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1 소개

피처폰 시절 컴투스 프로야구와 함께 모바일 야구 게임의 쌍두마차였던 시리즈.

한때 게임빌에서 제작했던 모바일 게임 시리즈.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야구를 다루는 게임이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하나씩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다. 피처폰 시절에는 컴투스미니게임천국 시리즈, 넥슨모바일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게임 시리즈 중 하나였다.

해외판 제목은 'Baseball Superstars'. 앱스토어를 통해 해외에 발매된 첫작품인[1] 2008 프로야구가 Baseball Superstars 2009로 발매된 이후 한글판 제목과 연도가 1년 차이나는 문제가 있어 엄청 헷갈렸었지만 2011 프로야구가 Baseball Superstars II로 발매되었고, 2012 프로야구부터는 한국판과 해외판의 연도 차이가 없어졌다.

KBO의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한 탓에 선수 이름이 미묘하게 바뀌어져 나온다. 가령 류현진->류현준 이라든지. 팀 이름도 거의 비슷하다. 근데 게임 옵션으로 선수이름을 바꿀수 있어서 상관없다.[2] 나름 귀엽고 산뜻한(...)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성이 성공의 원인. 전통적으로 마투수/마타자라고 하는 시스템을 도입. 몹시 높은 능력치에 필살타법과 마구라고 하는 특수 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개는 특정 만화캐릭터의 패러디. (예외로 초기 시리즈에 나온 '사팔이'와 '사구구'는 스타디움 히어로의 타율 .482랑 .499의 스페셜타자의 패러디)

2006부터는 나만의 리그라고 하는 선수 육성모드를 추가, 아예 시리즈의 상징이 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이상하게 시리즈가 바뀌면 마타자/마투수가 인체개조당한다. 특히 08->09 폴리시아, 09->10 메디카..[3]

2010년에 들어서서 패러디가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08 프로야구부터 BGM이 서서히 좋아지더니 이후 08,09,10,11,12,13 전부 BGM은 잘 뽑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잘 나왔다. 특히 인트로 BGM은 09부터 13까지 거의 안 좋은게 없을 정도로.. 하지만 이후 시리즈가 안나오면서...

1.1 현황 : 완전히 불가능해진 후속작 출시

2014년 11월 28일 이후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서비스 종료되었다.

2012년 12월에 유저들이 기대하던 2013 프로야구가 나왔으나... 기대와는 달리 폭망하고 말았다.

2014는 출시는 커녕 정보공개도 없다. 지스타가 지난 2013년 12월 이후에도 정보가 나오고 있지 않다. 팬들 사이에서는 내년에 나온다. 올해를 넘기기 직전에 나온다, 2014는 넘기고 2015가 나올 것이다.근데 여기는 아니지만 라이벌의 프랜차이즈가 2014가 나오지 않은 대신에 2015로 나왔다! 심지어는 2013이 마지막 시리즈라는(...) 추측도 있었다.

결국 현재는 2013년 말에 2014가 나오지 않았고 2014년에는 이사만루 2014가 나온것을 보아 오와콘이 될 확률이 높았던 상황이었다. 결국 게임빌 측에서 모든 시리즈 서비스를 2014년 11월에 모두 종료했다. 시리즈에 꼬박꼬박 나오는 색기담당 마선수는 고인이 되버리고 말았다. 지못미 하지만 게임빌이 새로운 시리즈를 낼 예정이라고 언급하지만,[4] 이미 시리즈가 망했다고 봐도 좋은 상태.차라리 판권을 사던지, 누구누구들 처럼 다른 게임에 게스트로 출연을 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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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네이버에서 게임빌 프로야구를 검색하려고 하면 자동 완성으로 인해 2014와 2015가 목록에 나온다.

최근 2월 업데이트 내용에 따르면. 캡슐형 아이템 확률 공개와 청약철회 시스템을 점검했다는 말이 나오는거 보면서 혹시 모를 기대감을 가지게 해준다.


일단은.. 플레이스토어에 치면 나오고 플레이도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2012 프로야구와 2013 프로야구. 두개만 있고 실행된다. 2010이나 2011까지도 실행시킬 수 있는데, 이건 플레이스토어에선 내려가서 없으므로특히 2011의 경우 영어로 베이스볼 슈퍼스타 2라고 나왔고, 일단 한국에서 실행시키면 한국어로 정상적으로 뜨며 플레이에 전혀 지장이 없다. 다만 평점을 남겨주세요! 에서 평점을 남기러 가면 플레이스토어에서 말소되어서 슬플 뿐.. 따로 사제 앱스토어를 깔아서 그곳에서 깔면 된다.--

결론적으로 놈 시리즈와 함께 게임빌의 쌍두마차였던 게임이 엄청나게 빠르게 몰락했으며, 정말 용두사미라는 말이 딱 알맞도록 허무하게 막을 내린 셈이다. 워낙 명작이였던 시리즈라서 팬들의 기대가 원체 높아 검색창에 2014,15프로야구가 있었으니 13이 망해도 14나 15를 잘 개발해서 출시했다면 원상복구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여담으로 야구를 모르는 사람도 그저 깔아서 나만의 리그 타자나 투수 아무데나 들어가서 플레이하다보면 정말 야구에 대해 지식이 0이여도 하나하나 조목조목 알아갈 수 있다는 게 은근한 장점이였다. 이 말은 진입장벽이 대단히 낮았었던 데다가, 모바일 게임이였고 피쳐폰시절부터 이어져내려오던 전설적인 게임이라 팬층이 두텁다는 이야기였는데 특히 이사만루같은 현실과 동일 등신대를 이용하는 현실적인 야구게임, 즉 원래 현실 야구를 좋아했던 야구팬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이 게임빌 프로야구 자체에서 룰을 안 사람이 대다수였을 것이다. 사실 타자편은 그냥 네모난 박스(스트라이크 존) 안에 오는 공만 쳐대면 이를 뒷받침해주는 타격감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투수편은 네모난 박스안에 공을 집어던져 상대가 하나도 못 치게 하면 그것 나름대로 또 재미가 있어서 몰입도를 더 높였고 중간중간 미션으로 '안타'라던지 '홈런'이나 '삼진', '병살' 등의 야구용어를 차례차례 배워나갈 수 있었기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었다. 하지만 2013은...

2 게임의 시스템

  • 마투수/마타자 : 이 시리즈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캐릭터들. 일반적으로 좋은 능력치에 필살타법/마구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처음에는 모든 마선수를 사용할 수 없고, G포인트나 특정 조건으로 해금할 수 있다. 나만의 리그에서는 2010부터 (여캐의 경우) 색기담당공략 가능 히로인으로 등장하며 (남캐의 경우) 이벤트에 가끔 나오는 쩌리(...)로 등장. 이 때문에 갈수록 마선수에 여캐들이 늘어나고 있다.너무 노린듯 하다. 2013에서는 게임 자체가 나만의 리그만을 남겨놓은지라 버프 주는 존재로 전락하였다.
  • 나만의 리그 : 이 시리즈의 알파이자 오메가. 사실상 이 시리즈를 즐기는 사람 대다수는 이 모드만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2013에서는 아예 이 모드만을 남겨놓고 나머지는 전부 없애버렸다. [5] 각종 훈련과 이벤트, 그리고 경기를 통해서 선수를 육성해내는 모드....이나 사실상 G포인트로 능력치 올려주는 아이템을 떡칠해서 먼치킨(...)을 만드는 모드. 게임당 3~4홈런을 밥먹듯 치는 타자라든가, 퍼펙트 게임을 밥먹듯 하는 투수를 볼 수 있다.[6] 그리고 2010부터는 이벤트가 히로인(마선수 여캐)과의 연애가 스토리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야구게임을 가장한 미연시줄여서 야겜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2012부터는 나만의 타자/나만의 투수로 각각 분리되었으며 스토리도 따로 진행된다.(예를 들어 주인공의 성격부터 다르다던가, 공략 가능 히로인이 다르다던가...) 2013에서는 마선수가 6명으로 줄어들고, 조금의 구실로라도 남겨뒀던 남캐따윈 없고 전원 여캐다. 레알 미연시가 돼버렸다.
  • 게임빌즈/스왈로즈 : (일단 한국프로야구가 8구단 체제였던 2013프로야구까지) 이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으로 10구단이 등장한다. 이 중 8구단은 전부 실제 한국의 구단을 기반으로 하였으나, 이 게임빌즈와 스왈로즈는 오리지날 구단이다. 게임빌즈의 선수들은 게임빌 소속 직원들의 이름을 사용하며, 스왈로즈의 선수들은 베타 테스터들 중 추첨해서 이름을 넣어주고 있다. 2015프로야구가 나오면 11구단이 될지, 아니면 이 둘중 하나가 NC 기반으로 바뀔지에 대한 추측이 있었지만 시리즈가 망해버린 탓에...

2010프로야구에서 게임빌즈 1선발 투수 이건희 연봉이 2억4천인데 이사람이 게2010프로야구 개발 총책임자(!!!)였다.아마 현실연봉 넣어놓은듯. 2010은 애초에 명작이였으니.

3 시리즈 일람

3.1 2002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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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2년 2월경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시작을 알리는 시리즈.

출시된지 너무오래된 게임이고 누군가 실제 그당시에 다운받은 게임인증샷을 올리지않는한 이항목은 추가될수 없을것같다. 국가대항전 형식이었으며 게임빌에서 홍보한 짤이 2012년경까지 돌아다녔으나 왜인지 다 날아가버렸다.

3.2 2004프로야구(2004프로야구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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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에서 2002 프로야구에 대한 유저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2004 프로야구를 새로 선보였습니다. 게임을 전혀 모르는 유저라도 너무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남녀노소 누구든지 손쉽게 즐길수 있는 손쉬운 게임 진행, 미려한 게임 디자인과 LGT 야구 게임중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게임 진행 속도는 전작의 배 이상의 재미를 선사 해 줄 것입니다.

4개의 프로야구단이 등장하며. 전작과 다른 풀 스크린롤 수비 UI, 다양한 팀 선수 DATA, 손쉬운 조작, 그리고 게임을 더더욱 흥민진진하게 하는 마타자,마투수의 등장은 2004 프로야구만의 큰 매력입니다. 한눈에 게임이 진행되는 모든 사항을 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게임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을 위한 튜트리얼 모드를 통해 유저분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였으며, 다양한 사운드 효과 역시 야구의 재미를 더해주고 생동감을 부여해 줍니다.

▩ 도루, 번트, 데드볼 등 실제 야구의 사실성을 반영
▩ 슈퍼타자, 슈퍼투수, 다양한 마구 구질 추가
-(그당시 홈페이지 공지 게임소개글)-

출시일 : 2003년 11월 28일


마투수/마타자가 추가되었다. 이 시리즈의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확립하기 시작한 작품. 갑툭튀하자마자 당시의 모바일 야구게임 중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며 타사 게임을 압도해 버렸다. 그것도 그래픽이나 사운드, 게임성, 속도[7]모든 측면에서.
당시 모바일게임의 불모지였던 LG텔레콤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던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보통은 같은 게임을 여러 통신사에 출시할 때는, SK텔레콤이나 KTF에 먼저 출시하고 난 다음, LG텔레콤에 뒷북으로 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 게임은 두 가지 버전이 있었다.

  • 2004프로야구(초기 LGT 출시 버전)
    • 팀 4개, 마타자/마투수 2명씩(마선수의 특성이 없어서 이름만 다르고 능력치는 같다), 시즌모드 없음
  • 2004프로야구파이널(LGT)[8], 2004프로야구(SKT/KTF)
    • 팀 8개, 마타자/마투수 5명씩(마선수의 특성 추가), 시즌모드 추가

3.3 2005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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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저의 선택, 그 계속되는 신화 2005프로야구

NO.1 모바일 야구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2005프로야구는 전작에 비해 입체감과 깔끔함이 돋보이는 그래픽과 밸런스 조절, 향상된 AI를 통해 야구 게임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또한 주자의 귀루,투수의 주자견제, 수비실첵, 수비시 컷인플레이(중계플레이), 희생 플라이와 파울 플라이등 실제 야구의 효과를 대폭 추가하여 한 차원 높은 감동을 안겨 드릴 것입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매력 포인트인 마타자/마투수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마타자/마투수의 각각의 개성이 두드러지며, 시즌 모드 우승 이후에 등장하는 히든 히어로의 존재로 인해 우승의 성취감을 한껏 맛보실 수 있습니다. 선공/후공 및 4가지 구장 가운데 하나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올스타팀이 등장하는 일반모드만의 독특한 재미 요소도 놓치지마세요.
-(그당시 홈페이지 게임소개 글)-

출시일 : 2004년 11월 5일

2004프로야구의 후속작. 주된 변경사항은 그래픽/사운드의 변경, 마투수/마타자에 대한 그래픽효과의 추가[9] 정도이다.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고 하기는 다소 부족했다. 2004프로야구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기도 했고, 2005에서 변경된 점도 다소 미흡했던 것도 있고.

출시 전에 게임에 등장할 선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했었다. 서울 게임빌즈를 제외한 7개 팀에 투수/타자별로 1명씩 들어갔다.

3.4 2006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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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의 대표 게임이자, 세계적인 게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모바일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300만 다운로드를 일궈냈다.

게임빌은 2002프로야구를 시작으로 2004프로야구, 2005프로야구 등 해마다 업그레이드 된 신작 시리즈를 출시해 왔다. 이번 최신작 2006프로야구는 육성모드 시스템, 훨씬 파워업 된 마투수-마타자, 실감나는 사운드, 슬라이딩 등 대폭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이 탑재되었다.

나만의 리그! 육성모드 추가(모바일 최초로 선수 개인 육성 모드가 도입되었다)
-자신만의 선수를 만들어 직접 시합에 투입, 육성시킴
-다양한 이벤트와 자기 관리로 인한 선수 육성의 재미 부여.
- 자신의 육성시킨 선수 는 시즌 모드에서도 등장함.

나만의 리그는 타자 플레이어 1명을 집중 육성시키는 모드이다. 모든 경기는 플레이어 시점에서만 진행되며, 플레이어의 성적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4경기마다 나오게 되는 메인 메뉴에서는 아이템 구입, 훈련 이벤트 활동 등 다양한 육성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35경기 후에는 1년이 지나게 되고, 연봉 협상을 할수있으며, 10년 후엔 엔딩이 나오게 된다.

-(그 당시 홈페이지 공지 게임소개글)-

출시일 : 2005년 11월 30일

게임빌 프로야구의 장점, 시리즈 최초의 나만의 리그 모드 가 추가된 버전이다. 게임빌 프로야구의 틀을 잡았다고 할 수 있는 버전이기도하다.

4경기마다 메뉴관리를 할수있으며 메뉴관리당 단 1회만 활동가능하다. (훈련,외출,이벤트등)
총 35경기 (9회 메뉴관리)가 지나면 1년이 지난시점으로 처리되어 연봉협상을 할 수 있으며 10년후 엔딩을 볼수있다.

3.5 2007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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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2007프로야구가 새롭게 태어났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투수와 마타자! 2006프로야구에서 호평받았던 나만의 리그가 2007프로야구에서는 투수편까지 추가되었다. 그 외 선수 트레이드 시스템 추가 등 더욱 풍부해진 2007프로야구를 만나 보자!

-(그 당시 홈페이지 게임소개글)-

출시일 : 2006년 10월 2일

전작에서 나만의 리그 타자편 만 있던것이 이번작에서는 투수편이 추가되었다. 전작에 비해서 그래픽이 깔끔해지고 마투수,마타자의 새로운 도트까지 찍었다.

또한 '선수 트레이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그외는 전작과 다름이없다. 여담으로 QQVGA 해상도를 지원하는 마지막 게임이다. 확인된 기종은 SPH-E3200.

여담으로 이때부터 시작된 메인 마크는(2007프로야구 타이틀이 적힌 마크) 2013까지 쭉 진화되면서 쓰인다.

3.6 2008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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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8프로야구'에서는 캐주얼성이 더욱 강화되어 더욱 화려해진 이펙트와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2006프로야구'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홈런더비가 부활했으며, 야구 내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즐길 수 있는 미션모드가 추가되었다. 미션모드는 투수편과 타자편으로 나뉘어져 유저는 각각20개씩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이와 함꼐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인 마투수와 마타자가 12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그 중 8명이 새로운 캐릭터로 바뀌었으며, 특히 게임빌의 또 다른 인기 캐릭터가 히든 캐릭터로 숨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선택 가능한 팀이 총 10팀으로 늘어났고, 나만의 리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육성 선수만이 익힐수 있는 새로운 스킬들이 추가되어 관심을 모은다.

-(당시 게임 소개글)-

출시일 : 2007년 11월 1일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해서인지 그래픽이 완전히 바뀌었다.

마투수,마타자가 기존 4명에서 12명으로 늘었다.두명짤리고 8명 새롭게 영입

선택 가능한팀이 한국프로야구단 8개단의 패러디와 게임빌이 새롭게만든 두팀이 추가되어 10개의 팀이되었다. (유니콘즈,게임빌즈)
미션모드가 추가되었다.

시즌 모드에서 타 팀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게임 자체가 발빠른 선수는 그저 사기라서[10] 팀을 잘만 모으면 세자릿수 점수를 구경하는 일도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또한 은퇴가 없어서 전부 올스탯 999를 찍어놓으면 투수든 타자든 던지면 무조건 스트라이크, 치면 무조건 홈런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그 결과가 안나오는 경우는 거의 10%정도...60년차 올스탯 999 투수나 타자를 키우(?)다 보면 뭔가 기분이 되게 묘하다. 대략 8-90살인데 시속이 170이 나와..

3.6.1 마투수/마타자 일람

  • 강권
  • 데빌홍
  • 라이거FX
  • 레이븐
  • 로제
  • 메디카
  • [11]
  • 어거지 죠(2008~2010?[* 2011 슈퍼사커에 나왔다.)
  • 유천상
  • 폴리시아(2008~2009)
  • 외팔이
  • 백작D
  • 캡틴잭
  • SH[12]
  • 붕붕머신(2008~2013)
  • 삿갓맨
  • 싸이커(2008~20112010)
  • 석호팔(2008~2009)
  • 이칠호
  • 차리킴
  • 킹타이거
  • 한불꽃
  • 아라
  • 헬파이어
  • 세이류
  • 키류
  • 레온
  • 레오나
  • 싸이키
  • 싸이커

추가바람

3.7 2009프로야구

시리즈의 정점.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8 2010프로야구

자세한 건 항목 참고.

3.9 2011프로야구

야구 게임인가 미연시인가 항목 참고.

3.10 2012프로야구

삐걱댔지만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다.. 항목 참고.

3.11 2013프로야구

시리즈의 끝을 맺은 망작 항목 참고.

4 기타 관련작품

4.1 프로야구 슈퍼리그

2010년 12월에 싸이월드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었던 소셜 게임. 2010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하였다.

2012년 11월 16일에 서비스 종료.

4.2 오늘도 야구한판

2013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한(이라고 쓰고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라고 읽는) 카카오톡 연동 게임. 2013년 5월 13일 안드로이드iOS용으로 동시에 출시되었다. 2014년 3월 27일 카카오톡 서비스가 종료됬다.안돼!

2013 프로야구와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현질 유도한다는 비판을 많이 들어서인지 그런 부분을 좀 완화시킨듯. 그래서 원작보다는 좀 더 나은 평.

  • 상대하는 구단은 다른 유저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그래서인지 1년차부터 상대 구단의 레벨이 자비가 없는 2013 프로야구에 비하면 상당히 인간적으로 상대가 가능하다(...)
  • 한 시즌의 경기 수가 45경기에서 20경기로 줄어들었다.
  • G포인트를 소비해 경험치나 SP가 랜덤하게 올라가는 훈련, 스타를 소모해 경험치가 올라가는 훈련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기본훈련(G포인트 110소모, 능력치 포인트 1 획득)과 특별훈련(G포인트 500소모, 능력치 포인트 5 획득)로 대체하였다. 스타를 소모하는 SP훈련과 G포인트를 소모하는 필살타법/마구 충전훈련은 변함이 없다.
  • 레벨업 때마다 SP를 3씩 준다.
  • 선수 강화가 매우 인간적으로(...) 바뀌었다. 강화의 비법같은 건 없고 한번 할때마다 능력치가 50씩 오른다.

5 관련항목

  • 메디카 - 2008부터 현재까지 개근 출연하고 있는 캐릭터
  • 닝구 - 2011부터 2013까지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던 일러스트레이터
  • 이사만루 시리즈 - 게임빌이 유통하는 또다른 야구 게임 시리즈. 리얼 등신대+KBO 라이센스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 게임빌 슈퍼사커 시리즈 - 게임빌이 제작하였던 축구 게임 시리즈. 필살슛을 장착한 마선수, 나만의 리그 등 여러모로 본작과 겹치는 면이 많다. 메인 시리즈는 2010~2012까지 세 작품이 발매되었으며, 2012 프로야구 KBO와 같이 K리그의 라이센스를 취득한 K리그 2012 프로사커가 발매되었다. 그리고 K리그 2012 슈퍼사커 이후로는 더이상 신작이 등장하고 있지 않다.
  • 오와콘[13]
  1. 사실 피처폰 시절에도 같은 제목으로 발매가 되긴 했었다. 인지도가 없어서 문제지(...)
  2. 다만 라이센스 취득해달라는 요청은 매 시리즈 출시 전마다 가장 많이 올라오는 건의 중 하나다. 하지만 2012년 7월, 라이센스를 취득했는지 2012프로야구KBO 라는 이름으로 선수 이름이 그대로 나오는 버전이 출시되었다.
  3. 단 메디카는 12에서 저 변화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정도로 역변하는지라......
  4. 게임빌 고객센터 측에서 시리즈의 신작은 알려드리는 대로 공지해둘 예정이라고 한다. 근데 시리즈가 오와콘이 되어도 이런 말을 계속 하고 있다. 게다가 이건 매크로 답변(...)이다. 역시 게임빌 자체는 답이 없다.
  5. 미션이나 홈런더비 같은건 나만의 리그 안에서 플레이 할수 있긴 하지만...
  6. 그래서 이 게임은 퍼펙트 게임사이클링 히트보다 쉽다. 툭하면 홈런이 나와서 사이클링 조건을 맞추기 쉽지 않기 때문. 결국 2010에서는 일명 와리가리 꼼수가 나오기에 이른다.
  7. 당시 핸드폰은 꽤나 CPU가 느렸기 때문에 게임의 최적화가 매우 중요했다.
  8. LGT에서는 이미 다른회사에서 2004 프로야구라는 게임을 만들었었다. 이름변경에 업데이트는 덤.
  9. 단, LGT의 일부 저사양 폰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10. 발만 빠르면 번트로 진짜 홈런을 깔 수 있다.
  11. 놈2를 다운받고 인증하면 '놈'을 마타자로 주었다. (2006프로야구)
  12. 아마도 Sooah Hong의 이니셜. 제작진 홍수아 팬 인증??
  13. 현재 모든 시리즈의 서비스가 종료된 상황을 감안한다면 오와콘이 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