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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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慶 (경사 경)

시조는 경대승의 아버지 경진, 본관은 청주 단본이다. 인구는 2000년 통계청 조사 결과 11,145명 순위는 107위. 4126명 중 한 명이 경씨다. 가장 유명한 사람은 경대승경복흥. 고려 사람이 가장 유명하다니. 현대 유명인물로는 국회의원 경대수, 전 야구선수이자 현 LG 트윈스 코치인 경헌호와 비운의 성우 경진호가 있다.

2 景 (경치 경)

시조는 경차 자동차의 일종인 경차가 아님 본관은 태인, 해주, 시산 등이 있다. 인구는 약 3천 5백 명 언저리. 순위는 약 120위권.

몬데그린 단어 암기법의 창시자인 경선식 전 메가스터디 강사이자 현 경선식에듀 대표이사가 해당 성씨에 포함된다. 김영삼 정부 때 장관을 지낸 경상현[1]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배우 경수진 또한 이 성을 쓴다.

3 그 외

동음이의어 덕분(의 2번 항목)에 성만 불러도 자연스러운 성씨, 더불어 서양식으로 표기할 때 서양 귀족의 Sir를 번역한 경과 겹쳐지기도 한다. 京 (서울 경)자를 쓰는 황간 경씨도 있는데 단 1명 뿐이다. 아마 귀화성인 듯.

경씨 자체도 희성으로 인식되어서 '경'이라고 쓰면 '정'으로 읽는 사람도 흔히 보고, '경'이라고 불러주면 두 번 세 번 확인하게 할 정도는 된다. 우선 전자가 제일 흔하다. 물론 청주 경씨. 태인 경씨인 사람이 경씨를 만나서 너무 반가워서(..) 뛰어가봤더니 청주 경씨더라..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둘이 합쳐봐야 1만 5천 명.. 그래도 만나면 반갑다 카더라. 농담 아니다. 정말이다.
  1. 景商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