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뭔가를 계승하는 사람
말 그대로 전통, 업적, 의무 등 무엇인가를 전대 사람으로부터 물려받아 이어나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 후계자와 비슷한 말이다.
2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
계승자(헤일로 시리즈) 항목 참고.
3 아니마의 등장 개념
'거대한 힘'을 계승하는 존재. 거대한 힘이란 마법과는 다른 또다른 정신능력인 '아니마'를 의미한다. 살리토스가 자신의 분신을 숨기기 위해 더미로 뿌렸던 존재들이 모두 계승자다.
4 영웅서기5:칠흑의 계약 등장 개념
알 수 없는 존재와의 계약을 통해 정령을 가지게 된 자들. 이들은 어떤 소원을 위해 계승을 받아들이게 된다. 작중 시점의 1년 전부터[1] '계승하겠는가'라는 물음이 들려오고, 계승의 의지를 보이면 계승자가 된다.
계승자는 총 여덟명이다. 다음은 계승자와 그들이 원한 것.
- 슈르츠 베인 : 생명.[2]
- 루퍼스 : 불명. [3]
- 마르크 : 자신만을 위한 귀금속과 보석 광산
- 아일린 : 다리가 낫게 되는 것. 이 때문에 치유의 능력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크리스[4] : 티아나의 과거와 기억을 지우는 것.
- 에블린 : 레반의 사람들이 평온하게 살 수 있는 것.
- 테오도어 : 지식을 갖추는 것.[5]
- 알렉스 : 리드마이어 가문의 숙명을 다시 잇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