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령

한현동의 만화 귀신별곡의 여주인공.

각종 매체에서 종종 등장하곤 하는 무당의 딸 캐릭터이다.

1권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귀신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왕따를 당한 듯 하다.
그녀의 방에서는 귀신들이 득시글거렸는데, 교통사고를 당해 창자가 터진 귀신..얼굴이 일그러진 귀신 등 다양하다.[1]

영수와는 어린 시절 꽤나 친하게 지낸 듯,4권에서 영수가 리타이어하자 윤세라에 대한 강한 분노를 드러내며 저주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흠좀무

4권 마지막이나 5권 초반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음기가 끝없이 생성되는 체질인 요조기음[2]이라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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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친아버지는 소염라라고..


7권에서 어머니인 처연에게 먹히게 되지만 8권에서 다시 벗어난다.

8권의 아령은 거의 혼은 처연,8권 후반부에서 혼이 귀신들에게 먹혔다가 재등장하는데,와 비슷한 모습.[3] 자아가 사라진 듯한 행동을 보이다가 9권에서 나찰에 의해 회복한 듯,결말에서는 영혼들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1. 나찰이 나타나고 나서는 다들 보이지 않는 걸 봐서는 나찰에게 당했거나 다른 곳으로 가버린 듯.
  2. 귀신별곡의 등장 용어. 마르지 않는 음기의 그릇이라는 뜻으로, 음기가 끊임없이 생성되는 특수한 체질이라고 한다. 본래 상급 신선에게나 가능한 체질이라고 하는데,작중 여주인공 아령은 어째서인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체질이다
  3. 새보다는 반인반수,켄타로우스 비슷한 모습이다.처연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