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리쌍 버전
조영남이 1991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1991년에 KBS2의 당신을 초대합니다[1]에서 도시여 안녕과 같이 부른 적이 있다. 화개장터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이 노래 역시 그의 대표적 명곡이다. 문제는 노래한 당사자는 겸손하지 않다는 점이다.노래가사 그대로잖아
아래는 이 노래의 가사이다.
(하나 둘 셋 넷) 범버러범버러범버러범범버러 범버러범버러범버러범범범 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세상에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중에 내가 최고지(범범범범범범범) 겸손, 겸손은 힘들어 x3 겸손은 힘들어(범범범범범범범) 나보다도 잘난 사람 또 있을까 나보다도 멋진 사람 또 있을까 겸손 하나 모자른것 빼면은 내가 당대 제일이지(범범범범범범범) 겸손, 겸손은 힘들어 x3 겸손은 힘들어(범범범범범범범) 돌아가신 울아버지 울어머니 나더러 겸손하라 겸손하라 하셨지만 지금까지 안되는건 딱 한가지 그건 겸손이라네(범범범범범범범) 겸손, 겸손은 힘들어 x3 겸손은 힘들어(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x3 겸손은 힘들어(손뼉을 치면서) 겸손, 겸손은 힘들어 x3 겸손은 힘들어(정말로 힘들어) 겸손(겸손), 겸손은 힘들어 x3 겸손은 힘들어 힘들어!(휘유!-한숨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