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1 대한민국의 힙합듀오 리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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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sang
李雙?

리쌍
개리길
어차피 행복이란건 수많은 엔지끝에 얻는 한컷 - RUSH中

한국 힙합계에서 독보적인 스타일을 소유하고 있는 뮤지션

개리와 정인 길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아이돌 그룹 힙합 듀오.[1]

그룹 이름의 기원은 노래 가사에서도 "개리 기리(길이),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2]

1997년 엑스 틴의 객원 멤버로 처음 활동을 시작 후, 1999년 허니 패밀리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02년 본격적으로 리쌍의 이름으로 활동을 하였다. 현재 리쌍은 무브먼트의 멤버이기도 하다.

의외로 엇박랩과 같은 어려운 랩이 많아서 랩 좀 한답시고 노래방에서 부르다 시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리의 경우 무라임의 랩 등으로 까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개리만의 플로우와 라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실 엇박이 많은 이유는 개리 본인이 박치였기 때문. 그 때문에 팀에서도 내쫓기는 등 고생했지만 특유의 독특한 박자 감각을 피나는 노력 끝에 익혀 지금처럼 리쌍만의 독특한 플로우를 타게 되었다.

길의 경우는 힙합을 하자는 건지 후크송을 만들자는 건지 모를 정도로 훅에 치중하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리쌍 특유의 개리-랩, 길-훅 이라는 역할 분담이 있지만 훅만 기억나는 노래가 꽤 많은 편이다. 그러나 사실 인상적인 훅을 만드는 것도 힙합 음악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으로 'Red Roc'이나 초창기의 'Vasco'를 생각해보면 좋을 듯. 사실 팬들도 길은 개리와 함께하는 래퍼라기보다는 리쌍의 프로듀서로 보고 있다(...)

1집 때는 길도 랩을 했지만 2집 발표 후 한 음악 방송에서 '이번 앨범에는 왜 길은 랩을 안 하냐'는 질문에 리쌍 둘이 공연이 가능한 (큰 규모의 콘서트장 같은 곳은 아니고 그냥 공연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나 기타 장소인 듯. 정확히 기억나는 사람 있으면 수정바람) 모 장소에서 먼저 나와서 "Put your hands up!" 외쳐가며 기껏 힘들게 분위기를 띄워놨는데, 바로 뒤에 브라운 아이즈가 나와서는 "예~ 이 예이~ 예에에~♬" 한 방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걸 보고 길이가 앞으로 노래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말한적이 있다. 진짜 이 일 때문인지 그냥 농담인지는 알 수 없음. 다만 이후로 정말 길은 랩은 안 하는... 줄 알았는데 3집 "개리와 기리"에서 랩을 했다!

1집의 발매로 데뷔한 이래, 앨범 수록곡들은 'Luv...(Real Story)', '831', '아름다운 추억', 'Slow Down'과 같이 전체적인 성향이 음울하고 어두운 색채를 띈 자서전적 내용이 중심을 이루었다. 또한 정치와 미디어, 사회의 도덕적 타락을 고발하고 조롱하는 비판적인 성향의 곡들도 매 앨범마다 꾸준히 수록됐었다. 대표적으로 1집의 '조까라 마이싱', 2집의 '꼬리아', 4집의 '살아야 한다면' 이 그 예. 이렇게 보면 우울함으로만 가득 찬 세상이 리쌍 음악의 주제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런 와중에도 한 줄기 빛처럼 보이는 희망[3]을 계속해서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하는 것이 리쌍 음악의 특색이자 진수였다. 허나 가수로서의 활동이 중후반기에 접어든 뒤 전체적인 음악의 성향이 변화되기 시작했고, 칙칙하고 어둡기만 한 독백의 비중이 줄어든 대신 달달한 연애담과 색담(!)의 은밀한 표현의 빈도수가 증가하게 된다. 회한, 추억, 반성하는 자전적 내용의 가사 또한 과거처럼 강렬하게 감정을 표출하진 않고 절제하는 듯한 느낌이 있게 되었다. 이는 개리와 길 모두가 예능에서 또 사업에서 성공을 거둠으로써 과거 힘든 상황에서 가사를 쓰던 때와는 달라진 환경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작품 성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8집에서 리쌍 스스로가 자신의 바뀐 환경에 대해 노래[4]한 것을 보면 유추할 수 있다.

길과 개리가 버라이어티 프로에서 유재석과 엮이고 있어서 그런지 유재석과 관련 된 노래 몇 가지를 불렀다. 'Grand final'이라는 노래는 유재석이 피처링을 했고, 노래 내용 자체도 무한도전 조정 특집을 응원하는 노래였고 'RUN'이라는 노래 또한 삽입곡으로 쓰였다. 그 밖에도 무한도전과 관련된 노래가 있으며, 발매 된 노래 중 '회상'이라는 노래에는 '될 때까지 노력하는 유재석, 그 성실함을 배워' 라는 가사까지 있다.

1.1 디스코 그래피

  • 1집 Leessang of Honey Family 발매일 : 2002.6.25 (재발매 2009.11.18)
리쌍의 음반 중 음악적으로 정점을 찍었다 평가받는 앨범 1집부터?!. 힙합 매니아 외에는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지만 타이틀곡 'Rush', '인생은 아름다워'[5] 만큼은 꽤 유명하다. 앨범은 역대 리쌍 중 앨범에서 가장 힙합적이라 말할 수 있다. '조까라 마이싱'이라는 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실 이 곡은 현재 가요계 표절을 예언한 곡이다 욕설이 좀 많이 있는 편이어서 껄끄러울 수도 있지만 앨범 자체는 굉장히 수작이다. 지금은 들을 수 없는 길의 랩을 들어볼 수 있는 트랙이 있다.
  • 2집 재, 계발 (再, 啓發) 발매일 : 2003.5.22 (재발매 2009.11.18)
이때부터 리쌍 곡들의 이미지가 잡히기 시작한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메시지가 특징이다. 개리의 엇박자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앨범 자체는 상당한 수작이다. 1집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 타이틀곡은 'Fly high[6] 2010년 음악웹진 100BEAT가 선정한 2000년대 100대 명반에서 44위에 랭크되었다.
  • 스페셜 앨범 Leessang Special Jungin 발매일 : 2004.3.11
2CD로 발매된 스페셜 앨범. 1CD는 리쌍의 객원보컬 정인의 신곡과 허니 패밀리 시절에 부른 '남자 이야기', 1집의 몇몇 곡들과 2집의 몇몇 곡들을 모아서 넣었다. 2CD는 1집의 타이틀곡인 'Rush'와 2집의 타이틀곡인 '리쌍부르쓰'의 뮤직 비디오를 집어넣었다. 역시 이 앨범도 재발매되었다.
리쌍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만들어준 앨범. 대중적으로는 많이 알려졌으나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조금 떨어진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는 여전하지만 항상 데리고 다녔던 정인 대신 알리가 새 보컬 셔틀(...).로 등장했으며[7] 보컬보다 랩 피처링이 많아지는 등 전작보다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타이틀곡은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는 가사로 더 잘 알려진 '내가 웃는게 아니야'. 이 외에도 상당히 패러디가 많았으며 후속곡인 '광대'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 4집 Black Sun 발매일 : 2007.5.18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가미한 앨범. 3집으로 대중에게도 어필했지만, 이때 리쌍은 그다지 방송 출연이 없이 음악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4집도 감성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는 여전하지만, 상당히 장엄하게 느껴진다. 앨범 자체가 영화를 즐기는 느낌이 든다. 타이틀곡 'Ballerino'도 상당히 애절하게 느껴진다.

3집에 비해서는 피쳐링이 간소화됐으며, 이번에도 정인은 불참했다. 대신 13곡 중 6곡에 보컬 피쳐링으로 알리가 참여하는 등 알리의 참여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이상하게도 리쌍의 다른 앨범과 견주어도 상당히 좋은 곡들이 많은데 유독 타이틀곡인 '발레리노'를 제외한 다른 곡들은 묻히고 라이브에서도 거의 나오지를 못했다...

  • 5집 伯牙絶絃 (백아절현) 발매일 : 2009.1.8
발매 전 화려한 피처링진으로 주목을 꽤나 받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 피처링 뿐이었어... 리쌍 역대 앨범 중에서 가장 안 좋은 평가를 지닌 앨범이다. 피쳐링 곡들이 리쌍의 스타일과 잘 안 맞는 편. 타이틀곡인 '챔피언'은 故 최요삼 선수의 추모곡이다. 사실 리쌍도 EP 앨범으로 내려고 했던 음반 작업이고 정규로 내기엔 약간 부족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최요삼 선수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헌정 앨범으로 내게 되었다고.
  • 6집 Hexagonal 발매일 : 2009.10.7
1년도 안돼서 6집이 나왔다. 너무 성급하게 앨범 내는 거 아니냐라는 말이 있었지만... 리쌍이 정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가서 처음 발매한 앨범이다.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굉장히 대중적이며 듣는 데 부담은 없지만 너무 단조로울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은근히 5집처럼 많이 까이는 작품. 피처링진이 호화스러운데, 장기하와 얼굴들, 캐스커, 이적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색다른 시도를 많이 했다. 타이틀곡은 다시 돌아온 피처링 셔틀 정인과 함께 한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였지만 상대적으로 묻혔다.[8]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과 참여한 '우리 지금 만나'가 독특해서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무한도전의 패러디가 결정적이었다...
  • 7집 AsuRa BalBalTa 발매일 : 2011. 8.25
트위터에서 길이 원래 2010년 10월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수록곡이 무려 40개나 있었다고 한다.[9] 그런데 거의 다 버리고 새로 다시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TV를 껐네...' 의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이 있는데 굳이 표절이 아니라도 곡과 안 어울리고 구리다(...)란 말이 많다. 'TV를 껐네...'는 검열삭제를 암시하고 있는데도 19금 판정을 받지 않았다.[10] 그래서 무지막지한 인기를 끌었다. 물론 이후에 19금 판정을 받았고 오히려 '나란 놈은 답은 너다'가 가사가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초반에 방송금지 판정을 받았다(...) 참고로 쇼미더머니3 준우승자 아이언이 부른 '독기'는 원래 이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 8집 Unplugged 발매일 : 2012.5.25
제목처럼 언플러그드 앨범이다.[11] 3년동안 준비했다고... 2012년 5월 18일, 리쌍의 8집인 'Unplugged'의 첫 번째 선공개곡인 '겸손은 힘들어'가 발표되었다. 보이스코리아 출신 2명이 피처링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막상 피처링에 적혀있지 않아서 보코갤 K팝스타 갤러리에서는 길통수로 불리고 있다(...)

이후 디지털 싱글만 계속 내고 있다(...)

1.2 기타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에 배우 이지아,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제목은 "회상: 디아블로를 추억하며...".

여담으로 개리(げり)는 일본어로 설사를 뜻하며, 길을 영어로 쓰면 'gill'로 아가미 혹은 축 처진 얼굴 등을 뜻한다. 흠좀무...[12]

1.3 논란

무한도전팀과 함께 기획했던 대형 콘서트 슈퍼7 사태로 인해 모든 예능에서 하차하려 했던 적이 있다. 자세한 건 슈퍼7 항목 참조.

힙합 뮤지션들의 대다수[13]가 그렇듯 병역 문제로 비난 받은 바가 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길은 생계곤란으로 군면제라고 알려져있으며[14], 개리는 방위산업체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기사 따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1.3.1 세입자 곱창집 사건

리쌍 곱창집 사건 문서 참조.

2 프로게이머 이영호와 이제동을 묶어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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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이영호와 이제동의 성을 본따 만든 단어로 이 둘의 라이벌 매치를 리쌍록이라고 한다.

1과 관련, NATE MSL에서 리쌍록 결승이 확정되자 대박 매치에 흥분한 PD가 1의 '우리 지금 만나'를 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승원좌의 일침은 shame. 그리고 그 결과는...

두 선수들의 악질팬들을 꼼팡이, 북퀴벌레라고 한다. 2010년 스갤은 이 두 세력의 싸움판이었다. 최종 전적은 27승 25패로 이영호가 근소하게 앞섰다. 가끔 리페어가 리쌍 사이에 들어가 있기도 한다. 테란 사기를 비꼬기 위해서.

2010년 12월 24일, 리쌍이 스타리그에서 동반 광탈을 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자세한 이야기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참조.

그러나 2011년 6월 11일 이영호가 ABC 마트 MSL 결승에서 우승. 양대리그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함으로써 이제동의 커리어를 뛰어넘었다. 그에 반해 이제동은 1년 가까이 결승전 진출 실패와 수 개월 동안 지속되어왔던 저그 랭킹 1위 자리마저 빼앗기면서 이영호와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스타크래프트 2로 변하고 나서는 이런 것이 더 심해졌다. 초창기에는 둘 다 겜알못급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영호와 이제동을 비교하는 것이 미안해질 지경(...) 마침 잘 나가는 연맹 저그 이승현이 "이"씨인 것도 있고, (이벤트 전이지만) 이영호vs이승현의 경기는 '이게 어딜 봐서 이벤트전인가'는 말이 절로 나오던 상황. 비록 지금은 이영호의 스2 커리어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경기의 질에 있어서는 과거 리쌍록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자세한 것은 신 리쌍록 참조.

하지만 2013년에는 이영호가 침체를 겪는 사이 이제동이 급상승하여 둘의 입장이 역전되었다. 여담으로 한 집계사이트에 따르면 비 도타 2 계열 상금 1, 2위를 나눠가졌다. 상금이 프로게이머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일단은 도타 2와 리쌍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2015년 12월 1일 이영호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리쌍과 리쌍록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제동은 이영호의 은퇴 소식에 안타까움의 짧은 글을 남겼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이벤트전에서 함께 재밌게 게임을 했었는데 갑작스레 은퇴를 선언하여 꽤나 씁쓸했던 듯.[15]
  1. ↑ 둘 다 무한도전 우천시 취소 특집에서 나온 드립이다. 다음 보기에 나오는 아이돌 그룹은 총 몇 명인지 말하라면서 리쌍이 보기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걸 들은 정형돈의 한마디 "리쌍 두 명! 개리와 정인이!"(...) 물론 당시에 태생적으로 재미없었던 친구는 해골 드셨다
  2. ↑ 정확히는 허니패밀리 시절에 디기리와 리쌈 트리오라는 팀으로 활동했었는데 디기리가 탈퇴함으로 리쌍이 된 것이다. 하지만 이 리쌈 트리오 시절의 작업물도 딸랑 두 곡이라 활동했었다고 하기도 뭐하다.
  3. ↑ '출사표', 'Rush', '건 Life', '청춘 30' 등.
  4. ↑ '행복을 찾아서', '개리와 기리, 세 번째 이야기'.
  5. ↑ 이 곡은 2집에서 피처링이 박선주에서 BMK로 바꿔서 리메이크되었다.
  6. ↑ '리쌍부르쓰'의 인기가 더 많아서 이쪽을 타이틀곡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7. ↑ 이 앨범이 알리의 데뷔작인 탓에 인지도는 거의 바닥인 상태였기 때문에 정인의 불참에 대한 왈가왈부가 어느 정도 존재했다.
  8. ↑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당시 리쌍은 이 노래로 음원에서 강한 가수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Sudden Rise 부문을 수상할 정도였기 때문이다. 리쌍이 다시 한 번 대중적으로 자리잡게 만든 노래라 할 수 있다.
  9. ↑ 물론 활발하게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앨범 준비할 때 수십 곡에서 수백 곡 만드는 건 드문 일이 아니다. 에픽하이의 정규 4집의 경우에도 작업 당시 100여곡을 제작했으나 대부분이 폐기되고 20여 트랙만 수록되었다.
  10. ↑ 사전심의제가 아니기 때문에...
  11. ↑ 전자 악기를 배제하고 리얼 사운드로만 구성된 앨범.
  12. ↑ 근데 개리는 ゲーリー라고 쓰고 길도 Gil로 쓰면 문제가 없... 나?
  13. ↑ 표현이 과하다 느낄 수 있겠으나, 우리나라 메이저 래퍼들 중 병역 관련 말 안 나오는 이가 드물다. 그나마 카투사로 군복무한 버벌진트 정도를 제하면...
  14. ↑ 가정사에 대해 남들이 왈가왈부할 것은 아니지만, 생계곤란으로 군면제를 받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대부분의 군필 위키러들은 느낄 것이다. 보통 어려운 사정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 될 듯.
  15. ↑ 이벤트전 기간에 이영호가 이제동에게 은퇴를 할 거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꺼냈다고 한다. 이제동은 이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