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천왕기에서 등장 아이템. 치우천 일행과 공손헌원이 아수타란을 쓰러뜨리고 하나씩 나눠가졌다. 인간과 신수가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물건으로 발귀리 선인이 만들었다. 치우천 일행은 이것으로 첸누, 번개범과 대화하게 된다. 헌원은 응룡[1]을 꼬셔[2] 우리가 아는 용의 형상으로 만들어 수하로 만든다. 사기꾼 ↑ 설정 상 공룡이 도력을 얻은 형태 ↑ 지나족이 응룡의 종족을 숭배하게 하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