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크 하우스


iframe title='빌리러브 - Gayke house (전연령 버젼)' width='500' height='500'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Utms49kIc2o$&play_loc=undefined&alert=true' frameborder='0' scrolling='no' >

1 개요

한국 붕탁물 합성을 널리 알린 명작.

텐시러브의 노래 'Cake House' 를 배경음으로 이용해 만들어진 붕탁 뮤직비디오. 제작자는 '살인비둘기'. 빌리 헤링턴이 주 출연자이나 1인칭으로 말하는 부분들에 던컨 밀스가 주로 나오는지라 묘하게 던컨이 근육질 남성들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2 몬데그린

보컬인 고지후[1]의 보컬 역량은 원래 좋지는 않은 편한데 'Cake House' 는 기계음에 의해 발음이 뭉게져 버렸다.

그래서 원래 가사는 '무스 가득한 케이크, 사랑스런 케이크' 인데 몬데그린으로 인해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로 들린다. 일단 게이 하우스를 모르는 상태에서 원곡을 들어도 그렇게 들린다. cake의 c 발음이 너무 약해서 g로 들리기 때문. 정확히는 gake가 된 것이지만 문제는 K 발음도 흐린지라 결국 Gay 비슷하게 들린다.

거기에 크림 가득한 케이크 라는 부분도 "크림 가득한 게이" 로 들리지만 동영상 제작자가 '큰 힘 가득한 게이' 로 바꾸었다. 게다가 '그대와 먹는 어떤 것보다" 와 '마법에 빠지는 이 순간' 은 전체적인 분위기상 이거 아니면 이게 떠오르게 된다. 거기다가 '시무룩해지는 날 눈치챘다면'[2]까지...

참고로 이 영상은 원곡을 1절까지 부르고 커트하는데, 원곡은 1절-2절-후렴구 반복으로 이어진다. 1절과 2절은 가사가 몇개만 다르고 끝인데... 문제는 후렴구다. 반복에 들어서기 전에 '매일 그대와 원해 원해' 라는 가사가 나온다. 이건 그대와 케이크 먹는걸 원한다는 뜻일텐데... 아마 제작자도 이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서 생략한 듯. 아래의 엉덩국버전에는 나온다.

이 노래를 합필갤에서 빌리 헤링턴의 동영상 편집본 BGM으로 깔았는데 싱크로율이 가히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동영상이 나오자 반응은 빵 터져서 현재 Cake House텐시러브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게이 하우스,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 빌리 러브 등등이 뜬다. 심히 게이스런 노래이다 보니 게이바 노래 처럼 붕탁이나 게이 관련 사진에 BGM으로 쓰이고 있다.

3 기타

원곡이 유비트 니트 어펜드에 라이선스곡으로 수록되었다. 이 곡은 일본어 버전도 발매되었는데 왠지 문제의 한국어 버전으로 수록하였다. 하긴 코나미북미판 한정이긴 하지만 고기 돌리는 노래도 수록한 적 있다.

힛갤 입성한 게시물
매스컴 탄 빌리 러브
실존하는 게이 하우스
한국의 중학생들이 재현블로그는 지워져서 유튜브로
엉덩국 월드의 BGM으로 미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시우와 아담의 게이크 하우스.

파일:Attachment/cake house naver.png

이것 때문인지 네이버에서 '케잌' 을 검색하면 게이를 검색하도록 유도한다고 물론 사실무근이지만 2013(또는 2014?)년[3]까지 케잌이라고 검색하면 위짤처럼 나왔다.
  1. 고지후의 인지도가 꽤 좋아서 흔히 '고지후의 원맨밴드'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요새 흔히 볼 수 있는 여성 보컬+남성 프로듀서 구성의 2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
  2. 사실 이것도 잘못 들으면 눈치챘다면이 지쳤다면으로 들린다. 뭘 했길래 지쳤을까?
  3. 아마 중간에 연관 검색어가 수정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