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정보
이름 | 경선식(景宣植) |
출생 | 1972년 1월 20일, 서울특별시 |
본관 | 태인 경씨[1] |
가족 | 1남 2녀 중 둘째[2], 아내, 아들(인강에서 말함) |
학력 | 연세대학교 졸업 |
직업 | 학원 강사 |
2 소개
대한민국의 영어 강사. 과거 해마 학습법이라는 이름의 영단어 기억법을 유행시키면서 중고교 영어어휘를 휘어잡기도 했던 유명인물. 현재 경선식에듀 대표이사이자 공무원단기학교 강사이다.
공무원단기학교에서는 어휘만 담당하므로 프리패스 유저가 아니라면 본인이 듣는 강사의 방법으로 어휘 학습을 하면 되지만 프리패스 이용자이거나 자신이 죽어라 암기해도 어휘는 통 효과를 못본다라고 한다면 한번은 시도해볼 만하다. OT강의를 듣고 각자가 판단하자. 효과가 있든 없든 어휘학습법에서는 새로운 신선한 시도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약간 야매같은 스타일이라 어휘를 깊게 뿌리 어근까지 꼼꼼하게 공부하는 사람과 시험영어에서 공부를 끝내지 않을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사실 어떤 방법이든 어떤 강사든지 결국은 어휘는 무한반복 경선식 강의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지만 강의를 다운 받아도 데이터가 소진되는 문제와, 충전 도중 사용 불가 등 불편 사항들이 많아 대차게 까이는 중.
3 논란
2월 20일 경향신문, 2월 22일 허핑턴포스트에 기사가 올라왔다. 경향신문에서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를 분석한 기사이다. 이미 이 전에도 계속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상에서 경선식 연상은 여성혐오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러한 여성혐오 표현에 대해 저자인 경선식에듀 대표는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반박을 했다. "암기를 더 쉽게 하기 위해 일부러 사회 통념과 어긋나는 사례를 들기도 한다. 여성비하라는 것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다. 누군가를 혐오하거나 상처 주려는 목적은 없었다."[3][4][5] 사실 교재나 강의를 보면 남자도 꽤 반사회적으로 망가지는데[6] 이에 대해 남혐논란은 없다. 강사 본인 말대로 암기법 자체가 자극적인 상황, 극단적인 상황(그외 클리셰나 고정관념, 선입견 등) 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논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 사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여자들이 들으면 화날만한 내용이 좀 있다. 여자 수험생에겐 비추하는 게 나을지도
- ↑ 청주 경씨가 아니다. 태인 경씨는 청주 경씨보다 더 희귀하다.
물론 청주 경씨도 상당히 희귀하다 - ↑ 누나 1명, 여동생 1명.
- ↑ 사실 교재에는 이런 해명이 없지만, 동영상 강의 중간중간에 연상법에 나쁜 의도는 없으니 양해해 달라고 여러번 언급하곤 한다.
- ↑ 경향신문 2/20 영단어 inured…“남성 익숙하게 꼬시는 ‘이리 누워’”
-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22 "베스트셀러 영어교재의 단어암기 비법은 엄청난 수위의 '여성혐오'다"
- ↑ 특별히 여자라고 언급하는 외에는 삽화나 연상 자체가 등장인물이 남성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다만 이를 오히려 남성위주 사고관이라고 볼 여지도 없는 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