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 ||||
2008 프로야구(게임) | ← | 2009 프로야구(게임) | → | 2010 프로야구(게임) |
1 개요
더이상의 야구는 없다면서 후속작이 생겼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리즈 시절이자, 시리즈의 명실상부한 걸작.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일곱번째 작품. 해외 수출판은 Baseball Superstars 2010.
게임빌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올림픽과 WBC의 야구 열풍 덕에 무려 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1] 전작에 비해 다채로워진 시즌모드와 나만의 리그 모드가 특히 재미있다.[2] 다만 단점이라면, 밸런스 조절을 위해 실제 선수들의 능력치가 심하게 너프되거나 투구 폼이 바뀐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윤석민이 좌완으로, 배영수가 사이드암으로 나온다! 반면 이택근의 능력치는 거의 모든 타자 중 최하위급. KBO 라이센스를 받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이해 할 수 있겠지만...
특기할 것이라면, 삼진 잡기가 매우 쉽다. 이유는 바로 폭투를 통한 준 마구급 플레이가 가능해서이다. 이 게임에서 컴퓨터는 절대로 확실히 바깥쪽으로 던진 공이 어쩌다 보니 안으로 들어갈 경우(제구력 난조, 혹은 폭투로 인해 가운데로 들어갈때) 절대로 휘두르지 않는다. 그래서 선발 1년차가 삼진 130개를 잡고 구원투수가 은퇴할때쯤엔 삼진 400개를 1년에 잡는 등의 이런 미친플레이가 가능했다.근데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다.
문제점은 시즌모드가 심하게 지루해서 본격 공던지는 게임이라는 별명도 있었지만 후속작인 2010에서는 개선되었다.
1.1 마투수/마타자 일람
마타자
- 메디카(좌타)
- 어거지죠(우타)
- 폴리시아(우타)
- 리그릿(우타)
- 황금동상(좌타)
- 데빌(우타)
마투수
- 싸이커(좌투)
- 석호팔(우투)
- 붕붕머신(우투)
- 솔디아(우투)
- 프릴(좌투)
- 엔젤(우투)
1.2 변화구 일람
2009프로야구에 등장하는 구질의 일람. 직구계와 변화구계로 나뉘는데, 각각 구속 능력치와 제구능력치의 영향만 받는다. 이 때문인지 제구가 구속보다 높은 선수들, 가령 손민한 같은 경우는 직구 구속이 140km를 넘기 힘들지만 150km짜리 슬라이더(...)를 쉽게 던지는 괴인으로 등장.
각각 괄호 안은 그 구질의 최고 구속, 진한 글자로 표시된 구질은 후에 습득할 수 있는 구질.
1.2.1 직구계
2번과 5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질. 구속 능력치의 영향만 받는다.
5 - 직구(~160km)
2 - 라이징 패스트볼(~150km)
2 - 컷 패스트볼(~150km)
2 - 투심 패스트볼(~160km)
1.2.2 변화구계
직구계를 제외한 모든 구질. 제구 능력치의 영향만 받는다.
4 - 슬라이더(~150km)
4 - 커브(~130km)
4 - 파워 슬라이더(~160km)
6 - 싱커(~140km)
6 - 슬러브(~130km)
6 - 슬로우 커브(~90km)
8 - 포크(~140km)
8- 체인지업(~14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