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게임 갤러리

1 개요

링크 격투게임 갤러리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다. 통칭 격갤 이라고 불린다. 크기는 그리 크지는 않으나, 갤러들의 활동이 활발한 편이라서 글 리젠은 빠른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 글은 격투게임과는 관련 없는 뻘글이 대부분이며, 소위 친목질로 인한 개념글 주작질이 일상처럼 일어나는 가장 쓸모없었던 갤러리 중 하나[1].

명칭과는 달리, 올라오는 글 대부분은 철권에 관한 글이었으며, 실질적으론 철권 갤러리 같은 모습을 보였었다. 가뭄에 콩 나듯 스트리트 파이터 등 다른 격투게임의 글도 보이긴 하나,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발매 이후로 갤러리의 성향은 철권 쪽으로 기울었고 나중에는 철권 이외의 이야기는 통제되는 수준이 되었었다.

2016년 2월 스트리트 파이터 5 출시 이후, 철권 성향의 유저들은 친목질을 위하여 철권 갤러리로 독립해 나간다. 그래서 상술 된것과 반대로 현재는 스파 갤러리 같은 모습이다.

현재 국내 스트리트 파이터 커뮤니티를 대표하던 두 곳(배틀페이지, 루리웹)의 몰락으로 국내 스트리트 파이터 커뮤니티의 대표격으로 성장했으며 국내에서 각종 스트리트 파이터 이벤트를 운영하는 스피릿 제로팀과 다수의 다음팟PD, 현직 게이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제 정질과 잠입만 오면된다

2 정치 성향

게임 관련 갤러리 답지 않게 정치 평론 관련글도 많이 올라오는데, 디씨인사이드의 성향답게 보수 성향이 강하다. 단순히 한쪽 성향이 강한것 자체는 별 문제가 없지만, 5.18을 폭동이라고 비방하는 글이 올라오는등 상식을 벗어난 글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정치 관련 글은 안보는게 좋다.

3 기타 여러가지 문제점

디시인사이드의 특성 답게 육두문자와 욕설이 넘치는건 기본. 이것 자체는 사실 평균적인 대형 사이트들의 분위기상 별 문제가 없지만, 막무가내로 비방하는 글을 싸재낀다던지 하는 문제가 많다. 여러 사건사고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사실 철권 관련 사이트 중에서 규모가 커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일 뿐이지, 분위기 자체는 별로 좋지 못하다 텍센도 그런데 뭘. 사실 격투 게임 관련 대형 사이트들은 분위기 좋은 곳이 없다

철권 유저들이 철권 갤러리로 갈라져나간 뒤에는, 인터넷 방송 갤러리를 통해 유입된 모 KOF 게임 BJ의 팬들이 이간질로 갤러리의 물을 흐려놓고 있다.

3.1 철권 편중 현상에 대해

그 뿐만 아니라 개요에서 설명했 듯이, 철권 갤러리나 다름없는 심각한 편중현상을 보이고 있다.
디시에 있는 종합 갤러리들 중에 떡밥이 한 쪽으로 몰리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격투게임 갤러리의 경우는 특히나 그 편중이 심하다.

그 원인은 여럿 있으나, 우선은 한국의 격투게임은 90년대 IMF를 거치면서 정식 유통이 안되게 되면서 살아남은 대표적인 격투게임 철권과 킹오브파이터만이 남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철권으로 흡수되어 거대한 풀을 만든 것이 그 원인이라 볼 수 있다. 즉, 다른 격겜을 하더라도 철권은 대부분 한다는 말.

둘째는 철권 플레이어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대표였던 텍켄 센트럴이 사이트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눈팅이든 활동이든 격투게임 갤러리로 몰려들면서 친목질과 후빨, 보빨, 자빨이 밥 먹듯이 일어났다. 친목질의 말로가 그렇듯, 거기에 끼지 못한 타 게임 유저들은 원래의 고향인 카페나 루리웹 등으로 돌아갔지만, 철권 플레이어들은 돌아갈 고향인 텍켄 센트럴이 상태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눌러 앉은 것. 그냥 갤러리 자체가 객관적으로 봐도 재미가 없다. 개념글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러한 편중으로 인해, 최신작인 철권7이 미완성작이라던가 노잼이라는 불평을 듣게 되면서 점차 갤러리는 죽어가는 중. 마치 한국 아케이드 업계와 운명을 같이하는 갤러리다.

한편 한국에서 대중적인 2D 격투게임인 KOF 시리즈는 2015년 3월 아프리카TV KOF전문 BJ간의 어떤 매치가 빵 터졌는지 여기보다는 오히려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 흥하는 편. [2]

2016년에 들어 스트리트 파이터 5 덕에 갤러리가 전보단 철권 편중에선 벗어난 편이다. 하지만 이것은 철권 7의 확장팩의 평가가 나오기도 전부터 썩 좋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같은 해 3월 초, 기존 철권 유저들은 모두 철권 갤러리로 넘어가 스트리트 파이터에 관한 글이 주로 올라온다. 철권이 사라지니 스파갤이 됐다

3.2 사건 사고

항목이 통째로 날아가 복구하긴 힘들다.


부산 잉여크래쉬 대회 때는 주최자 A가 이전 잉여크래쉬 때 자기 돈을 썼다며 그것을 충당하기 위해 참가비를 모아서 공식적인 말도 없이 착복한 일이 있었다. 여기서 끝이면 주최자 A만 욕먹고 끝인 이야기지만, 현장에 있었던 소위 친목 종자들과 주변인들은 그 사실을 알고도 사이가 틀어질까 염려해 쉬쉬했다. 이 사건은 오프라인에 나오지 않는 비친목 종자(비친목커)들이 갤러리에서 참가자 수와 기기 대여비, 여타 항목 비용을 계산한 결과가 맞지 않는 다는 의혹을 제기 하면서 까발려졌고, 주최자 A는 탈갤했다. 쌍도크래쉬 2회 참조


라도 크래쉬 때는 부산에서 장거리 원정을 왔던 갤러들이 택시기사에게 바가지를 썼다. 택시를 이용한 부산 팀이 2팀이 있었는데 둘다 바가지를 썼다는 것이 충격. 앞서 말한 전라도 비하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

매직 스틱컵 이후 철권 플레이어들은 마이너 갤러리였던 철권 갤러리로 대거 이동하였다 그결과 철권은 철권 갤러리, 격투게임 갤러리는 그 외 격겜들로 굳어졌다

4 대회 목록

4.1 제 1회 디씨 잉여철권대회

  • 주최장소: 대림 그린 게임장
  • 에이스상: 요술같은솜씨
  • 잉여상: Luv U
  • 격겜갤 개설 후 열린 첫 대회

4.2 제 2회 디씨 잉여멜티대회

  • 신인왕전우승 : AL
  • 2on2 팀대전 우승 : 검상 & Fordark
  • 주최장소 : irc
  • 1회 철권 대회에 참가할수 없었던 지방유저와 철권을 하지 않는 유저도 즐기자는 취지로 개최된 대회.

4.3 제 3회 디씨 천하잉여검객전

  • 우승 : 꼬봉이
  • 준우승 : 부릉부릉
  • 주최장소: 넷플
  • 철권과 스파4가 주류를 이루는 대세를 슬퍼하며 개최된 사무라이 쇼다운 제로 스페셜 대회.
  • 패자부활전 시스템 과 주최자의 해설욕심 덕분에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
  • 사실 게임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이들끼리 모여서 자기들끼리 주관대로 사기캐를 정하고 선택금지시켜버리는 바람에 이에 불만을 표하는 갤러도 있었다.

4.4 제 4회 디씨 잉여크래쉬 2기

  • 우승자 : fordark, 신의 양아들 , KCI
  • 주최장소 : 대림 그린 게임장
  • 1회 잉여 철권대회 와는 다르게 선봉, 중견, 대장을 정하고 하는 3:3 매치였다. TEKKEN CRASH의 경기 방식을 따온듯.
  • 구미, 부산, 대구에서 사는 격겜갤러들도 잉여 크래쉬 2기에 대한 참가 의지를 불태워 서울로 기차 타고 찾아왔다.
  • 여담으로, 참가자 중 한명이 독감에 걸린 채로 와서 레버를 만져 그날 잉여 크래쉬 2기 참가자 중 10명 가까운 사람이 독감 크ㅋ리ㅋ를 당했다고 한다.

4.5 제 5회 디씨 뱅가드 프린세스 대회

  • 우승자 : 아프라사스
  • 주최장소 : 넷플
  • 추가바람

4.6 제 6회 잉여크래시 3기

  • 우승자: (팀명)그린타격대-스틸루스 꼬마♥ 9999 김그린 아이폰
  • 주최장소: 부천 꿈어린 게임랜드
  • 총 참가인원은 80명-16팀
  • 5:5 팀배틀 방식. 팀과 대전순서를 짤 때 참가인원들 계급도 높아짐에 따라 계급제한을 두고 시드도 짰다.
  • 지방 유저들도 많이 와 스케일이 커졌고, 우승-준우승상 이외에도 선봉 나서서 가장 활약한 사람에게 주는 다크호스상, 올킬or역올킬시 주는 위엄쩝니다 상, 재미있는 닉네임 상 등 상의 종류도 많았다.
  • 사족으로 잉크3기 명장면1위

4.7 제 7회 잉여크래시 4기

  • 주최장소: 부천 꿈어린 게임랜드
  • 총 참가인원 80명-16팀. 3기 잉크와 같다.
  • 결승을 치르지 않고 상품은 결승진출 2팀에게 공평하게 분배했다.
  • 방송사고나 버튼문제 같은 문제가 조금 있었지만 별 일 없이 다들 재밌게 대회를 즐겼다고 한다.

4.8 제 8회 잉여크래시 5기

  • 우승자 : (팀명)빅송으로 가버렷! 오리온 쿨게이 레오닠 왼손잡이 비사연
  • 주최장소 : 부천 꿈어린 게임랜드
  • 이번에도 참가인원은 80명-16팀
  • 잉크도 이제 글로벌하게 뻗어나가는 대회가 되었다. 주최자가 미국/중국 거주자다.
  • 여러 네임드 유저들도 참가했으나 그들이 전부 빠른 광탈을 당하는 이변이 속출한 대회.

4.9 제 9회 잉여크래시 6기

  • 우승자 :
  • 주최장소 : 부천 꿈어린 게임랜드

4.10 제 10회 잉여크래시 7기

  • 우승자 :
  • 주최장소 : 신논현 철권카페
  • 참가인원은 16팀 80명.
  • 태그2에 맞추어 처음 열린 태그2 잉여대전이 되었다. 게임스팟도 신논현으로 변경.

4.11 제 11회 잉여크래시 8기

  • 우승자 : (팀명)4G 탐험대 // 러시안게이, 미싴, hand, 따브
  • 주최장소 : 신논현 철권카페
  • 참가인원은 16팀 65명.
  • 처음에 기계 8조를 빌려 16강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한 덕분에 잉크 역사상 처음으로 예상 시간 내로 끝난 대회가 되었다.
  • 참가자들은 우승 상품(문화상품권)보다 오히려 행운상(동인지)을 더 원하기도 했는데, 우승의 주역중 한 명이 행운상까지 받기도 하였다.

4.12 쌍도 크래쉬 1회

  • 우승자 : 됨됨이팀 (세레스 , 킴유동 , 됨됨이)
  • 주최장소 : 대구 칠곡 캠퍼스 게임파크
  • 갤에서 왜 지역 잉크는 안하냐 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한 갤러가 쌍도 크래쉬를 제안하여 개최자가 즉각 받아들이고 하게 된 대회.
  • 초기에는 부산 vs 대구 라는 컨셉으로 밀고 대회에서 패배한 지역은 1달간 대여를 열지못한다는 조건을 걸었으나 인원이 적어 무산되고 그냥 모집해서 팀배틀형식으로 간다.

4.13 라도 크래쉬

  • 우승자 :
  • 주최장소 : 광주 밀레니엄 게임랜드
  • 쌍도에서도 했으니 라도에서도 하자라는 마인드로 개최가 된 대회.
  • 주최자의 호구파워로 참가비따윈 없었다.
  • 오락실에서 너무 시끄럽다고 클레임이 들어와서 2회 대회는 없을 것 같다고 한다

4.14 쌍도 크래쉬 2회

  • 추가 바람
  • 대회 운영 관련 문제가 있었다 요약스압

4.15 잉여 스트라이크

나이스게임TV에서 방송한 잉여크래쉬 최초의 대회

이때 철권넷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격갤러들의 코스프레 자랑이 없어져서 아쉬워했음

주최자 해설 우승자는 추가바람

4.16 잉여 마스터즈

  • 주최자 : 그린오징어
  • 해설 : 무릎, 헬프미
  • 우승자 : 이히리우구추, 고독한찰리박, lowfat, 미야기, 나타니엘
  • 주최장소 : 서울역 게임시티
  • 참가인원 : 5인 1팀씩 총 16팀
  • 2014년 1월 18일 겨울 잉여크래쉬 숫자단 액자단 녹단에서 A조였던 호우시절과 잭더리퍼가 압도적인 승률로 기록 되는 대회 참고로 호우시절은 그 조에서 한명이 자리가 비었는데 그 자리에 대타로들어가서 엄청난승률을 보여줬다고..게다가 그 호우시절씨바저씨는 격갤러가 아니여서 근황을 알수가없다고하더라

4.17 제 12회 잉여크래시 9기

  • 주최자 : 지ㅈ잡
  • 해설 : 긘가
  • 우승자 : 침대철권, 동요, 구뜨, 페카, 프란
  • 주최장소 : 서울역 게임시티
  • 참가인원 : 5인 1팀씩 총 14팀
  • 2014년 여름 잉여크래시. 강력한 중견과 부장 나눔이 구뜨와 페카의 캐리로 인해 프란팀이 최종 우승하였다. 여담이지만 프란은 결승전 단 한번 출전하고 상금을 챙겨갔다고... 의외로 다른 팀에서도 대장보다 중견이나 부장에서 눈에 띄는 플레이가 자주 나왔다.

4.18 제 1회 찌질파이터스

  • 주최자 : 레이코어
  • 주최장소 : 서울역 게임시티
  • 푸질 이하인 사람들끼리 재미있게 대회하는 목적이었으나 일부 참가자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인해 이후 격갤대회는 서울역에서 열리지 못하게 된다.

4.19 제 13회 잉여크래시 10기

  • 주최자 : ㅍㅅㅁ
  • 해설 : ㅍㅅㅁ
  • 우승자 : 금천구청팀 : 불곰, 드르렁, 자전거를탄도다리, 디아때문에철권안함 (FENGJIN), 백련
  • 주최장소 : 대림동 그린게임랜드
  • 참가인원 : 5인 1팀씩 총 16팀
  • 2014년 겨울 잉여크래시. 철권 태그 2로 진행하는 마지막 잉여크래시였기 때문에 시작 전부터 기대와 관심이 많았다. 밸붕 논란이 있었을 만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카리와 핑키파이 팀을 제치고 금천구청 팀의 중견 도다리가 대장 핑키파이를 상대로 펭 & 드라 미러매치를 하드캐리를 하면서 우승하였다.

4.20 제 14회 잉여크래시 11기

  • 주최자 : EVA-01
  • 해설 : 말구 & 헬프미
  • 우승자 : 카오리와 아이들 : 노재능, 고찰박, Begin, 매미자석
  • 페어플레이 우승자 : 여니, 그린오징어
  • 주최장소 : 대림동 그린게임랜드
  • 참가인원 : 4인 1팀씩 총 16팀
  • 2015년 여름 잉여크래시. 인원이 전부 채워지지않아 4인 1팀으로 진행되었다. 주최자가 태그2를 원한것도 있고 아직 철권 7으로 잉크를 열기엔 장소가 마땅치 않아 다 죽은줄 알았던 태그투로 진행하였다. 그리고 잉크 최초로 무려 트위치에서 단독 방송 중계를 약속하며 도미노피자 30판을 협찬받아 인원은 적었지만 꽤나 고퀄의 대회였다. 우승자는 많은 보라단 황금단을 제치고 매미자석 팀이 우승했다. 페어플레이는 게임화면과 카메라 둘다 송출되었는데 고산공작 & 지르삼 페어는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밌다고 평가될 정도...

4.21 제 15회 잉여크래시 12기

  • 주최자 : EVA-01
  • 해설 : 이동배 & 헬프미
  • 우승자 : 카동잡과 아이들 : 스타힐, 기계금속, 동요, 페카, Begin
  • 주최장소 : 대림동 그린게임랜드
  • 참가인원 : 5인 1팀씩 총 16팀
  • 2015년 겨울 잉여크래시. 원래 닌 & 헬프미 해설조합으로 예상했으나 닌의 개인 사정으로 마스터컵에서 해설을 맡았던 이동배가 헬프미와 마이크를 잡았다. 이번에도 갓 주최자의 능력으로 인해 트위치에서 단독 생중계를 했으며 피자마루 피자를 협찬 받았다. 결승전에서 탈철하고 아이마스로 입덕했다고 예전에 근황을 알린 페카가 탈철했다는 말이 무색해질정도로 상대 대장 도토링까지 잡으며 3연승 후 카동잡과 아이들이 우승한다. 근데 탈철했다는 사람이 무려 1400승

이로서 비긴은 2연속 우승팀원이 되었다.

4.22 제 2회 찌질 파이터스

  • 주최자 : 풍신꼬마
  • 주최장소 : 건대입구 넷아레나
  • 우승자 : 팀원이 안보여요... : 이히리기우구추, 큐브, 가진건동전세개
  • 참가인원 : 3인 1팀씩 총 16팀
  • 2016년 첫 격갤배 대회. 노랑단 이하의 유저들이 다시 한번 모여서 잉크에서 발휘하지 못한 그들의 허접한(...) 실력을 뽐내기 위한 대회. 원래 그린에서 열릴 계획이였으나 철권7 확장팩의 로케가 겹치는 바람에 건대로 옮겨졌다. 팀원이 안보여요 팀의 선봉의 지각으로 팀닉값 다른 게임이 먼저 진행이 되었지만 중견 큐브가 예선과 8강 두번 올킬 하고 결승까지 진출하여 결국 우승하였다. 그리고 주최자는 모종의 이유로 탈갤했다.
  • 요새는 게임이야기와 인방이야기만 한다고 유동어그로들도 짜증낸다
  • 다만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뚱녀 BJ 관심 까기와 더불어 억지 밈으로 취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