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용기나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 줌.
2 현실의 격려
3 슈퍼로봇대전의 정신 커맨드
3.1 격려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 첫등장.
이 당시에는 50이라는 저렴한 SP소모로 인접한 유닛의 기력을 +10하는 충격과 공포의 정신기였다. 한마디로 기력 50으로 기합 X 4의 효과를 본다는 소리. 이것때문에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네오 그랑존과 싸워도 전혀 무서울게 없었다. 아군 전체가 기력 50이 된다한들 격려, 기합 난타면 순식간에 원상복구하니까.
그러다가 마장기신에서 한 유닛을 지정하는 식으로 바뀌었다가, 신슈퍼에서 다시 인접식으로 돌아왔다가, F 이후에는 완전히 지정 유닛제로 정착해서 사기성이 많이 감소했다.
3차 알파 및 Z에서는 자기 소대의 기력을 +5한다. 닌텐도 휴대기 시리즈에서는 A만 지정 유닛제이고, R,D,J,W,L에서는 인접 유닛의 기력을 올린다. 2차Z에서는 인접 유닛제지만 올라가는 기력이 5인데다 게임 자체가 빠른 클리어를 요구하는 조건이 많아져서 전함의 회수기능이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쓰기가 애매해졌다.
3.2 대격려
알파에서만 등장. 모든 아군 파일럿의 기력을 +10으로 올리며 판권작 캐릭터에서는 고라온의 에레 한므만이 가지고 있고 SP소모가 120으로 커서 시작하자마자 쓰는 쪽이 유리하며 절대 2회 사용이 불가능한데다가 일부러 2번 쓸 필요성도 없다. 하지만 주인공/파트너에게도 대격려가 있는 패턴을 설정하면 시작하자마자 아군 전원이 기력 130으로 시작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알파 DC판에선 G브레이커의 리에 아카츠키가 본 정신기를 보유하면서 생일설정에 따라 전원 기력 140으로 시작하는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기본설정을 사용할 경우 리오 메이론의 생일에 대격려가 있다.
OGs에서는 트윈 정신기가 되었고 고무처럼 아군 전원의 기력 +5로 변화.
4 하스스톤의 능력 발동 조건
대 마상시합 확장팩에서 추가된 조건이다. 해당 조건을 가진 능력은 플레이어의 영웅이 영웅능력을 사용할 때 발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