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의 역대 국왕 | |||||||||
25대 초강왕(楚康王) 웅소(熊昭) | → | 26대 겹오(郟敖) 웅운, 웅임(熊員, 熊絍) | → | 27대 초영왕(楚靈王) 웅건, 웅위(熊虔, 熊圍) |
성 | 미(羋) | |
씨 | 웅(熊) | |
휘 | 운(員), 임(絍), 균(麇) | |
아버지 | 초장왕 웅려(熊侶) | |
생몰기간 | 음력 | 기원전 ???년 ~ 기원전 541년 |
재위기간 | 음력 | 기원전 544년 ~ 기원전 541년 |
초나라의 26대 왕. 초강왕의 아들. 초영왕의 조카. 초강왕이 기원전 545년에 죽자 왕위를 물려 받았다.
겹오 3년(기원전 542년) 자신의 삼촌인 웅위를 영윤에 봉하고, 병권을 주었다. 그런데, 이게 화근의 시작이었다.
겹오 4년(기원전 541년) 웅위가 정나라로 출장하자, 그것을 안 겹오는 병이 들었다. 그것을 안 웅위는 병문안을 한다는 핑계로 겹오를 찾아가 살해했다. 그리고 그 아들인 웅막과 웅평하를 죽이고 왕위에 오르니 그가 바로 초영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