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자

개요

치우천왕기(소설)의 개념.

남과 교류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고립된 신수를 뜻하는 말로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외톨이인 존재이기에 홀로 남고 남들과 싸울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한다. 다른 자들이 다른 팔계로 흩어졌음에도 아직도 남아있는 존재들이다.
신수들을 환계로 데려가더라도 이들을 처리하는 것은 인간들의 몫으로 남겨진다. 이들을 처리 못하면 생계는 인간들의 세상이 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이들과 대화하려면 우린구슬이 필요한듯. 대부분의 신수들은 여기에 속한다고 보면 되는데, 쑤앙마이는 자기 자신도 일종의 고립자로 봐야되지 않을까하는 말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