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무미랑전기/등장인물
| 당태종의 자녀들 | |||||||||
| 황자 | 민왕 | 위왕 | 오왕 | 진왕 | |||||
| 공주 | 고양공주 | ||||||||
| 고양공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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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태종의 딸.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기록에도 밝혀져 있지않지만, 당태종의 적녀는 아니다.
2 작중 행적
무미랑의 재인시절 말기부터 등장했으며 초반에는 좀 싸가지 없는듯 했지만 이후 무미랑과 사이좋게 잘지낸다. 무미랑이 감업사에서 지낼때도 다시 환궁했을때도 돈독하게 잘지내지만 사실 무미랑의 두아이들을 이여자가 다죽인다. 왜 고양공주가 미랑의 아이들을 전부 죽였냐면 고양공주는 변기라는 법사를 좋아했는데 그 변기가 아니다 아버지 당태종이 변기를 죽였다. 해서 그복수로 당태종의 후손을 남김없이 죽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쁘게도 왕황후가 잠시 무미랑의 딸을 보다가 목을 조르려고 하다가 죄책감에 그만두는 것을 보고 자기가 와서 얼굴에 천을 덮어서 숨을 못쉬게 막는다. 그리고 무미랑을 꾀어서 이 죄를 전부 왕황후에게 덮어씌우지만 그녀 자신도 무미랑의 딸을 죽인 그날밤 죄책감을 못이겨서 밤중에 술을 마신다. 하지만 고양공주가 실수를 하는데 딸을 잃고 오열중인 무미랑이 딸의 목에 있는 고양공주의 반지자국을 보게 된다. 본인은 이때 사건이 들통난줄 몰랐겠지만 무미랑은 눈치챘다. 이후 고양공주는 오왕까지 억울하게 휘말리게 만들고 여러 대신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키지만 전부 패한다. 1년후 고양공주는 고종에게 용서해달라고 빌고 고종은 고양공주에게 아량을 베풀어서 몰래 도망가게 해주지만 황후 무미랑에게 숲에서 딱걸려서 나무에 목이 매달아져서 죽음을 맞이한다.
3 기타
- 당태종에게는 실제 딸이 21명인데, 고양공주는 17번째 딸이다. 사료에 따르면 당태종이 가장 총애했던 공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