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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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컴투스2010프로야구.jpg
마산아재가 보인다
보문산 호루라기도 보인다!!
1 소개
게임빌 프로야구의 마지막 영광
2009와 함께 시리즈 최고의 걸작.
게임빌 프로야구의 8번째 작품. 2009년 9월 출시되었다.
2 특징
화려해진 그래픽, 자세해진 시스템, 야수의 수비 포지션, 투수의 변화, 타자의 수비 능력치가 추가되었으며, 마타자나 마투수와의 연애 이벤트(!)등이 추가 되었다.[1] 다만, G 포인트 노가다 난이도가 굉장히 괴악해진 관계로 전작들처럼 모든 능력치 999의 완전체 캐릭터를 키우는 것은 다소 힘들어지게 되었다. 더군다나 전작에서는 난이도를 초급으로만 맞추어놓으면 상대 투수의 투구 포인트를 볼 수 있었는데, 이번 부터는 '이글아이'라는 G포인트 아이템을 필요[2]로 한다. 여러모로 게임하기 각박해졌다.
그러나 투수편의 경우, 변화구를 게이지 모드로 맞춘 후 MAX 게이지로 투구하면 상당히 쉽게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온다. 정중앙에 맞춘 변화구를 타자가 못 쳐내고 삼진 당한다.
그리고 예전부터 문제시 되던 '도루'에 관한 문제도 여전히 해결이 되지 못했는데, 핸드폰 키패드를 타이밍에 맞춰서 적당히 누르다보면 안타성 타구를 치고도 인사이드 파크 호텔그라운드 홈런이 손쉽게 된다. 그래서인지 후속작인 2011에서는 막혔......으나 2012에서 풀렸다.
여담으로 이거 잡은 학생은 1달간 공부를 못했다고 한다. 야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거나 야구를 까는 사람이라 해도 전혀 상관없었다. 아니 진짜 오히려 야구를 잘 알거나 좋아할 수록 이 게임을 까는 사람이 많이 보였다. 까는 이유는 KBO라이센스가 없고 현실성 없는 먼치킨 게임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컴투스 프로야구나 존재 자체는 마이너 하지만KBO 프로야구 쪽을 더 선호하는 편이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그동안 나만의 리그에 비해 인기가 저조했던 시즌 모드를 띄워주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보였다. 예를 들면 안경군의 홍보, 20경기 하면 1회차에 한해 1000G를 주는 것이 있다.
미션모드는 게임 자체의 시점이 변화한 것과 더불어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예를 들면 타자편에서는 중간에 나오는 3타수 3홈런을 노려라 라든지[3] 투수편에서는 미국 혹은 쿠바 대표팀 상대로 노히트 노런이나 퍼펙트 게임을 시간 제한을 주고 달성하게 만든다. 초기 버전에서는 투수가 타자보다 쉬웠다[4].
괜찮지만 문제는 투구게이지를 엉망으로 만들면서 [5] 마타자와 싸우게 한다던지 드래고너와 싸워서 3스윙 안에 홈런을 만들어내라 던지 그래도 하다보면 달성하게 된다.
이번 작의 특징은 G포인트를 벌기가 어려워진 반면에 평소에 기록을 달성함으로써 G포인트를 소량이나마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3구 삼진부터 시작해서 한 경기 20삼진, 9연속 삼진이나. 한타자 4홈런, 4파울 심지어는 2볼넷 이나 트리플플레이가 있다.
물론 달성 난이도에 따라서 2G에서 최고 120G 까지 받을수 있다. 게다가 겹친다. 이게 의외로 쏠쏠하다.
또한 홈런더비에서 일정 비거리를 넘을 때 마다 무지막지한 G를 얻을 수 있으니(계속 홈런을 날리다보면 사이 사이에2000G~4000G 가량이 들어온다.) 홈런더비를 노리는게 매우 좋다.
뭔가 설명이 잘못되어있는데 저 사이사이들어오는건 '게임빌존'에 홈런이 떨어질때 주는것이다.구장에 홈런치면 연두색에 진한초록색으로 게임빌마크 그려저있는 천막같은게 2개가 있는데 그곳이 게임빌존이다.
비거리는 보통 114m~116m이면 그곳에 떨어진다.
기록달성과 더불어 도입된 새로운 시스템이 바로 별명콜렉터. 다분히 김별명을 의식한듯한 시스템이다. 플레이에 따라 수십개의 별명을 얻을 수 있고 맘에 드는 별명을 장착할 수도 있지만 별명을 달고 뜀으로써 생기는 버프 같은 건 없다.아쉽게도 김도망이나 김지진은 없다... 안습.
게다가 파워 인플레가 상당히 심하다. 타자는 10년차만 넘어가면 스치면 안타 맞추면 홈런같은 막장플레이 가능. 그리고 투수는 닥치고 전 경기 퍼펙트게임 도전이다.장난하냐? 게다가 한 게임에 피안타가 평균 1개. 장난하냐?(2) 물론 템좀 맞추고 스탯좀 뽑았을때 이야기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등의 스마트폰으로는 원작이 출시된 지 1년 뒤인 2010년 말에 나왔는데, 해외 앱스토어용으로 Baseball Superstars 2011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2009,2010과 달리 한국어를 지원한다. 다만 선수 이름은 시스템상 전부 영어이며 심지어 나만의 리그 중 나오는 마선수들도 영어로 나온다.
현재 서비스 종료가 된 상태라서 사실상 모든 마선수와 히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없게 되었다.
메타크리틱 평가에서는 87점을 받았다. 참고로 이는 메타크리틱 평가에서 시리즈 최고점을 받은 작품이다.
3 패러디
이 작품에서 여실하게 제작진의 덕력이 느껴지는 패러디들이 넘사벽급으로 많다....였으나 이는 2011 프로야구의 등장 전까지의 이야기였다.
- 주장의 경우 아베 타카카즈를 오마쥬했다.
이 게임을 하지 않겠는가 - 타자의 필살타법 훈련 완료서 얻는 칭호는 약속된 승리의 타자
- 로제 공략시 얻는 칭호는 로리콘은 범죄.
이 사람이 보고 좋아 할 것 같다. - 어거지죠는 죠 히가시의 패러디일 가능성이 높다.
- 또또복권 100장을 사면 주는 칭호는 도박 묵시록
- 마타자 중 한명인 크라이저는 크라우저 2세의 패러디.
- 우린 안될꺼야 아마,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다가 등장한다.
4 NPC
- 감독
- 평판과 인기도를 주는 수염 아저씨. 감독이라고는 하나 감독이 내는 작전 따라하다간 팀이 망하기 딱 좋으므로 대체로 무슨 말을 하든 씹힌다.(특히 고의사구) 냄비의 전형. 국보급 선수라고 추켜세우다가도 미션 하나 날려먹으면 거의 역적 취급한다.간혹 유리가면의 대사인 "무...무서운 아이"라는 대사도 친다.
- 주장
- 굉장히 수상한 대사를 하는 팀원. "이 기록을 봐줘. 홈런 하나 더 어떻게 생각해?"라거나 "아아... 크고 아름다운 홈런이다" 라든가...... 이 사람의 오마쥬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 외에도 이번 작품엔 개발진에 오덕후가 유입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6]
- 나만의 리그 8년차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주장 자리를 물려준다.
- 선배
- 나쁜놈. 선배랍시고 있는게 맨날 후배를 갈구기나 하고...게다가 훈련을 많이 안 하면[7] 마이너스 스킬을 준다. 그리고 투수편에서 히든변화구를 뚫어준다. 하지만 성격은 대놓고 츤데레. 주장과는 동기인듯. 그냥 주는 거 없이 싫은 놈...
- 안경
- 주인공과 동기로 입단한 선수. 1년차에서는 후보지만 2년차부터는 주전이 된 듯하다.생김새는 정보 검색이나 수집 타입의 선수지만 이 게임이 그렇듯 전혀 필요없다. 고로 그냥 미션과 G포인트 퀴즈나 주는 잉여.
- 꼬마
- 주인공의 후배. 주인공의 캐치볼 상대였으나... 로제의 등장으로 검은 옷입은 아저씨들에게 잡혀가거나 하는 수난을 겪는다. 로제와 3각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지만 당연하게도 주인공은 로제를 택한다... 나만의 리그 후반부에 대놓고 '선배님 사랑해요!' 라고 말한다 (...)
주장이 보면 아마 "아아 좋은 광경이다" 할지도 모른다.
5 마선수 일람
2010의 마선수들은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시즌모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미션 달성이 어려울 것 같으면 G포인트를 이용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나아가 레벨업까지도 가능하다.
물론 레벨업을 할수록 능력치나 필살기의 사용회수가 증가한다. 그러나 전작보다 G포인트가 벌기 빡빡해진 이번작인 만큼 업글은 비추이다.
5.1 마투수
많이 예뻐지거나 간지나게 생겼지만 성능은 2009 이하.
마구의 궤도만 읽으면 얼마든지 칠 수 있다. 정 못치겠으면 번트 대라. 모든 스트라이크 존 마구는 3번중 1번꼴로는 번트로 안타가 된다.
- 레오니(우투/구속 위주) (영어판 : Leoni)
- 세타자 연속 탈삼진을 15회 기록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G포인트로 구매할 경우 6000포인트가 필요하다.
- 마투수중에서 가장 공략이 쉽다 공던지는 속도는 160~164km을 왔다갔다 하는 수준 마투수중에서 공이 제일 빠르다.[8] 그리고 사바나에서 왔는데 사투리를 쓰고 그게 사바나 공식 표준어랜다... 아버지의 원수(?)[9]인 킹타이거를 쫓아서 왔으나 결과는 대패하고 주인공에게 고기나 얻어먹는 형편) 아버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레온이다.
- 발렌타인(우투/제구, 변화 위주) (영어판 : Erocia)
퍼펙트게임을 4회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G포인트로 구매할 경우 12000포인트가 필요하다.
- 모리건의 패러디로 생각된다. 강해지고 싶다는 주인공을 이용해서 키잡하려고 했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강해진 주인공이 그를 진정으로 좋아하자 감동을 먹는 뻔한 스토리 전개가 되었다. 마선수중 가장 요염하게 생겼다. 사실 뱀파이어이며 남성을 홀리는 매력이 있다. 스토리 공략을 위해서는 타자편에서는 싸이커, 발렌타인, 드래고나, 투수편에서는 어거지죠, 크라이저, 킹타이거를 상대해야한다. 물론 주는 스킬이 그만큼 매력적이다. 아, 물론 후반 가면 투수에겐 별로인 스킬일 수도 있겠다... 기술이 마구 혹은 필살타법 개수 +2인데, 대체 투수에게 위기가 와야 마구를 쓰지...
- 2011 프로야구에서 메디카/로제가 공략 가능 히로인으로 등장(레오니는 잘렸다. 지못미)함에 따라 진히로인 일 가능성이 제일 높은 뱀파이어 히로인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결과는 기억리셋잠깐 메이저 갔다며
- 싸이커(좌투/변화 위주) (영어판 : Psycher)
-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투수이다.
- 이번은 이벤트를 보면 꽤나 건방진듯 하지만 마지막은 꽤나 훈훈하다. 하지만 이번작의 특성상 남캐들은 버림받게 되니 결국 현실은... 남캐 중에선 압도적으로 비중이 높은 캐릭터이다. 처음 주인공이 봤을때는 "뭐지 이 말뼉다구[15]같은 년은?"라고 하며 디스했다. 메디카 이벤트와 발렌타인 이벤트(...), 대결에 등장하며 주인공이 투수인 경우에는 어거지죠를 앞세운다. 마지막에 주인공이 메디카를 공략 성공하면[16] "그녀를 울리면 혼내줄거야!"라고 하며 사라진다. 주인공은
안쓰러운 눈빛으로"메디카는 널 싫어하지 않음"이라고 하며 주인공과의 대립은 끝난다. 결국 2011에서는 동생인 싸이키가 나오고 자신은 설정상 입대를 핑계로 짤리게 된다(...) 지못미. 2011프로야구에서 수행을 떠난다는 편지를 메디카에게 남겼다. 그 수행이 군대(...) - 마투구 공략법은 마지막에 꺾여서 들어올 때 치면 된다. 근데 어렵다. 붕붕머신 마구의 상위호환 정도이다. 덤으로 발렌타인에게 홀려(...) 주인공과 대결하기도 한다.
- 붕붕머신 MK-2(좌투/제구 위주) (영어판 : Boomstar)
풀카운트 상황에서 삼진 60개를 잡으면 획득할 수 있으며 G포인트 구매시엔 9000포인트가 필요하다.
- 이쪽은 MK2까지 붙었지만 전작보다 약한 느낌이다.
근데 이 깡통로봇 주제에 공을 참 ㅈ같이 던진다 만약 타자가 움직일수만 있었으면 배트로 ㅈ나게 부셨을듯 싶다[17]
- 드래고나(우투/구속 위주) (영어판 : Dragona)
- 말투나 옷스타일이 용족이라지만 진삼국무쌍의 여포분위기이다. 한쪽팔이 용의 팔이고 날개도 한쪽만 달려있다
용도 아닌게 용 코스프레 하네심히 거만한 성격에다가 (이 변종도 맘에 안듬) "넌 아직 준비가 안 됐다!"라는 이 캐릭터의 대사를 하기도 한다.아오 팔 뽑아벌라마구가 빛나면서[18] 계속 좌우로 왔다갔다 거린다. 생각보다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다. 허나 궤도만 알아차리면 여느 마투수와 같이 굴욕샷을 날려줄수있다.특히 이녀석의 성격을 생각하면 굴욕은 2배제노니아 2의 다자를 닮았다.
5.2 마타자
모든 마타자는 번트가 안된다. 그리고 내/외야 신경 안써도 된다. 쓸데없는 참고사항(...)
- 메디카(좌타/밸런스) (영어판 : Medica)
- 시작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마타자이다.
- 간호사라서 배트 대신 거대한 주사기를 휘두른다. 공략캐릭터 중 천연모에를 가지고 있다. 생각보다 공략하기가 쉽다. 싸이커와는 3년전부터 같이 야구하던.. (전시리즈 참조)소중한 동료사이라고 한다. 물론 싸이커 쪽은 딴맘이 있었던 것 같다. 여튼 선수부족으로 땜빵을 뛰는지라 능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듯.
- 병원으로 외출하면 만날 수 있으며 공략 시 타자/투수 공통 스킬인 행운[19]을 주며 아이템으로 수비력을 올려주는 타자용 밴드가 오픈된다. 사실 이스킬도 상당히 필요 없는편. 사기에 주로 관계되는데 나중가면 거의 모든 게임을 이기니... 닉네임은 '간호사 페티쉬'(...)
- 크라이저(우타/히트 위주) (영어판 : Crizer)
- 사이클링 히트를 3회 기록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G포인트로 구매시 12000포인트가 필요하다.
- 데스메탈을 하는 락커. 배트 대신 일렉기타를 휘두른다. 이마에는
殺死자가 새겨져있다. 아무리 봐도 크라우저 2세의 패러디. Go to the DMC!!
- 로제(우타/파워 위주) (영어판 : Rosie)
- 솔로홈런 55개를 치면 획득 가능하며, G포인트로 구매시 9000포인트가 필요하다.
- 귀하게 자란 재벌가의 영애. 소녀 장사라는 컨셉이라 배트 대신 거대한 쇠망치를 휘두른다. 그에 걸맞게 스탯이 파워 쪽에 치우쳐 있다. 이쪽도 성격이 대놓고 츤데레. 학교로 외출할 시 만날 수 있으며 공략시 얻는 칭호가 가관으로 로리콘은 범죄. 하지만 막상 주인공이 노리는건 키잡(...). 게임빌의 덕력에 그저 경의를. 그런데 2011에서 2010 주인공을 암시하는 그 사람 운운 하는걸 보면 2010 주인공하고는 잘 안된것 같다(...)
당연하지 범죈데미국 메이저리그 갔다고 언급됐는데..
- 공략 시 타자에게는 스킬 압도[20]를, 투수에게는 스킬 냉정[21]을 주고, 엔딩 시 투수용 모자가 오픈된다. 투수 입장에서 한명만 공략해야할 경우 반드시 공략해야하는 대상. 사실 나머지가 후반가면 필요없는 반면 냉정은 노가다를 줄여주는 착한 기술.
- 어거지 죠(우타/파워를 제외한 밸런스) (영어판 : Joe)
- 도루를 55회 기록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G포인트로 획득할 경우 6000포인트가 필요하다.
- 투구를 발로 차는 무에타이 격투가. 죠 히가시의 패러디. 그런데 어째 이름은 내일의 죠 패러디 같다. 과묵하지만 승부를 즐기는 인물. 스토리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온다고 해봐야 싸이커와의 승부에서 투수끼리는 못싸우니 내 친구를 싸우게 하지. 하면서 대타로 나오는 정도. 그 밖에 발렌타인에게 홀려 투수와 대결하기도 한다.(...)
- 킹타이거(좌타/파워 위주) (영어판 : Tiger KO)
- 조폭들이나 입고다니는 양복을 빼입은 호랑이. 아무리 봐도 타이거 마스크의 패러디 인것으로 추정. 도전과 승부를 즐기는 인물로 어거지죠와는 달리 호방한 성격이다. 공을 주먹으로 때려서 홈런을 날린다! 2009에선 없어졌던 시리즈 전통의 "라이거"를 이은 듯. 힘 하나는 끔찍하게 높아서 치기만 하면 거의 2루타~홈런이다.
6 변화구 일람
2009년에 비해선 분명 나아지긴 했지만 구질이 약간 논란이 있다.(우선 없는구질이 있기도 하고 있어야 할법한 구질이 안나오는둥..... 심지어 어떤 것은 그냥 기존 구질의 강화판으로 집어넣은 기색이 역력하다)
여담으로 히든구질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을 배우기 위해선 공통적으로 구원 4년차 선발 5년차가 돼야한다.
이게 뚫리는 조건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선행 구질 4개를 다 배울필요는 없고, 한쪽라인만 타도 배워지며, 비밀 구질을 오픈하려면 특정 능력치가 아이템 등의 강화효과를 빼고 순수수치로 700을 넘겨야 한다. 특히 직구의 최대강화판인 자이로 볼을 배우려면 더 조건이 까다롭다.
아래의 구질 설명은 실제의 구질과는 다를 수 있음에 주의.
6.1 2키 계열
숫자키 2를 누르거나 상 키를 눌러서 쓰는 구질. 주로 직구계열의 구질이 있다.
투심(커터 선행구질) - 투수 팔쪽으로 꺾인다. 즉, 좌완이라면 좌타자 몸쪽으로 휘어져나간다. 이름은 다르지만 H.슈트랑 궤적이나 속도가 거의 비슷한 공.
커터 - 투수의 팔 반대쪽으로 꺾인다. H.슬라이더와 비슷하지만 꺾이는 각이 더 밋밋하다.
H.패스트(라이징패스트 선행구질) - 그냥 속구보다 종속이 조금 더 빠르게 들어온다.
라이징패스트 - 나중에 살짝 떠오른다.그리고 직구보다 체감속도가 빠르다
히든 변화구로는 자이로볼이 나온다. 최대 170km까지를 뽑을수 있다(…). 그리고 말이 자이로볼이지 게임상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냥 궁극의 직구이다.
6.2 4키 계열
숫자키 4를 누르거나 좌 키를 눌러서 쓰는 구질. 주로 싱커,슈트계열의 구질이 있다.
슈트(H.슈트 선행구질) - 아주 밋밋하게 꺾인다.
H.슈트 - 꺾이는 수준은 여전히 밋밋하지만 좀 빠르다.
싱커(H.싱커 선행구질) - 슬라이더 비슷한 느낌에 반대방향으로 꺾인다.
H.싱커 - 싱커보다 좀 더 두드러지게 휘어진다.
히든 변화구로는 P.싱커가 나온다.(싱커의 궁극 강화판으로 보인다) - 프리스비처럼 역방향으로 휘어진다. P. 슬라이더와는 방향만 다르고 같음.
6.3 6키 계열
숫자키 6를 누르거나 우 키를 눌러서 쓰는 구질. 주로 커브,슬라이더계열의 구질이 있다.
커브(S.커브 선행구질) - 느릿하고 많이 휜다.
S.커브 - 매우 느리고 휘는 정도가 크다. 타이밍 뺏기 좋은 공.
슬라이더(H.슬라이더 선행구질) - 약간 밋밋하게 휘어지지만 좀 더 빠르다.
H.슬라이더 - 슬라이더보다 약간 빠른 수준.
히든 변화구로는 P.슬라이더가 나온다.(슬라이더의 궁극 강화판으로 보인다) - P. 싱커와는 방향만 다르고 거의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6.4 8키 계열
숫자키 8를 누르거나 하 키를 눌러서 쓰는 구질. 주로 체인지업,너클계열의 구질이 있다.
포크(스플리터 선행구질) - 그냥 떨어지는 포크.
스플리터 - 낙폭은 좀 적지만 빠르다.
체인지업(S.체인지업 선행구질) - 느릿하게 떨어진다.
S.체인지업 - 아주 느리게 떨어진다.
히든 변화구로는 너클볼이 나온다. 게임상에선 기존 선수 중 유일하게 마일영 선수가 쓸수 있다.(게임상에서의 이름은 마인영. 제주유니콘스 소속이다) - 느리고 너클볼 답게 흔들린다. 하지만 타이밍만 맞으면 은근히 잘 맞는 공.
추가바람- ↑ 당연히 여캐만. 남캐는 그저 몇번 경쟁하고 끝나는 잉여로운 존재일뿐(...)
- ↑ 그것도 영구가 아닌 기간제. 한번 사놓으면 20경기동안만 유지된다. 후속작에서는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골든이글이라는 유료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 왠지 모르게 사이클링 히트보다 힘들다.
가능하잖아요? 그라운드 홈런.그런데 2011에서는 막힘 - ↑ 정확히 말해서, 투수는 뒤쪽 2개 미션이 힘들고 나머진 깰만한 반면, 타자는 중간에 백투백 홈런을 일반타자로 해야하는 미션이 여전히 남아있는 식이다. 후기 버전에는 백투백 미션이 없다.
- ↑ 평소에는 가만히 있는 것이 무작위로 움직인다.
- ↑ 예를 들어 타자편에서 모든 필살타법을 익히면 주는 칭호가 약속된 승리의 타자 물론 나만의 리그에서 히로인 공략 이벤트가 있는건 기본이다. 대체 누구를 입사시킨거냐 게임빌..
- ↑ 일반적으로 시즌을 상하로 나눌 때 분기별로 한번씩을 돌려줘야 마이너스 스킬을 안 받는다.
- ↑ 타자는 꺾여서 급하강하려할 때 잠깐 후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아니면 번트쳐라. 모든 마구는 번트치면 꽤 높은 확률로 안타가 된다. 그리고 투수는 그냥 공략된다(...)
- ↑ 아버지 Vs 킹타이거의 전적 10전 9무 1패 아버지의 1패는 감기에 걸려서...
- ↑ 필살 수비의 확률을 증가시키고, 외야 혹은 내야로 지정된 수비 포지션을 무시하고 배치해도 수비력 패널티를 먹지 않는다. 가령 외야수비를 하는 선수가 초감각을 획득하면 내야수비를 맡겨도 패널티가 생기지 않는다. 반대도 마찬가지.
- ↑ 주자 1명마다 피안타, 피장타율 감소
- ↑ 사실 둘다 나만의 리그 기준으로 가장 쓸모없는 스킬이다. 나중가면 한게임에 안타를 3개 아래로 맞게되는데 뭘... 하지만 시즌모드라면 초감각은 꽤 쓸모가 있다. 수비시 지정 포지션 무시 덕분에 엔트리 짜기가 편해진다.
- ↑ 필살타법 사용횟수 증가, 필살타법의 안타율 증가
- ↑ 마구 사용횟수 증가, 마구 피안타율 감소
- ↑ 말뼈다귀, 근본을 알 수 없는 사람
- ↑ 이길 때까지 봐준다. "쿸 다시 도전하라구"라며...
- ↑ 전작에서는 일반 투구도 좋았고 마구의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궤적이 알기 쉽게 바뀌었다. 로제네 집안 회사에서 제조했다고 하며 말도하는데 공의 궤도가 전작 싸이커의 궤도를 그대로 쓴듯 하다. 싸이커의 마구가 2010 들어서 좀 더 복잡해졌으므로 싸이커보다 마구가 더 구리다.
- ↑ 불타는 듯이 천천히
- ↑ 경기 후 사기 보너스, 부상 및 질병율 저하
- ↑ 투수 실투율 상승 및 체력소모 증가
- ↑ 제구력 증가, 실투율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