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14JG ゲルググJ (イェーガー)
- 관련 항목 : 겔구그
전면 | 후면 | 신 마츠나가 전용기 |
1 개요
MS-14JG Gelgoog Jäger | |
명칭 | 겔구그 예거 |
형식 번호 | MS-14JG |
전고 | 19.2m |
본체 중량 | 40.5t |
완전무장 중량 | 80.3t |
동력 | 미노프스키식 핵열융합로 |
출력 | 1490kW |
추력 | 178,500kg |
최대 가속 | 2.22G |
센서 유효반경 | 6300m |
운용 인원 | 단좌식 |
표준 무장 | 머신 캐논 x 2 발칸 x 2 빔 사벨 빔 머신건 |
알려진 탑승자 | 신 마츠나가 |
디자이너 | 이즈부치 유타카 |
OVA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에 등장한 모빌슈트. 원래 0080을 위해 디자인된 고기동형 겔구그의 이즈부치 유타카판 리파인일 뿐이었으나[1] 프라모델이 발매되면서 별도의 기체로 설정이 정립되었다. 매체에 따라서는 Jager, Jaeger등으로도 표기하고 있으나 이는 독일어의 ä를 표기하기 힘들어서이다.
일년 전쟁 중 개발된 양산형 모빌 슈트 중에서 가장 고스펙을 자랑하는 기체로 유명하다. 기체 성능을 바탕으로 우주 전투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높은 정비성 및 기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기본 설계부터 재검토됐으며 일부 부품 및 콕핏 등은 통합 정비 계획으로 개발된 MS-06FZ 자쿠II改 및 MS-09R-2 릭 돔 II와의 규격화가 이루어졌다. 또 기존의 장갑보다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경되면서 본체 중량을 다소 줄일 수 있었다.
겔구그 J의 장갑 디자인은 통합 정비 계획 이전에 개발된 겔구그 M의 장갑을 베이스로 완성되었으며 이 때문에 등 뒤의 대형 스러스터 및 프러펠런트 탱크, 전신에 추가된 애퍼지 모터의 배치 등에서 그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기동성 확보를 위해 실드는 장비하지 않았지만 장갑 변경에 때문에 방어력을 염려할 정도는 아니었다. 기체에 탑재된 시스템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모두 자쿠II 계열기를 통해 얻은 완성도 높은 실전 데이터를 반영했다. 여기에 더해 겔구그 J만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고출력의 장거리 저격용 빔 머신건을 장비했다. 기체의 고성능과 더불어 높은 사격 정밀도를 자랑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겔구그 저격형이라 부르기도 했지만 사실 겔구그 J는 알려진 것과 달리 처음부터 저격을 목적으로 개발된 기체가 아니었다. 단지 기체가 가진 고성능을 십분 살리면서 화력을 증강시킬 목적으로 저격용 빔 머신건을 장비시킨 것 뿐이었다. 등 뒤에는 대형 스러스터 유닛이 탑재된 백 팩을 추가함으로써 양산형 겔구그의 3배, 고기동형 겔구그의 2배 가까운 압도적인 스러스터 추진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전신에 장비된 24기의 애퍼지 모터 덕분에 매우 안정된 자세 제어가 가능했다. 일년 전쟁의 끝자락에 이르러 실전 투입되었기 때문에 생산수는 매우 적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실제 목격 사례도 매우 드물다. 일부 에이스 파일럿들에게 주어졌다라는 설이 있지만 이 역시 진위는 알 수 없다.
기체명 Jäger(예거)는 독일어로 '사냥꾼', '총잡이' 등을 뜻한다. 세부 디테일은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가 겔구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가르발디 베타로부터 역산하는 형태로 디자인한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빔 머신건 |
2 바리에이션
- MS-14JG 신 마츠나가 전용기 :
- 만화 '기동전사 건담 MSV-R' 8권에서 신 마츠나가가 탑승.
3 게임에서의 겔구그 예거
3.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 /G제네레이션 시리즈 참조.
- ↑ 이와는 별개로 이즈부치의 겔구그 디자인은 별도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