : 113 + 0.84 공격력
대인 1.00
건물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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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심장!


고속이동 타격 잡기. 대시 거리는 길지 않으나 빠르게 접근하여 이때문에 추격이나 도주시 이동기로도 사용된다.

고속이동이라는 특징상 맵 리딩 실력이 받쳐준다면 급습이 가능하므로 범용성이 좋은 스킬. 위력도 준수하다. 무적 판정은 적에게 타격을 주면서 날려보낼 때 생기므로 그 전 적을 잡고 돌진하는 모션에서 캔슬당할 수 있다.

잡기 판정이 있어서 적이 돌진하는 스텔라를 잡기로 잡을 수가 없다. 잡기 무적 또한 안 통하지만 맞잡기가 터지면 그냥 적이 타격 피해만 입고 뚫고 지나간다.

또한 고속이동이라고는 하나 바야바, 질풍베기, 백라이징, 인술-폭연, 빛의 표적 등 여타의 돌진기에 비하면 이동 속도가 느린 편이고 심지어 둔갑의 호타루의 인술-폭연과 정면으로 붙으면 최심장은 돌진하는 모션에서 캔슬당하지만 폭연은 성공하여 폭발한다.[9] 결국 판정이 좋지 않단 소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이동기이며 혹시 잘못 들어갔더라도 다른 이동기 능파미보가 뒷구멍을 만들어주어 급습과 추격, 도주 시에 굉장히 쓸 만하다.

2013년 2월 21일 패치로 판정이 변경되었다. 기존이 '타격 잡기→타격'이었다면 '잡기 타격→타격형'으로 변경되어 슈퍼아머인 상대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아이작의 데드맨 크라우칭과 비슷한 판정이지만 기존처럼 건물에게 1타 대미지는 들어가고 각종 슈아 기술 뿐만 아니라 심안도조차 무시하고 들어갈 수 있다. 물론 궁 킨 브루스는 여전히 통과 그리고 왠지 모르게 레베카에게 카운터를 먹게 되었다

2014/4/10 밸런스 패치로 이동거리가 줄어들었다.(600 → 550)

5.3 LC + RC : 섬전연각

원거리 공격에 대한 슈퍼아머 상태로 공중에서 회전하여 주변의 적을 다섯 번 공격합니다. 한번 한번이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모두 맞출 경우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쿨타임 : 10초
48 + 0.36 공격력
막타 : 80 + 0.6 공격력
대인 1.00
건물 1.05

파일:/pds/201603/29/10/b0359610 56fa4b2cb68d3.gif
둥둥둥둥탁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다섯번 킥을 먹이는 기술. 스텔라의 단독 기술로는 공격력이 최고이다.[10] 보통 능파미보-독보정슬 또는 평타 이후에 공중에서 이어진다. 사용 중엔 원거리 공격에 대해 슈퍼아머가 생긴다.

이를 이용하여 독보정슬 후 바로 공중콤보를 이어가기보다, 캐릭터 무게에 따라 살짝 늦게 커멘드를 입력하여 즉발 근거리 견제기가 없는 지상의 적들도 한 번에 다운 그리고 기어3 발동!! 시킬 수 있다.

방향키 조작으로 8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제자리 사용은 사용할 때 아무런 방향키 입력도 안 하면 된다) 마지막 타격은 자신이 보고 있는 방향으로 적들을 날려버린다.

덕분에 독보정슬 이후 마우스 에임을 180도 돌려서 섬전연각 막타를 아군 쪽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기동성 탱킹+이니시에이터 스텔라의 필수 숙지 테크닉. 물론 적을 번지시키는데도 쓰기 용이하다.

참고로 막타를 제외한 연타중에는 스텔라 중심으로 약하게끌어오는 효과가 있어서 평지에 서있거나 강제다운이 아닌이상 첫타를 맞으면 거의 무조건 풀히트를 하게된다.

이 기술의 이름을 섬연각이 아닌 섬연각, 아니면 그냥 섬전각, 섬각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겁나게꽤나 보인다.

5.4 Shift + LC : 축퇴

미끄러지듯 전진하며 하단차기를 합니다.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쿨타임 : 4초
200 + 1.0 공격력대인 1.00
건물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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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끄러지며 해머킥을 날리는 다운 공격 스킬. 축퇴에 맞아 날아가는 적에게는 뻥 차인 축구공처럼 공격 판정이 생긴다. 노리고 쓰기는 힘들지만 가끔 축퇴로 날린 적의 뒤에 있는 또다른 적까지 함께 눕혀버릴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어3 발동!! 레나의 축퇴는 다운된 적에게 40%의 피해 증가가 있지만 스텔라는 없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의 다운기는 다운된 적에게 피해가 10% 감소되지만 스텔라의 축퇴는 보정이 0%. 다운된 적이 보인다면 빵빵 차주자 쿨타임은 짧지만 연계가 잘 안되고 대미지도 낮아서 링우선도가 제일 낮다. 하지만 DPS가 우월하기 때문에 능파링은 이 스킬이 아닌 최심장이 빠지게 된다.

5.5 F : 무릎지옥

적을 잡아 무릎으로 여러 번 공격합니다. 연타하면 최대 다섯 번까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적을 잡고 있는 동안은 무적입니다.쿨타임 : 5초
40 + 0.2 공격력
막타 : 80 + 0.4 공격력
대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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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잡고 무릎으로 마구 얼굴을 찍어버리는 잡기. 마우스 연타로 최대 5히트까지 가능하다. 스킬명이나 모션이나 킹 오브 파이터즈 죠 히가시의 C 잡기와 같다. 레나와 마찬가지로 클릭 간격을 늘려서 최대 3초 홀딩이 가능하다. 후딜이 매우짧아서 연계로 쓰기 좋으며 별다른 공속 증가 효과를 받지않아도 벽없이 무릎지옥후에 섬전연각이 깔끔하게 들어간다.

5.6 Space : 능파미보

몸을 숙이며 전방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동안은 슈퍼아머이며 중간에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적을 무릎으로 차 올리는 '독보정슬'[11] 이라는 기술로 연결됩니다. '독보정슬'은 누워있는 적도 공중으로 띄울 수 있습니다.쿨타임 : 15초
129 + 0.96 공격력대인 1.00
건물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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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알파
뇌보법

짧은 슈퍼아머를 가지고 짧은 거리를 빠르게 파고드는 이동기. 거리가 짧기 때문에 이동기로 쓰일 때는 최심장과 같이 사용되며 보통은 독보정슬의 연계기를 위해 쓰게 된다. 혹은 최심장에는 없는 슈퍼아머가 있다는 이유로 콤보로 쓰지 않을 거라면 적 본진에 난입해 휘젓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마를렌을 상대할 경우 능파미보 이후 잡기로 쿠션을 풀어버리는 것이 제일 좋다. 하지만 물쿠 레어링이라면 어떨까?

이 스킬 하나가 스텔라의 탱킹능력을 책임진다.[12] 슈퍼아머 돌진기는 그리 흔하지 않으며 최심장의 쿨타임이 살아있다면 일어나자마자 능파미보-최심장으로 살아나갈 수 있다. 게다가 스텔라 본인의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 아니다!

독보정슬의 경우 다운된 적도 띄운다. 어찌 보면 레나의 금강쇄 대신 주어진 스킬. 독보정슬 이후 착지하기 전까지 섬전연각을 사용할 수 있다. 적의 무게에 따라 띄우는 높이가 달라졌었으나 120111 패치로 띄우는 높이가 모두 똑같아져서 콤보가 안정적으로 들어가게 해주었다.

능파미보 자체도 순간의 슈퍼아머로 다운및 경직기를 버티는 기동기술로서 굉장한 효율을 자랑하지만 독보정슬은 앞으로 나아가면서 위로 뜬다는 점에서 상자및 난간을 타고 별의별 위치의 진입 및 도주루트를 확보할 수 있다. 심지어 그냥 벽을 보고 독보정슬을 사용하면 되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한 압도적인 간편함도 크나큰 장점.

스탠딩 상태에서 레이튼의 전자기 방출의 눕히는 마지막타 직전과 다이무스의 평타 2타까지 피격 후 3타가 시전되기 전 찰나의 딜레이에 타이밍을 맞추어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능파미보가 써진다! 천상계 스텔라 유저들이 사용하는 테크닉으로, 바로 좌클릭하여 독보정슬로 띄우거나 그대로 도주할 수 있다. 선딜이 없다시피하고 슈퍼아머이기에 가능한 테크닉으로 보인다.

능파미보 레어링의 선택율은 가지고만 있다면 반드시 택하는 링. 스텔라의 실질적인 탱킹능력을 담당하는 만큼, 쿨타임감소되면 그만큼 자주 적 공격을 회피하거나 버틸 수 있기때문이다. 축퇴는 높은 dps와 다운 데미지 감소가 0%라 유용하고, 섬전연각은 데미지가 높기에 보통은 특출난점이 없는 최심장링을 빼고 능파링을 넣는다.

2014/11/13 밸런스 패치로 이동거리가 20% 감소했으며 쿨타임 또한 증가했다. (11초 → 15초) 과거에 비해 탱킹 능력이 꽤나 떨어지게 됐으며, 이때문에 능파 레어링의 의존도가 더 높아지게 됐다.

5.7 Scroll : 스타라이트 서치

일정시간 동안 주변의 은신된 적을 감지할 수 있게 되며 시야를 넓혀 주는 효과가 발생합니다.시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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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시야가 우월한 이유, 탱커의 시각으로 봤을 때 사기인 휠업

퍼스널 액션. 90초 동안 은신된 적을 감지할 수 있게 되며 시야를 100 넓혀준다. 스타라이트 서치에 기어헤드 스코프[13]/이너 스코프[14], 서치 스파클링[15], PS 레이더 R4[16]까지 더해지면 시야 +350으로 본격 맵핵. 그런데 스텔라는 휠업 때문에 레이더가 따로 필요없다. 안습 그리고 트루퍼 공격버프에 시야증가가 추가되었다. 이쯤되면 천리안 상대 팀에 시바가 있을 경우 휠업만으로 미니맵에 노출시켜 압박을 줄 수 있으며 웨슬리의 지뢰를 제거할 때도 유용하다. 탱커로 스텔라를 운용할 때 아군을 위해 지뢰를 보고 다니는 것은 챙기면 좋은 덕목.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동작이 짧은데 언덕등에서 떨어질때 보통 휠업을 하면서 낙하 모션을 캔슬시키지만 스텔라는 이 동작이 짧은 탓에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등 불편한 면이 있다.

홀든 형제들의 호접살, 호접의[17]만큼은 아니지만 지- 잉 찰칵 소리가 크게 들리는 축에 속하므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게 아니라면 카메라 찍으면서(...) 다니지 말자.

5.8 E : 기어3 스타라이트

자신의 주변에 일정 시간 동안 지속되는 구형의 역장을 펼칩니다. 역장을 펼친 채 이동할 수 있으며 역장 내의 적과 적이 생성한 투사체는 모두 느려집니다. 아군은 역장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쿨타임 : 130초
기본 둔화율 -10%
역장 범위 안에 들어간 적은 기본 둔화율 즉시 적용[18] 최대 3초 동안 둔화율 증가[19]
지속시간 : 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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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3 발동!!!

스텔라의 오메가
전장을 지배하는 별빛
이놈의 자식들 동작 그만!
더월드!!!

장신구를 구매하지 않은 0렙 기어3 기준으로 둔화율 -10% 에서 적이 역장 범위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기본 둔화율이 적용 되며 노링 기준 3초간 최대 40% 까지 증가 한다. 또 궁유닉 목유닉 맥시머를 풀장비 했을시 지속시간이 10.7초로 늘어나는 흉악함을 가진다 히야아 내가 시간을 10초나 멈출 수 있다![20] 만약 레어나 유니크 악세서리가 있고 3렙을 찍는다면 역장 안에선 아무것도 못한다고 봐야 할 정도.[21]

이 궁극기의 무력화 능력은, 자체적인 데미지 딜링이나 경직이 없고 쿨타임 또한 길지만 마땅히 그래야 할 정도로 가히 압도적이다. 사이퍼즈는 광범위 궁극기가 적은 게임이 아니며, 언뜻 기어3와 비슷해 보이는 무력화 궁극기도 존재한다[22]. 그러나 대부분의 범위형 궁극기들은 시전 장소가 고정돼 있기 때문에 적진의 견제를 뚫고 넣어야 하고 지형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예외적으로 역장을 '몰고 다니는' 더스트 토네이도조차 캐릭터의 기동성이 매우 낮을뿐더러, 설령 역장 안에 적을 넣었다 해도 적들의 이동 자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하지만 기어3는 움직이는 역장의 중심이 가진 기동성과 돌파력이 높을 뿐더러, 역장의 범위도 넓고, 역장 범위 안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캐릭터가 서서히 굳어버려 저항하거나 빠져나오기 힘들다. 가히, 모든 궁극기 중에 실질적으로 최상위급 무력화 기능을 가진 궁극기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일단 기어3가 발동되기만 하면, 적들은 스텔라가 어디 있든 필사적으로 스텔라의 진입 자체를 막거나 스텔라가 못 따라올 만큼 빠져야 한다. 못 막으면 게임이 터진다. 만약 스텔라가 맨몸으로 적진에 급습해 기어3를 켰다면[23] 그 순간 게임이 터진다. 물론, 아군이 스텔라를 잘 도와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2012년 6월 14일 패치 전까지는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있어서 방트리로 가도 적들을 때려잡고 어시스트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6월 14일 패치 이후로 삭제되었다. 덕분에 방텔라의 코인 수급이 매우 어려워졌다. 허나 삭제할만 했다는게 대다수 유저들의 의견.물론 텔라 징징들은 텔라 관짝에 처박았다고 난리였지만 과거 스샷들을 보면 알겠지만 궁유니크인 스타 포드인포서의 방어력 추가 감소율만 36%에 달한다. 링을 찍지않은 상태의 기본적인 감소율도 있었을테니 과거 스텔라의 궁극기는 역장 범위 내의 적을 때리는 아군에게 궁유니크 풀업+파이크 이펙션을 장비한 자네트의 궁극기보다 높은 방어관통력을 부여해줬다는거다.[24] 때문에 현재도 한타에서 중요하긴 하지만 과거에는 정말 역전의 핵심이였다. 역장 안에서 클렌징 빔을 맞추니까 그대로 극방 휴톤이 산화했다던가, 방텔라가 1:5 무쌍해서 3명 이상 딴다던가하는 흉흉한하지만 사실인 얘기도 많았다. 물론 사라져버린 현재는 다 옛날 이야기. 물론 둔화율덕에 역전의 핵심이 되기도 하고 마무리 짓밟음이 되기도 하는건 여전하다.

둔화율 효과로 느려진 만큼 적의 체공 시간이 늘어서 원래는 들어가지 않을 별의별 콤보가 다 들어간다. 다만 익숙해지지 않으면 오히려 그 때문에 들어가던 콤보가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 충분한 연습을 거친 뒤에 사용하자. 정 안 될 것 같으면 뜬 상대방한테 평타만 긁어줘도 좋다.

근딜러가 많다면 최대한 띄우지 말고 원딜러가 많다면 띄워만 놓고 다른 적들이 지원을 하지 못하게 이리저리 계속 방해하는 전략으로 가는 게 좋다(물론 이 경우 어시스트도 먹기 힘들다).

한 가지 개그 포인트는 기어3 안에 들어간 자신을 포함한 캐릭터들의 목소리도 느리고 굵어진다는 점이다.만약 그 상태로 버그가 일어나면 - 엘리 목소리 붕괴 참고[25]

예전부터 스텔라 유저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스타라이트 안에 있는 적이 죽으면 어시를 달라고 했으나 밸런스 문제로(스텔라가 너무 크기 쉬워진다는 점) 꾸준히 묵살되고 있다.[26] 물론 6/14 방어력 디버프를 삭제한 이후로도 이 점은 변하지 않았다.

또한 2012년 6월 14일 패치로 스텔라의 궁맥시머 둔화율 15% 감소 역시 하향되어서 10%로 줄었다. 또한 2013년 2월 21일 패치로 기본 범위가 9%, 기본 지속시간이 6초에서 5초, 4링으로 증가하는 둔화율이 기존에 비해 20%, 맥시머로 증가하는 둔화율이 10%에서 6%로 감소했다. 이런 엄청난 하향 패치 덕분에 한동안 스텔라 고인설 징징이 돌았으며 실제로도 한동안 공방에서 스텔라가 거의 고인 수준으로 보이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보니 여전히 한타의 핵심 궁극기였고 스텔라 고인설을 연창 남발하던 몇몇 유저들은 단체로 데꿀멍. 아니 대체 방감이 있던 때는 이런 캐릭터 상대로 어떻게 이긴 거야? 그땐 다 괴물이였거든

계속 하향당한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골 수백 번을 칼질한다 한들 둔화율 -40%는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저 둔화율이 무슨 일을 일으키냐면 다운된 적이 기상 무적에 돌입하는 시간을 늦춘다. 그래서 스텔라가 한 번 궁극기를 사용하면 그 안의 적이 다운되었을 경우 그냥 살 방법은 양 팀이 전부 극방일 때를 제외하곤 없다고 보는 게 맞다. 간신히 다운시켜봤자 기상 무적에 들어가는 시간 내에 능파미보 쿨타임이 돌아오고 다시 떨어지는 속도도 둔화율 덕분에 느려지고... 다만 역으로 한 번 기상 무적에 들어가면 그 무적 시간도 길어지므로(...) 조심하자. 뿐만 아니라 돌진기를 써서 스텔라를 무력화시킨다고 해도 후딜레이 조차도 자비없이 둔화시켜버려서...

또한 거의 모든, 사실상 모든 캐릭터가 이 궁극기와 절륜한 궁합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는데 광범위 강습형 궁극기를 가진 캐릭터는 물론이요 1대1 능력이 강한 캐릭터들에겐 방해도 받지 않는 천국을 만들어주고 초진공흡기허리케인 블래스터까지 같은 광범위 무력화 기술과 같이 쓸 경우는 역장 내의 적은 그냥 마우스 떼도 무방할 정도로 무력화시킨다. 린터스텔라를 주깁시다. 린터스텔라는 나의 원수 기어하고 허블이 같이 끼얹어질 경우 벌레를 방출시키기 위해 두 팔을 벌린 히카르도의 가슴에서 벌레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느려진다(...). 또한 이 스킬 하나 덕분에 만약에 초반 스텔라가 T2 통신기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혼자 통신기 쓰고 궁극기를 사용할 경우 4전광판 상황을 역전시키는 일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팔방미인 스킬이니 스텔라는 이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물론 스텔라가 픽되는 이유의 80퍼센트를 차지하긴 하지만, 이 스킬이 진정으로 무서운 이유는 스텔라의 다른 기본기들[27]도 탱킹과 진영붕괴에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평소에 궁이 없이도 1인분이 되는 탱커가 130초마다 엄청난 광역무력화를 추가로 끼얹으면서 돌격해오니...

참고로 만약에 적 팀에 숙명의 카인이나 축포의 엘리가 있을 경우 반드시 궁극기 안에 몰아넣어야 한다. 넣지 않으면 역장 바깥에서 궁극기에 다운되어 결국 이도저도 못하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돌진기가 쿨타임인데 멀리서 사용하는 것도 금물. 사이퍼즈 버전 모세의 기적을 보고 싶지 않다면(...) 스텔라 특유의 기동력을 잘 활용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역장 안에서 스킬을 허용하면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우.지.지.지.지.짖.ㅣ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 일부 기술은 몸체의 피격에 상관 없이 판정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그 근처로 가지도 못한다. 대표적으로 참철도나 초승달 정도. 실제로 참철도 성공시켰더니 판정이 생기는 실선이 오래 남아 5명이 다 걸렸다는 같은 소리도 있다. 메즈기, 홀딩기를 사용하는 적에게는 주의하여 접근할 것. 둔화 덕분에 홀딩 지속시간이 배로 늘어난다. 토마스 궁이 4초에서 8초가 되는 마술을 볼수있다 카더라 분명 린이 궁을 먼저 썼는데 내꺼가 먼저 끝났다

현 둘뿐인 범위 역장형 궁극기[28]인데도, 둘 모두 한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지라 펴지는순간 이 스킬의 카운터가 가능한 캐릭터들은 카운터를 준비할것이니 충분히 주의하도록 하자. 대표적으로 초원거리로 누워버리게 되면 지속시간에 큰 손해를 보게되며, 린이 가시방패를 밀고들어와서 초 진공흡기를 사용해버리면 대략 난감해진다. 기어3의 둔화때문에 지속시간이 길어져버리기 때문에 초진공흡기가 10초 이상 지속되버느라 묶여버려서 팀한테 초민폐를 끼치게된다(..) 또한 미쉘의 더스트 토네이도는 기어3의 아주 완벽한 천적. 바위로 밀어버릴수도 있으며, 어찌어찌 둔화를 시키더라도 스킬이 캔슬되어서 딜링이 불가능한데다가 지속시간까지 더스트 토네이도쪽이 압도적으로 길고 기어3효과로 더 길어지까지... 다른 장시간 무력화 기술들은 말할 필요없이 피하거나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기술들은 능파미보로 버티도록 하자. 다행히도 이러한 장시간 무력화기술들은 능파미보와 스텔라 자체의 높은 이동속도덕에 피할수는 있다. 어려울뿐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나 기어 3사용중 초진공흡기 안에 들어가면 뒤 혹은 좌 우로 걷는 속도가 앞으로 걷는 속도보다 빨라진다(...). 초진공흡기 안에 갇히게 되면 약간의 시간 손해는 보지만 엄청난 속도로 진공흡기를 벗어날 수 있다(...). 레나와는 달리 버그로 추정.

플레이에 큰 영향은 없지만 기어 3 내의 적이 아군에게 피격당할 경우 스텔라의 점수가 올라간다. 물론 상기 이야기한 대로 어시스트는 받지 못한다. 초진공흡기는 그저 울지요

친선전에서 5:5 스텔라전을 하면서 단체로 기어를 키고 달려오면 시간이 정지한다.

사실 5:5를 갈 것도 없이, 같은 편의 스텔라 2명이서 기어를 같이 켠후 약 3초가 지나면 영역 내의 적이 완전히 정지해버린다. 그러니까 안타리우스는 스텔라를 양산해야 한다

이 스킬의 효율이 너무나도 좋다보니 대회에서 자주 보이는 편.

여담으로 영화 인터스텔라 개봉 이후 공방에서 '린터스텔라' 조합이 보이는데 린 빅터 스텔라 로 상대방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지랄맞은 조합.

2015년 11월 12일 패치로 기어3의 둔화 디버프 적용 방식과 지속시간이 변경 되었다. 기본 지속 시간이 2초 상향 되고 기본 둔화율이 40%→10% 로 감소 되는 대신 역장 범위 안에 들어간 적은 기본 둔화율이 즉시 적용 되며 1초 마다 10%씩 3초간 둔화율이 증가 한다. 아이템 구입시 적용 되는 둔화율 증가 수치는 기본 둔화율에 추가 된다. 기어3 범위 안에 들어선 적에게 3초간 회피 아니면 반격의 여지를 준 패치. 기어3 관련 아이템의 지속시간 증가 수치가 감소 되었지만 기본 지속시간 증가 수치가 늘어났기 때문에 맥시머를 사용 하지 않으면 변동이 없고 맥시머 까지 사용하면 4링 이나 유니크링 기준 줄어든 지속시간은 대략 0.5초 정도.

6 평가 및 운영법

이니시, 홀딩, 배달은 물론 기어3로 한타를 파괴할 수 있는 안타리우스의 탱커 2호이자 탱커계의 여제.
유저의 숙련은 물론 팀원도 스텔라를 제대로 이해해야 그 진가가 드러나는 고난이도 탱커.

우수한 기동력과 궁극기를 통한 한타 시 광역견제, 배달능력을 골고루 갖춘 만능형 탱커. 특히 기어3의 강력한 범위 둔화로 인해 한타에서 대단한 존재감과 위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자체 기동력도 좋은 편이라 곳곳을 빠르게 누비며 역장 안으로 가둬버리는 것도 가능. 다만 그런 기어3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맵리딩과 날아오는 분열창 정도는 무빙으로 피할 수 있는 피지컬#s-2이 필요하며, 궁극기 없이는 한타에서의 존재감이 확 떨어지는데다가 독보정술(SP) 후 마우스 에임을 180도 돌려 무릎지옥(F) 또는 섬전연각(LR)으로 연계해야 하는 배달의 난이도도 다소 높아서 무엇 하나 쉬운 게 없는,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탱커로 꼽힌다.

6.1 장점

  • 한타의 꽃, 궁극기 기어3 스타라이트
스텔라의 궁극기인 기어3는 그 위력적인 성능 때문에 성공적으로 들어갈 경우 확실한 승리를 보장받는 기술이다. 궁극기를 제외해봐도 스텔라의 기술들은 적진에 파고들어 적 캐릭터 한 명을 집중적으로 괴롭힐 수 있다. 그렇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스텔라를 견제하지 않으면 유리한 상황에서도 한 번에 뒤집혀버리니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항상 긴장할 수밖에 없다.
  • 우월한 시야
기본적으로 휠업 시야 100에 스파클링에도 시야 10050이 붙어있고 여기에 시야 모자와 언커먼 레이더를 끼면 추가되는 시야가 +400350이 된다.(...)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DT 수준. 스텔라는 궁극기의 특성상 시야가 중요하고, 시야의 중요성이 랭커들 사이에서도 부각되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장점. 2014년 4월 10일 패치로 스파클링에 붙은 시야가 50 감소하여 최대 추가시야도 350으로 줄어들었지만 이니시에이팅에 있어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과연 탱커인 스텔라가 모자를 살 일이 있을지...
  • 기습에 특화된 능력 구성
가면의 아이작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기도 한데. 적의 시야 밖에서 최심장으로 순식간에 접근한 뒤 이어지는 능파미보, 섬전연각 콤보로 순식간에 적 능력자를 아군 능력자에게 던져넣을 수 있어 '레이지 런->저지먼트 엘보->터미네이트 스윙' 연계처럼 강제 이니시가 가능하다. 연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대응하기도 힘든데 섬전연각에 달려있는 원거리 슈퍼아머 덕분에 상단 판정과 근거리 공격 판정을 동시에 가진 능력이 아니면 백업도 소용없어 매우 위협적이다. 또한 각 능력의 쿨타임도 짧아서 부담없는 이니시가 가능하다.
  • 안정적인 탱킹 능력
슈퍼아머 돌진기인 능파미보와 적을 잡는 돌진기인 최심장은 스텔라가 적진에 진입하기 쉽게 만들어주며 동시에 탈출도 어렵지 않도록 만든다. 섬전연각의 경우 원거리 슈퍼아머가 붙어있어 원거리 캐릭터들이 끊기가 힘들고 공중에서 적을 맞출 경우 스텔라 유저가 컨트롤만 하면 적진으로 배달이 가능하다. 또 잡기라도 걸리면 최대 3초 동안은 스텔라를 공격도 못하고 멀뚱히 바라만 봐야 되는 상황이 나온다. 스텟으로 봐도 근거리 방어력과 원거리 방어력이 균형 있게 잡혀있어 안정적으로 탱킹이 가능하다.

6.2 단점

  • 높은 아군 의존도
스텔라의 궁극기는 타 캐릭터의 궁극기처럼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이 아니다. 때문에 스텔라가 앞에서 적을 붙잡고 있거나 기어3를 발동했을 때 아군은 거기에 최대한 호응해야 한다. 스텔라가 기어 키고 앞에서 열심히 적 원딜을 붙잡고 괴롭히고 있는데 아군들이 단체로 한 명, 그것도 탱커를 하염없이 치고 있으면 스텔라 유저들은 눈물이 다 나온다. 때문에 아군에 스텔라가 있으면 열심히 도와주자.근데 그건 다른 탱커들도 마찬가진데... 기어가 별 소득 없이 빠졌을 경우 팀 전체의 화력이 떨어지니 아군은 스텔라에 맞춰서 한타를 벌여야 한다. 물론 팀을 짜고 하는거라면 없는거나 다름없는 약점이다 혹은 믿었던 스텔라가 공을 타서 바로 녹아버렸거나
이와 같이 스텔라의 큰 장점인 궁극기와 시야는 아군의 호응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스텔라가 아무리 시야를 잘 봐줘봤자 아군의 맵리딩이 나쁘면 소용이 없고, 기어를 잘 넣어도 아군들이 기어를 따라오지 않고 다른 데서 놀고 있으면 기어가 끝난 후 바로 표적이 되어 역관광. 즉, 스텔라가 아무리 떠먹여 줘봤자 아군들이 주워 먹지 못하면 그 한타는 망한다. 이는 모든 탱커들의 공통점이나, 범위 둔화만 믿고 가는 기어3 스타라이트 특성상 스텔라에게 특히 부각된다.아군이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면 극공트리 타서 암살이나 다니자. 레나보다 암살 후 도주능력은 그래도 더 좋다.
  • 높은 궁극기 의존도
기어3가 스텔라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한타 때 기어3가 있는지 없는지는 큰 영향을 미친다. 이 기어에 내 모든 걸 걸겠어! 항상 궁극기의 쿨타임을 재고 한타 때 궁극기를 언제 사용해야 할지를 재야하므로 자연스레 난이도가 높아지는 캐릭터. 설령 사용 타이밍을 잘 재고 들어가더라도, 그동안 1티어 탱커로 하도 깽판을 치고 다닌 탓에 기어3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스킬(저격, 싸이클론, 초진공흡기, 머큐리 글로브, 크리스탈 허리케인 등)을 가진 모든 상대팀이 작정하고 카운터를 시도한다. 결국 존재 자체가 어그로인 스텔라는 항상 기어3가 카운터 당하지 않도록 눈치싸움과 필사의 무빙으로 발버둥쳐야 하고, 그렇게 궁극기를 켰다가 잠시라도 삐끗해 카운터 당하면 상당히 무력해지고 역관광당하는 게 현실이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지강캐
  • 뻣뻣한 움직임
다른 탱커 캐릭은 물론이고 사이퍼즈 내의 모든 근캐들을 통틀어 봐도 스텔라만큼 뻑뻑하고 굳은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드물다. 평타 판정도 하위권이고 축퇴는 전진거리가 극도로 짧으며 섬전연각은 시전 시간도 긴데다가 방향전환, 캔슬 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빗나가거나 하면 셀프 무력화가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거기다가 축퇴를 뺀 모든 기술이 붙잡아서 끌고 간 뒤 한참 기다렸다가 때리거나 5타를 느릿느릿하게 돌면서 치는 등 하나같이 즉발로 내지르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어서 공트리를 타기에도 여의치 않다. 궁극기도 발동만하면 적 5명이 모두 경계하며 반드시 도주하거나 저지한다. 이 때문에 초보자들이 스텔라를 쓸 때 스텔라 특유의 느낌에 익숙하지 못해 진입장벽을 높이는 주 원인 중 하나다. 이는 조작감이 익숙해지면 어느정도 매꿀수는 있지만, 어느정도일뿐 제약이 심하다. 단적으로 4초마다 쿨이 돌아오는 엘보가 있는 아이작이나, 스킬 다 빠져도 미친 범위와 이동거리를 자랑하는 평타로 밥값을 하는 벨져와 달리 스텔라는 우위에 있는건 능파밖에 없다. 그렇다고 제키엘처럼 처맞는데 특화된 탱커도 아니고...
  • 극단적인 능파 의존도
저랭존에서야 문제가 좀 덜하지만, 상위 티어로 갈수록 스텔라가 내지를 스킬은 능파밖에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낄수 있다. 상술했듯 스텔라의 모든 스킬들은 하나같이 하자가 있어서 연계가 필수적인데, 이 연계는 거의 능파미보로부터 시작된다. 홀딩, 배달, 탱킹, 돌파, 돌파 차단, 공텔라일 경우 콤보 시동 및 메인 딜링, 심지어 궁 연계까지 전부. 최심장? 일반전에서야 대놓고 써도 2-3명씩 잡히는 잭팟이 심심찮게 터지지만 공식전이 되면 브론즈에서조차 슈아도 없고 느린 돌진속도와 잡기 후딜까지 존재하는 최심장을 정면에서 쓰는건 그냥 자길 먹어달라는 투신자살급 행위다. 이와 유사한 캐릭터로 레이튼이 있는데, 레이튼 역시 믿고 내지를만한 스킬이 슈아 돌진기인 라이트닝 스텝밖에 없는지라[29] 스텝의 의존도가 커서 스텝의 컨트롤 실력과 심리전이 운용의 절반 이상 차지한다. 이렇다보니 이 둘은 탱커들 중에서도 유독 다운을 피해야하는 캐릭터로 손꼽힌다. 슈아 돌진기 들고 다운되서 물리면 피지컬을 키우는걸 추천한다.[30]

6.3 공성전

사이퍼즈에서 탱커의 개념이 정립된 이후 단 한 번도 최상위 티어에서 내려간 적이 없는 완전체 탱커[31]
배달의 최강자가 아이작이라면 시야와 광역 홀딩의 최강자는 스텔라.
가면의 아이작, 사도 제키엘과 더불어 탱커계의 에이스

허나 그 명성에 맞게 운용법도 에이스 급이다. 스텔라 셀렉률이 적은 이유에는 그 운용 난이도도 한몫한다.
물론 사람 손마다 다르겠지만 탱커 초보자에게 스텔라는 대체적으로 추천되지 않는다.
왜 그런지 궁금하다면 다음 영상을 보자. 장인 SIP의 '스텔라 어떻게 하냐구요?'

시야 싸움, 배달, 진형 붕괴, 자체 탱킹 능력 등 지금까지 꾸준히 정립되고 있는 탱커의 덕목에서 단 한 가지도 빠지지 않고 전부 해당되는 탱커계의 바이블. 사이퍼즈 여명기 때부터 탱커 중에선 신비의 린, 방출의 레이튼과 함께 린텔튼 3대장으로 악명 높았고, 둔갑의 호타루의 등장으로 진형 붕괴 및 유틸성이 탱커의 덕목으로 떠올랐을 때도 궁극기와 능파미보 덕분에 입지의 위협이 없었으며, 가면의 아이작을 필두로 배달 능력이 부상했을 때도 능파-섬전 배달로 인해 전혀 입지가 떨어지지 않았다. 이후 노장노모 탱커 메타와 시야 싸움이 대두됐을 때도 무리 없이 굴리는 건 물론이고 오히려 휠업 덕분에 시야 싸움에서 우위에 점해 더 각광받는 등(...) 탱커의 개념이 변화하면 변화할수록 스텔라에게 불리한 요소라곤 전혀 없고 오히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자신만은 굳건히 서있는, 그야말로 탱커 계의 최고존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탓에 최상위권 '탱커' 유저들 사이에서도 '스텔라는 좀 더 너프해도 상관없을 듯', '스텔라가 떨어지는 일은 사퍼가 섭종하는 날까지 없을 겁니다'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올 정도. 만약 스텔라가 1티어에서 떨어지는 날이 온다면 현재의 탱커 개념이 박살나고 새롭게 정립될 때정도 말곤 없을듯하다.즉, 진짜 섭종할때까지 없다

보통 조합을 따라 스텔라의 아이템 트리를 정한다기보다는 팀을 굉장히 많이 타는 캐릭터 중 하나이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 시 주로 사용되는 캐릭터. 아군의 백업이 없이 무쌍을 찍는 것은 방어 캐릭터의 특성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아군 원거리 딜러 캐릭터나 아군 전체와의 거리를 재가며 적에게 파고드는 것이 포인트. 미끼 작전이 아닌 이상 계획 없는 단독 행동을 삼가자. 궁극기의 특성상 적들에게 제일 먼저 노려지는 캐릭터. 대인전에 강하므로 스텔라에게 단독으로 시비를 걸어오는 적은 없을 것이다. 한타에서 마주치면 상대방은 보통 기어를 쓰기 전에 죽이려 하거나 기어를 키는 순간에 견제기나 궁극기로 무효화를 시도할 테니 주의.

과거에는 공격템 세팅을 하여 기어를 키고 연속 돌진으로 파고 들어가 한 번에 원딜라인을 녹여버리는 공텔라 플레이도 있었지만, 투 탱커 메타로 적 원딜라인 진입이 버거워지고 방텔라의 사기성으로 인해 덩달아 꾸준히 하향을 받아 입지가 애매해졌다. 우선 공텔라의 '대미지 딜링 자체'는 하드웨어 스펙과 스킬들의 평균적인 대미지 계수에 힘입어 근딜들 중에서도 상위권이지만[32], 그 대미지를 내기 위한 딜타임이 지나치게 길다는 문제점이 있다. 딜타임이 짧은 기술은 축퇴 단 하나뿐이다. 메인 딜링 기술인 섬전연각은 5타까지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며 최심장은 슈퍼아머도 없는데 잡고 지나가서 한참 뒤에 때리고, 능파미보는 이동거리도 짧은데 딜을 들어가게 하려면 추가조작을 해줘야 한다.

또한, 공텔라로 운용할 경우 최심장과 능파미보를 돌진&딜링기로 써야 하는데, 두 스킬 모두 딜링 용도로 써먹기에는 문제점 투성이인데다가[33] 돌진기로 쓰자니 스텔라의 유일한 회피기이기도 해서 존재감 덕분에 어그로는 원탑이다 이니시 성공 많은 에러사항이 꽃핀다. 당장 공텔라의 대표적인 콤보인 최심장-능파미보-섬전연각-축퇴만 봐도 쓰려면 최소 6초는 걸린다. 이렇듯 여러가지 페널티 덕분에 필연적으로 딜타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캐릭터이고, 적군의 백업=사망인 근딜러 특성상 딜타임을 줄이는 게 매우 중요하기에 공텔라는 근딜들 중에서도 천민 위치에 있다. 간단히 말해서, 공텔라가 풀콤을 우겨넣을 시간에 히카르도, 자네트 등의 다른 근딜들은 벌써 콤보를 모조리 끝낸 후에 다른 적을 때리러 가고 있다.먹잇감을 찾으러 가자[34] 물론 궁극기 기어3의 존재감 덕분에 한타에서 맹활약할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굳이 공텔라로 운용해 딜과 방어 모두 애매해지느니 탱커로 기용해 기어3의 효과를 극대화하자는게 대세. 어찌 보면 동생 제키엘하고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두 캐릭터 모두 이론상의 딜은 매우 강력하나 그 딜을 내기 위한 딜타임이 너무 길다는 게 중요한 문제로 제시되어 탱커로 많이 사용된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공텔라로 운용을 한다고 할 지라도 궁극기 링은 절대 빼면 안 된다. 약간이라도 딜을 높이기 위해 궁극기 자리에 능파미보 링이나 평타링을 넣고 운용하거나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딜이야 높아질 지는 몰라도 기어3의 둔화 효과가 낮아져 적이 쉽게 탈출해버린다. 공텔라에게도 엄청 중요한 궁극기인데 기껏 켜고 들어갔더니 적들이 별로 둔화되지도 않고 오히려 종종걸음으로 흩어져서 도망가버리면 공을 탄 스텔라는 적진 한가운데에서 녹아버리고 남은 아군은 5:4로 싸워야 하니 그 한타는 망한 것이나 다름없다. 설령 극공을 타서 적들의 증원에 솔솔 녹아버리더라도 한 명이라도 잡고 녹으려면 궁극기 링의 둔화 효과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방텔라는 2015년 11월 12일 궁극기가 거나하게 하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도 제키엘, 가면의 아이작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1티어 탱커다. 사실 2016년 3월 1일 기준으로 제키엘이 탱커계의 유일신 취급을 받고 있지만 아마 곧 하향될거기 때무.. 읍읍 방어력, 이동 속도 위주로 템을 찍은 스텔라는 최심장과 능파미보의 존재로 어느 정도의 기동성을 가진 훌륭한 견제형 탱커 캐릭터가 된다. 방텔라는 처맞처맞하는 고기 방패라기보다는 기동성을 앞세워 적군의 주요 딜링 혹은 메져 포지션 캐릭터들의 견제를 맡게 된다. 명심하자. 킬이 아니라 견제이다. 이 견제만으로도 스텔라는 충분히 제 값을 하게 된다. 특히나 궁극기인 기어3을 켠 상태라면 궁극기를 씌운 뒤 평타를 몇 대 때리는 것만으로도 역장의 둔화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는 적군의 주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아군과의 팀워크가 잘 맞는다면 광역 궁극기나 일점사로 적을 아예 지워버릴 수 있다! 기어 3이 꾸준히 하향받는데도 여전히 존재감이 큰 전략적 한타 뒤집기 궁극기인 이유.

독보정슬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면 블링크가 있는 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에게 잡기 또는 섬전연각이 확정타로 들어가는데 이때 독보정슬 상태로 점프한 상태에서 에임을 돌리기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잡기 또는 섬전연각의 막타를 아군의 화망으로 집어던지는 플레이가 가능하니 참고. 익숙해지면 패시브로 쓰는 자신을 발견하나 마우스 감도가 맞지 않으면 어중간한 곳으로 날려버리거나 심지어 난간 위로 보내서 방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기어3 스타라이트'는 난전에서 빛을 발하는 회피 불가능한 궁극기. 다만 궁극기도 그것도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써야 하는데 기껏 궁극기를 써서 주변에 있는 적들 다 느려졌는데 죽거나 맞아서 날아가기라도 하면...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궁극기를 쓴 스텔라가 딴 애 치는 동안 넉백시키거나 잡아버리거나 해서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텔라가 엄청나게 커서 궁극기 지속시간 내에 2킬 이상 쓸어담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궁극기는 무조건 팀 위주로 사용해야 한다. 궁극기로 늦춘 다음 도망칠 수 없는 적들을 아군의 지원으로 쓸어담는 게 정석. 단, 기어 3 사용과 동시에 역장의 효과음이 주변의 소리를 가리는데 보통 이때 웨슬리의 폭격이나 로라스의 용성락 등 한방형 기술이 들어오니 스텔라도 팀원도 너무 뭉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매우 강력한 궁극기이지만 오히려 그때문에 생기는 방심이 최대의 약점. 궁극기가 켜지는 순간 아군 모두에게 엄청난 기회를 주는 기술이기에 팀은 스텔라를 중심으로 행동하고 적은 스텔라를 중점으로 제거해야 한다. 한타의 핵심이 되는 캐릭터.


간단한 사용 팁을 주자면 기어를 먼저 키고 들어가서 모세의 기적을 일으키지 말고 슈아 돌진 기술인 능파미보와 판정이 우월해진 최심장 같은 기술로 적진에 난입, 적을 1~2명 눕히자마자 바로 기어를 써준다. 단, 기어 지속시간을 생각해서 최소 2링은 찍고 난 뒤부터 쓸 것. 성공하면 적은 절대 피할 수 없는 상태에서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게 된다.

기어 3이 방어력 감소를 잃긴 했지만 세간의 반응은 방어력 감소가 있었던 시절이 이상했던 것. 현재는 둔화율로도 잘 먹고 산다. 이는 둔화율이 적용되면 적의 공격 속도가 느려져 역장 안 적군이 아군의 공격을 알면서도 대응하기 힘들어지고 스킬의 판정도 늘어나지만 후딜도 늘어나기 때문에 아군이 적을 때릴 기회가 많아진다. 또한 공중에 떴을 경우 체공 시간이 늘어나고 경직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적이 무력화된 시간을 늘려준다! 방어력 감소가 사라져도 여전히 스텔라가 역전극의 핵심인 이유. 유저들은 방어력 패치를 하던 날 통곡을 했었지만 그래도 지금 잘만 써먹고 있는 상황. 참고로 들의 그림자 쐐기에 역장과 같은 둔화가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당시 반응은 말 그대로 오버 밸런스. 상대방의 피격 시간까지 늘려버려서 안 맞을 기술도 맞게 하고 안 죽을 상황도 죽게 하는 기술이었다. 결국 공격 속도와 이동속도 감소로 하향.

하지만 기어 3에도 약점은 존재하는데 복도 같은 좁은 지역에서 트리비아가 변이를 사용해서 길을 막는다던가 다이무스가 심안도를 떡하니 키고 있으면 아까운 궁극기를 몇 초나 허비하게 된다. 또한[35] 카인의 저격 같은 경우엔 한 대라도 맞는다면 추가 사격으로 인한 피해+넉백으로 한타에 참여가 불가능해져 아까운 궁을 날리게 된다. 행여나 상대방에게 잡기라도 당해버린다면[36] 느려터진 잡기를 당하면서 궁 지속 시간이 끝난다. 필히 주의. 로라스나 드렉슬러한테 잡힐 경우 둥근 해가 떴습니다 역장째 하늘로 날아가 그동안 나머지 적들이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심지어 휴톤이나 도일이 짐짝 던지기로 잡아서 안 던지고 버틴다던가 아이작이 잡고 버티던가 하면 망했어요. 말 그대로 보쌈 그리고 결국 2011년 12월 22일 진행되었던 최강자전에서 이런 대참사가 발생했었다.

상황에 따라서는 초진공흡기지독한 하드 카운터가 될 때도 있다. 기어 3의 특성 때문에 초진공흡기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탓에 홀딩된 동안 상대편의 범위궁들이 작렬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회에선 아예 스텔라를 가져올 때 린도 같이 가져오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마침 린 역시 범위형 궁극기인지라 둘이서 같이 궁을 쓴다면 적 입장에선 거의 모든 행동이 방해되는 짜증나는 상황이 보인다. 일명 린텔라로 불리는 현재 대회에서 공식으로 통하는 강력한 조합. 그런데 스텔라 가져왔는데 린을 뺏겼다면?

기본적인 콤보는 평타-최심장-독보정슬(능파미보 시전 후 LC)-섬전연각-축퇴. 최심장으로 상대방을 벽으로 몰 수 있다면 평타-최심장-섬전연각-독보정슬-잡기-축퇴도 가능하다.

급하게 돌격해야 할 상황이라면 평타를 생략하고 최심장을 맞춰도 된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적들의 이동 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최심장이 빗나가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평타로 견제하며 넣는 것을 추천.

다만 섬전연각의 지속 시간이 상당히 길어 상대방을 띄운 이후에 제대로 섬전연각을 우겨넣지 않으면 적은 독보정슬 맞고 기상하고 스텔라는 이제서야 착지하는 등 뒷상황이 상당히 곤란해진다. 행여나 벽에 붙어서 치면 밀리다가 벽에 막혀 섬전연각을 두세 대만 맞고 떨어지기까지 할 때도 있다. 더더욱 골치 아플 때는 섬전연각 5방을 마무리했는데 벽 너머로 날아가서 킬을 날리는 경우(...). 애초에 맨 위에 조작성 어려움은 장식이 아니다 각종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편이 좋다.

기어 3에서 스텔라의 스킬들은 각각의 용도가 생기는데 기본적으로

철사장 - 적 행동봉쇄 / 축퇴-강제기상 / 최심장 - 적 모으기 / 섬전연각 - 적 홀딩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철사장은 중간 캔슬이 가능한것을 이점으로 기어내부에서 빠르게 다가가서 경직에 빠지게 해주는 용도로 쓴다. 참고로 철사장은 1타로 툭툭 때리고 다니면 맞은 상대의 경직이 길다. 축퇴는 누운적을 살짝 띄우는것을 생각해서 띄우고 평타나 최심장으로 강제로 세우기. 최심장은 아군의 화력집중을 용이하게할 모으기, 섬전연각은 연속타격으로 적이 다운되지 않고 체공시간을 늘리는데 써주면 좋다. 참고로 기어 3 스타라이트가 시전된 상황에서 적이 공중에 뜨면 오래 붕 떠있기 때문에 제대로 콤보가 들어가지 않을 확률이 높다. 중간중간에 평타를 섞는 편이 좋다.

기어 3를 사용할때, 궁을 켠 다음에 상대방 진영에 돌진할 때는 최심장으로 돌입하는 것은 자제하자. 알다시피 상대방이 스타라이트의 영향 안에 있으면 평타를 포함한 모든 기술이 느려지는데 그때 최심장으로 들이댄다면 느려져서 판정이 오래 남는 기술에 최심장이 아주 쉽게 캔슬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궁을 쓴 다음 돌입할 일이 있다면 능파미보로 돌진하도록 하자. 독보정슬로 굳이 연계할 필요는 없다. 아니 오히려 독보정슬로 높이 띄워버리면 아까운 궁 시간 동안 저 높은 하늘에서 천천히 떨어지는 적을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만큼(...).

6.4 섬멸전

한타 강캐인 만큼 섬멸전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아군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답게 아군이 안 따라주면 산화되버린다.(...)

6.5 진격전

알약캐들에겐 진격전 자체가 궁합에 맞지 않다.

레나보다 커버할 수 있는 범위는 넓은 편이지만 결국 스텔라가 가진 스킬은 전부 일대 다수를 상대하기 벅차기 때문에 방어선 유지가 불가능에 가깝다. 밀린다 싶으면 궁극기라도 켜보자...

6.6 기타

동 캐릭터 친선전의 경우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 된다. 상대방을 공중에서 정지시키는 스텔라 궁의 위엄 더 월드 레벨 제한이 40 이상이라면 모두들 궁극기 장신구는 전부 구매할 것이다. 그러면 둔화율이 50%를 넘어가는데 이때문에 궁극기 두 개가 겹쳐버리면 둔화율이 100%를 넘어가서 상대편은 정지해버린다. 농담이나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다. 상대방이 공중에 떠있었다면 그 공중에서 떨어지지도 않으며 경직이나 넉백도 먹지 않고 그대로 가만히 있는다. 덕분에 동 캐릭터 친선전 게임에서 상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그냥 스폰되자마자 기어를 사용하고 뛰어나가면 되기에 스텔라 실력이 형편없더라도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즉 실력이 크게 좌지우지되는 판이 아니란 말씀. 물론 실력이 좋은 쪽이 조금은 유리하겠지만 아예 대놓고 초보팀 VS 고수팀이 아닌 이상 실력에 상관없이 양팀 밸런스가 잘 맞다.

1:1에서는 사기수준의 궁극기

한번만 벽에 잘못걸린다면 그냥 죽는거다 생각할정도의 엄청난 홀딩을 이용해 상대방을 꾸준히 때린다. 하지만 궁극기가 빠지면 공백이 커서 반드시 잡아야한다는 타이밍에 적절히 스킬을 써주자.

7 유니크 아이템

방텔라의 경우 옵션을 보기힘든 모자나 3장까지 가기 힘든 장갑의 경우에는 FA장갑과 시야모자가 훨씬 유용하다. 특히 이니시에이팅이 특기인 스텔라의 경우 시야모자가 빛을 발하는편이 많다. 참고로 알약들의 신규 유니크 일러스트는 전부 조관우관조의 일러스트가 차지했다.

7.1 손 : 바이오닉 센서

파일:Attachment/별빛의 스텔라/stella unique hand.jpg

  • 공격력 : +249
  • 능파미보(SP) 이동거리 : +10%
  • Designed by 조관우관조

짧은 능파미보의 이동거리를 늘려주는, 심플하게 좋은 옵션. 단, 일반적으로 탱커로 운영되는 스텔라는 효과를 보려면 후반부 정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공텔라가 아닌 이상 유니크 효과를 볼 일은 많지 않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FA 장갑을 착용하기도 한다.

7.2 머리 : 프로미트론 V

파일:Attachment/별빛의 스텔라/stella unique head.jpg

  • 치명타 : +62.4%
  • 섬전연각(LR) 공격속도 : +10%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2011년경 최초에는 섬전연각 공격속도 +6%였는데 2012년 들어 섬전연각 도중 원거리 회피율 +12%로 바뀌었다가 2014년 6월 26일 패치로 다시 공격속도로 변경되었다. 섬전연각의 공격속도를 늘려주어 딜을 넣거나 적을 배달할때 더욱 빨리 배달할 수 있다. 과거 적 캐릭터 종류마다 뜨는 정도가 제각각이던 시절에는 섬전연각이 너무 빨리 휘젓고 지나가서 이 유니크를 끼면 섬전연각을 헛치는 확률이 늘어나는 일도 있었다(...).

옵션이 섬전연각 중 회피율 증가였을땐 시야모에 완전히 밀리는 추세였지만 다시 공속으로 옵션이 변경되자 유니크가 채용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래봤자 채용율 20%도 안된다. 애당초 시야모 채용률이 80%가 넘는다.

7.3 가슴 : 바이퍼트론

파일:Attachment/별빛의 스텔라/stella unique body.jpg

  • 체력 : 3120
  • 섬전연각(LR) 공격범위 : +12%
레벨 2, 레벨 3에 각각 6%씩 옵션이 적용된다. 독보정슬 이후 콤보를 헛칠 확률이 줄어든다. 체감이 꽤 되는 편. 여담으로 레나처럼 이 쪽은 FA/RA 레어 허리 이름이 '바이퍼트론'이다.(...)[37]

7.4 허리 : 스트로매크

파일:Attachment/별빛의 스텔라/stella unique waist.jpg

  • 회피 : +62.4%
  • 최심장(R) 공격범위 : +10%

순간 일러복붙한 거인줄. 자세히 보면 기본룩 위에 벨트가 있다.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최심장의 잡는 범위를 늘리고 두번째 타격인 타격 범위를 코딱지만큼 정확히는 연습장 제일 작은 정사각형 1칸만큼증가시켜준다는 어이 없는 옵션. 그냥 판정이 좋아졌겠지 하고 쓰는게 속 편하다(...). 당연히 스텔라 유저들의 의견을 따르자면 그저 그런 것 정도로 취급 중. 레베카 업데이트 이후로 회피탱이 재조명받을까 말까 하는 시기지만 스텔라는 기본 회피율이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다. 정 회피탱을 하고 싶다면 상승스펙이 더 높은 FA/RA를 쓰기도 했고, 아이템 무게 삭제패치 이전에는 OM의 축퇴 추가데미지 허리인 '바이트론 터빈'이 2kg 가벼워서 무게에 여유가 안 생기는 사람들은 이걸 쓰기도 했다.[38]

7.5 다리 : 러스티 하츠

파일:Attachment/별빛의 스텔라/stella unique leg.jpg

  • 방어력 : +35.2%
  • 능파미보(SP) 이후 5초간 방어력 : +7%
  • Designed by 조관우관조
나쁘지 않은 옵션. 7%면 체감이 꽤 된다. DP시즌 레어 바지의 버프 효과가 5%에 그치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의 효율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스텔라의 이니시에이팅, 기어 후 선진입할 때도 자주 쓰이는 능파미보이기 때문에 효과를 볼 일은 매우 많다. 부위도 안성맞춤.

7.6 발 : 퓨엘 제너레이터

파일:Attachment/별빛의 스텔라/stella unique shoes.jpg

  • 이동속도 : +126
  • 최심장(R) 전진거리 : +10%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원거리 캐릭터에 대한 대응력이 좋아지며 도망가는 적을 추적하는 용도로도 훌륭하다. 실질적으로 장갑 유닉은 3개를 다 찍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반면 신발이라 훨~ 씬 빨리 옵션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참고로 전진거리가 10% 늘어나지만 전진시간은 똑같기에 그만큼 빨리 전진하게 된다. 이는 다른 전진거리 증가 유니크들도 마찬가지.

7.7 공목 : 스틸비트 이모션

파일:Attachment/별빛의 스텔라/stella unique necklace-attack.jpg

  • 공격력 : +26
  • 치명타 : +25%
  • 회피 : -5%
  • 이동속도 : +20
  • 기어3 스타라이트(E) 지속 시간 : +1초

7.8 방목 : 스타리 나이트

파일:Attachment/별빛의 스텔라/stella unique necklace-defense.jpg

  • 방어력 : +13.29%
  • 치명타 : -5%
  • 회피 : +16%
  • 이동속도 : +20
  • 기어3 스타라이트(E) 지속 시간 : +1초
기어 관련 아이템에 의한 지속된 하향으로 인해 버프형 궁극기 목걸이 중에서 증가값이 제일 낮다. 얘 빼고 그래도 공격형이든 방어형이든 옵션이 골고루 달린 것은 장점.

7.9 장신구4 : 스타 포드인포서

파일:Attachment/별빛의 스텔라/stella unique accessory.jpg

  • 기어3 스타라이트(E) 쿨타임 : -11.53%
  • 기어3 스타라이트(E) 효과지속시간 : +2.1초
  • 기어3 스타라이트(E) 디버프 효과 - 둔화율 : +12% / 오라범위 : +150
이거 나오면 손유닉인줄 안다 여기 하나 추가요~ 더 있다원래는 방어력 감소 옵션이 있었으나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거듭된 스텔라 궁극기 아이템에 의한 하향으로 필수라고는 할 수 있긴 하지만 없는 유저와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당장 OM시즌 언커먼아이템과 비교해도 쿨타임을 빼면 지속시간 0.6초 정도로 차이난다. 참고로 쿨타임 -11.53%는 버프형/역장형 궁유니크의 쿨감과 똑같다. 트리비아는 빼고

8 기타

  • 스텔라의 아이템에 붙은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고 있다는 어조의 문구가 있다. 또한 기억도 잃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스텔라가 기억을 잃지 않았다면?' 을 가정한 만화도 많이 나왔다. 그런데 아이작의 스토리가 나오면서 기억을 잃지 않았다는 설정은 사실이 되었다!
  • 모든 안타리우스 강화인간이 독특한 말투를 지니고 있는데, 스텔라는 자기 자신을 스텔라라고 부르는 3인칭화, 그리고 모든 어미가 ~다로 끝나며 문장을 극도로 축약해서 말한다. 또한 기어3을 켤 때나 기합소리가 아닌 이상 어조의 높낮이가 전혀 없다. 거의 로봇 소리에 비견 될 정도.
  • 직업이 방문판매원이라는 점을 상기해본다면 의외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닌가보다. 설마 그게 세일즈 포인트인가? 하지만 제키엘의 이클립스에서 이 방문판매는 스텔라가 개조되기 전까지 하고 있었던 직업으로 밝혀졌다. 즉 현재는 저 직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궁극기도 좋고 대인 능력도 괜찮은 편이라 APC 난입되어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CPU의 인공 지능이 낮아서 한 명이 나가면 전세가 기울기 쉬운 사이퍼즈지만 스텔라가 뜨면 그다지 밀리지 않을 정도. 그래봤자 APC라서 기방 중에 혼자 공성 가고 죽는 건 마찬가지지만
  • 스텔라의 기어 3 안에서는 캐릭터의 목소리까지 느려진다는 점을 이용해 팬아트 게시판에서 운영자까지 낀 개드립이 돈 적 있다. #
  • 현재 출시되어있는 사이퍼즈의 앱북에서는 사이퍼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강각의 레나와는 쌍둥이 자매라는 설정이 붙어있다. 공홈과 게임 내에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었던 너무나도 뜬금없는 설정이어서 유저들 사이에서 계속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2012년 6월 5일 발간된 공홈 매거진에서 이후 밝혀진 나이는 레나보다 2살 많은 32세로 둘이가 생물학적으로 쌍둥이라는 설정은 완전히 부정당하게 되었다. 쌍둥이라는 설정이 진짜 가족이라서가 아니라 같은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까닭에 편의상 쌍둥이라고 불러놓은 것이라는 설이 맞아들었다. 왜냐면 강각의 레나에는 이름과[39] 국적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텔라인 경우는 알려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설명도 위쪽 메뉴의 배경 설정에서 기타로 내려오게 되었다. 그러니까 떡밥 좀 주세요 명색이 한타의 꽃인데 배경설정 양이 저게 뭥미 그래서 드렸습니다.
  • 2차 창작에서 동성 쪽으로는 시바랑, 이성 쪽으로는 그랜드 오픈 애니메이션에서 치고박고 싸운 탓에 휴톤이랑 엮였다. 하지만 휴톤과의 커플링은 사장되고 의외로 시바쪽과 잘 보이는 편. 제키엘이 등장한 이후론 윤리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장르(...)도 선보인다. 다른 서브컬쳐 계통의 캐릭터와 합성될 땐 능력 때문인지 DIO(!!)가 돼서 등장한다. 사족으로 로드롤러는 "휴톤이다!!" # 그 외에 방문 판매원이라는 직업 덕분에 다른 사람들 집을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강매하는 개그 장면도 자주 보인다.
  • 게임에 적용되지 않은 대사 중에 "잉게! 울어라!" 가 있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는 불명. 나이오비 관련 떡밥인 듯 했으나 해명이 되지 않았다.
  • 언젠가부터 루이스의 팔의 파란색과 스텔라의 스카우터가 사라졌다. 하지만 야광눈깔은 아직 보존중.
  • 벨져 홀든의 영상에서 제키엘 이라는 이름의 안타리우스 소속의 강화인간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안타리우스의 광신도" , "기억을 잃지 않고 완벽한 힘을 위해 스스로 강화인간이 되었다.", "안타리우스의 의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있는 주요 요직에 가까운 인물."이라는 내용이 나와서 이 제키엘이 스텔라의 남동생 추측되었는데 사실로 밝혀졌다. 이름은 제키엘 헌팅턴.
  • 사이퍼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쭉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는 전통의 강캐이다. 지속적으로 하향이 있었지만 궁극기의 성능이 타 탱커들에 비해 좋기 때문에 사이퍼즈 대회가 없어질 때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을 캐릭터라 평가받고 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히카르도와 카인이 하향을 먹고나서 대회에서 쓰일 정도가 아니다로 평가가 바뀌었으니 모르는 일이지만(...)[40]
  • 여담이지만 이름인 '스텔라'의 유래는 던파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캐릭터[41]가 많은 초창기 사이퍼즈 인물들의 특성상 던파의 잊혀진 떡밥 캐릭터 중 하나인 떠돌이 바드 '히만 스텔라'가 모티브인 것으로 추측된다.
  • 궁극기 도중 링을 찍으면 특수 연출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기어3링의 효과 중 오라 범위 증가가 있기 때문에 궁극기를 켠 상태로 링을 찍으면 원래의 기어와 범위 증가가 적용된 큰 기어가 서로 맞바꿔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멀리서도 '아 저 스텔라 링 찍었구나'하고 확연히 알 수 있다.
  • 사이퍼즈 HD 트레일러 풀버전에서 벨져와 마틴에 맞서 궁극기를 켜는데, 이때의 연출이...

9 플레이버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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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헌팅턴 부부에게 아동 방임의 책임을 물어 조사했다. 이웃의 증언으로는 몇 달 전에 이사온 이들은 특정 종교에 심취해 종교의 기적을 따라다니면서 부모로서 해야 할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가 신봉했던 종교는 자생적으로 성립된 것으로만 알려졌을 뿐 성립 배경이나 교리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드러난 바가 없으나 꽤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 신흥 종교로 알려졌다. 부부는 선교 활동을 하기 위해 잦은 이주를 했으며 아이들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요할 뿐더러 자식을 신의 제물처럼 생각하는 극단적인 신앙심을 보여왔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은 헌팅턴 부부의 아이들이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진술하고 해당 종교의 신도들이 종교의 자유를 이유로 항거하면서 일이 확대되자 경고 조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헌팅턴 가족은 며칠 뒤 또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다. -NO. 1302129 아동 방임 신고 접수, Maryland State Police-
  • 그녀의 눈은 암살자의 활동을 억제한다. 재스퍼의 옆에 있으면서 그의 눈이 된다는 것도 우리에게 매우 불리한 일이다. 나는 전장을 망원경으로 살펴야 하는데 그는 스텔라를 통해 직접 볼 수 있으니까. 스토커를 이용해 그녀의 눈을 가려야 한다. 트리비아가 필요하다. 그녀의 검은 박쥐들이 필요하다. 강화인간에게 영원한 밤을 다시 한 번 선사해줘야 한다. -토니 리켓, 인형실 끊기 작전 계획서-
  • 시바 포를 상대하기에 스텔라의 탐지 능력보다 더 나은 해결책은 없다. 안타리우스가 붕괴되면서 행방불명된 남동생을 찾을 수 있다면 그녀를 설득하는 데 유리한 카드로 써먹을 수 있을 텐데... 아니, 어쩌면 그녀는 이미 남동생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노인이 죽고 그의 지배에서 풀려나 새로운 인격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정신세계를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보여주는 난해한 성격이 진짜인지 위장인지 알 수 없으니 어떤 식으로 설득해야 할 지 난감할 따름이다. 일단 시바 포처럼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성격이라는 가정하에 접근해보는 수밖에. -요기 라즈의 리포트-
  • 다 끝났다고 안심하지 말아라. 그녀가 오면 상황은 역전될 수 있다. -요기 라즈-
  • 그녀 앞에서는 비밀이 없다. 숨겨진 모든 것을 찾아낸다. 내 존재까지도. -비장한 말투로X바 시바-
  • 그녀에게도 눈물이 있을까? -스텔라의 눈을 가까이서 본 브뤼노-
  • 그녀를 혼자 만났다면 숨어라. 그리고 친구에게 손을 내밀어라. 혼자 만났는데 손내밀 친구가 어딨는지 태클을 걸면 지는거다. X:Help!
  • 먹잇감에 절대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재스퍼-
  • 언제나 무표정인 듯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봐. 사람들의 말에 얼굴의 미묘한 떨림이 있다고. 그녀에게도 감정이 있어.
  • 잃어버린 기억? 그런 건 없어. 모른 척하고 있는 것 뿐이야. 모두를 위해. -의사와의 상담 중에-
  • 안타리우스가 붕괴되면서 행방불명 된 그녀의 남동생. 그가 그녀를 설득하는 마지막 카드다. -브뤼노- 하지만 망했어요
  1. 스텔라는 이탈리아어로 '별'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본명을 버리고 굳이 코드명과 이명을 이렇게 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2.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
  3. 때문에 서로 보조를 해줄 수 있는 텔라 조합은 대회에서 메이저한 조합이다.
  4. 사실 스텔라의 아버지와 어머니 역시 어떤 종교광신도였으며 스텔라와 그 남동생 역시 이에 영향을 받은 듯.
  5. 제키엘의 이클립스에 따르면 아이작은 스텔라가 기억을 잃은 척 했다는 걸 간파했다. 강화인간은 두려움을 표하지 않는다고.
  6. 종합해보면 카인 수준으로 스텔라 역시 비극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음을 알수있는데. 남동생으로 인해 안타리우스에 납치당해 강화인간이 되었고. 정작 기억을 되찾은 직후에도 그 웬수같은 남동생. 즉 마지막으로 남은 가족을 되찾기 위해 자신과 남동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안타리우스로 돌아갔지만. 정작 되찾은 남동생은 이미 안타리우스의 충실한 광신도핫게이가 되어 있었다.
  7. 근거리 방어력 12% 원거리 방어력 17%
  8. 쇳가루나 모래를 채워넣은 포대자루를 손날 손바닥 등으로 후려쳐서 손을 단련하는 중국무술의 수련법. 뼈와 근육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비전의 약을 복용하거나 바른다.
  9. 다만 인술-폭연은 최심장뿐만 아니라 앞서 말한 바야바, 질풍베기 등 대다수의 돌진기를 상대로 거의 100% 확률로 돌진기를 캔슬시킨 뒤 선타를 잡을 수 있는 스킬이므로 참고.
  10. 스텔라가 보통 방을 타기 마련인지라 이 스킬의 대미지를 우습게 보는 사람이 있는데, 5대 다 맞췄을 시 공격력는 272+ 2.04로 인추뎀이 적용된 이글의 초승달베기보다 고뎀은 약간 낮으나 공격력 계수는 더 높다.
  11. 독보정'슬'로 쭉 작성되어있엇는데, 인게임에서 확인해보면 독보정'술'이 맞다....고 하지만, 정작 원조기술은 독보정슬(獨步頂膝. 버추어파이터 아키라의 기술로, 슬자는 무릎 슬.)이 맞다. 사실 인게임 당초에도 독보정'슬'로 되어있었는데 오타가 난 듯 하다.
  12. 동시에 탱킹은 스탯과 단단함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하는 기술 중 하나이다. 호타루가 증명했듯, 맞고 안 죽는다고 탱커로서 강한게 아니다. 기동성으로 빠르게 여기저기 찌르고 빠져나올 수 있어야 탱킹효율이 좋다.
  13. MP시즌 언커먼 모자. 치명타 +60%, 시야 +100
  14. MP시즌 레어 모자. 치명타 +61.5%, 시야 +100.
  15. 전용 레어 콜라. 초당 체력 회복 +48, 시야 +50, 지속시간 20초, 쿨타임 20초. 참고로 시야범위만 증가하지 은신감지는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스파클링 먹었다고 휠업 하지않아도 된다는게 아니다 아쉽네
  16. 공용 언커먼 레이더. 은신 감지, 시야 +100, 지속시간 60초, 쿨타임 60초.
  17. 다이무스와 이글은 나비를 베서 호접살이지만 벨져는 나비를 베지 않아서 혼자 호접의다.
  18. 아이템 구입시 적용되는 둔화율은 기본 둔화율에 추가 된다.
  19. 1초당 둔화율이 10% 증가하며 3초 동안 둔화율이 증가한다.(기본 둔화율 수치를 합하면 노링 기준 최대 40% 까지 증가)
  20. 참고로 현재 사이퍼즈에서 둔화 상태이상을 거는 스킬은 이것 외에도 삭풍의 빅터의 궁극기 허리케인 블래스터 정도인데 허리케인 블래스터는 특성상 둔화보다는 스킬 캔슬 및 적군 다운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이 정도로 엄청난 둔화를 걸 수 있는 스킬은 이 스킬이 유일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한 번 다른 스킬에 스텔라의 둔화와 비슷한 정도의 둔화를 붙인 적이 있는데 어마어마한 밸런스 파괴를 유발하여 결국 삭제.
  21. 목걸이 유니크와 궁극기 유니크와 맥시머를 모두 사용한상태에서 사용할경우 지옥구멍을 사용하던 수호자가 떨어지지 않는다.
  22. 더스트 토네이도초진공흡기가 그렇다.
  23. 심지어 스텔라는 돌파력이 좋은 탱커라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24. 현재 시바의 은신, 레나의 궁극기 패널티로 붙은 방어력감소와 자네트의 방어관통의 계산방법이 같기때문에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 기어3에 붙은 디버프의 경우 방어(력)감소 x%가 아닌 방어력 -x%로 방어력 관통과는 계산이 전혀 다르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방어력 60%의 상대에게 50%의 방관, 방어감소, 방어력 -50%를 적용해 보면, 방어(력)감소와 방관의 경우 60%의 방어력을 50%줄여서 30%의 방어력으로 생각하면 되고, 방어력 -50%의 경우 피해량을 50%늘려주므로 원래 100-60=40%의 피해를 1.5배로 만들어 주기에 60%의 피해를 받고 방어력은 40%가 된다.
  25. C, V 퀵보이스도 느려진다. 여담이지만 근육 남캐들은 거의 데스메탈급의 저음을 자랑한다 춰어어어어 쑤우우뚜우우우뤠에에에에이이이뚜우우우 특히 안 그래도 초저음 음역대를 자랑하는 할아버지의 경우 외계생명체 내지는 괴수로 종족이 바뀐다(...). 부우운쥐이이이이일뤄워어어어주므워어아아아 덕분에 현재에도 게시글에서 이 스킬을 언급한다면 덧글은 길게 늘여 쓴다는 것이 불문율이 되어버렸다. 또 여담이지만 웨슬리가 핵을 쏘는 도중일 때 역장을 킨 스텔라가 웨슬리의 근처로 다가올 경우 투하중인 핵의 추락 속도도 느려진다(...). 위이이이이이쭈워어어어억이이이이이이둬어아아아아아. 여담으로 이긴 직후에 궁을 키면 엔딩 음악이 느려진다...
  26.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점수는 올라간다. 둔화된 적에게 박힌 대미지에 비례. 어시스트가 될경우 어시스트 코인을 받아먹게 되고, 성장이 미친듯이 빨라지게 되므로 어시스트는 주지 않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27. 능파미보와 최심장. 높은 기동성으로 전장을 누비며 방해를 신나게 해줄 수 있다.
  28. 캐릭터가 자기 주변에 역장을 끌고다니는 형태의 기술
  29. 그나마 썬더클랩이 최심장보다 좋은 게 위안거리. 또 레이튼은 썩어도 벽 넘는 원거리 견제기 라이트닝 볼트가 있어 스텔라보다 수십배는 수월하다.
  30. 물론 다운되어서 좋은 캐릭터가 어딨겠냐만 기상기를 갖고 있는 벨져, 아이작, 제키엘이나 강력한 스킬 몇 개만 제대로 꽂아넣으면 엎어지든 어쩌든 할 일을 다 하는 휴톤 등과 달리 이 둘은 스킬을 한번에 쏟아 붓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적재적소에 쓰면서 어그로를 빼야 하기에 특히나 중요하다. 다운 이후 기상시 발악도 못하는 티엔, 리첼 같은 서브 탱커들은 논외로 치고...극공속 세팅해서 기상발경이나 기상 마이크온 쓰면 모른다
  31. 상술했듯 카운터픽 때문에 잠깐 덜 쓰였던 적은 있지만 그 오랜 시간동안 크고 작은 너프를 계속 먹으면서도 성능으로는 최상위권에서 놀고 있는게 이 캐릭터의 사기성을 알려준다.물론 이 캐릭터를 제대로 쓸수 있는 사람들 한정으로
  32. 사실, 밸런스패치 내역을 보면 알겠지만 방텔라가 쭉 하향만 탈 동안 공텔라는 쭉 상향만 받았다. 다만 네오플의 고질병인 '문제점이 뭔지도 모르고 숫자놀이'를 벗어나지 못해서 상향을 엄청 타고도 쓰레기인 게 문제...
  33. 최심장은 잡기 전에 상대방이 깔아둔 스킬을 밟으면 바로 캔슬되고 설령 잡더라도 타이밍이 안 맞아 깔아둔 스킬을 밟으면 캔슬된다. 능파미보는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추가조작을 해줘야 한다.
  34. 히카르도의 경우 힐킥-3평-잡기-벌방-3평-거미지옥-힐킥 정도면 절명 콤보로 통하고, 자네트는 더 간단하게 자발-프레스토-플로라면 방어도 관통으로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35. 현재는 최심장으로 지나가면 된다.
  36. 느려진 속도 때문에 기상 무적 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37. 정확히는 중간에 띄어쓰기가 한 칸 들어가서 '바이퍼 트론'으로 표기한다. 레나는 역으로 띄어쓰기를 지우고 붙여서 '랜드스피더'라고 표기한다.
  38. 아이템 무게 삭제패치 이전엔 캐릭터 아이템의 무게에 따라서 101~104kg는 수리비 증가, 105kg부터는 공속/이속 감소 디버프가 생겼다. 110kg가 넘어가면 액셀을 빨아도 효과가 반토막날 정도로 공/이속 디버프가 증가되었다.
  39. 8월 14일자로 추가된 이클립스에서 이사벨이라는 본명이 나왔다. 다만 성은 불명.
  40. 시즌 기준으로 이야기해서, 1시즌때 강한 탱커 반열에 들었던 휴톤은 큰 하향은 없었지만 신캐릭터의 등장 및 메타 변화로 대회에서 잘 보이지 않게 되었고, 도일 역시 최근 메타에서 잠시 반짝 떴다가 다시 슬슬 사라지고 있다. 더구나 이젠 레이튼까지 이니시에이팅 및 배달능력 부재가 거론되면서 대회에서 신캐인 벨져, 브루스, 아이작 등에게 자리를 내준 상황. 결국 현 시점에서 시즌1때부터 대회 때마다 빠지지 않은 강력한 탱커는 린과 스텔라 정도이다. 물론 고인이라는 소리는 절대절대 아니고 어디까지나 대회기준이며, 레이튼이나 브루스는 탱커가 안 되니 근딜로 포지션을 바꿔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41. 카인이라던가 휴톤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