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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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2월 4일생, 그룹 텐시러브의 보컬을 맡고 있다.

그룹이든 개인이든 많이 생소한 이름이긴 하지만 디시인사이드를 2005년~2006년 경부터 꾸준히 해 왔다면 한 두 번 들어봤을 수도 있는 이름이다. 한때 디시인사이드의 여신으로 불리우며 디시인사이드 몇몇 갤러리에서 띄워주려고 노력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낙 본인이 보컬로서 가진 자질, 그리고 노력[1]이 시원치 않아 오래 지나지 않아 열기도 사그라들었다. 데뷔 초기에는 공중파 라디오나 엠넷 등에 잠깐 잠깐 출연하기도 했지만 별 반응을 못 얻었다.

Cake House의 작사, 보컬을 맡았는데, 고지후 특유의 안습한 보컬, 그 중에서도 특히 떨어지는 발음, 거기에 오토튠으로 인해 그 발음이 더 정확해흐려지자 희대의 몬데그린 동영상이 만들어 졌다. 자세한 것은 게이크 하우스(…) 항목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꾸준히 활동을 해서 2010년에 일본에 진출할 계획을 잡고 있다 한다. 이미 공연도 했고, 2014년 식샤를 합시다 ost에도 참여했다.

한편, 2013년부터 대원방송 4기 성우 공채 1차 시험 합격자 명단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을 비롯해 대교 어린이TV 6기 성우 1차 합격자 명단 등에 고지후라는 이름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성우 일에도 관심을 보이는 듯 하다. 2015년 이후 실용음악학원 강사를 하고 있는 듯 하다. #
  1. 5년이 지났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