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랑전기/등장인물

1 주요인물

2 당태종 휘하

2.1 당태종의 후비들

당태종의 후비들
문덕황후 장손씨
부인귀비 위씨숙비 양씨덕비 은씨현비 유씨현비 서씨
세부첩여 소씨첩여 정씨미인 진씨재인 무씨재인 풍씨
  • 현비 유씨

배우는 섭매.

정1품 현비였다. 하지만 위귀비의 모략으로 잘 임신하고 있었던 아이를 계단에서 넘어져서 유산했다. 다시는 임신을 할 수 없게 되고 그리고 유산한 그날밤 제정신을 놓고 위귀비에게 화를 내다가 위귀비가 오히려 그녀에게 지금까지 유현비가 해쳤던 사람들 이름을 불러주며 말빨로 이긴다. 결국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린 유현비는 목을 매고 죽는다. 여담으로 유현비가 입었던 옷은 스틸에서 양숙비가 입었던 옷이다.

  • 미인 진씨

배우는 류지석.

당태종의 정4품 미인이다. 소첩여가 잘 나갔을 시절 잠시 따랐던듯 하나 사실 뒤에서는 마구 흉보고 있었으니 어찌보면 소첩여보다도 더 비열한 인간이라고 볼 수 있다. 소첩여가 미친척 할때 일부러 골탕먹이려고 바닥에 떨어진 귤을 먹게 했다.

  • 재인 풍씨

배우는 장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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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태종의 정5품 재인이다. 특징은 파랑색 아이섀도. 역시 진미인처럼 소첩여를 따른 적이 있었다. 그러나 소첩여가 광녀가 된 후에 똑같이 골탕먹인다.
참고로 이 둘은 늘 붙어다닌다. 진씨가 붉은색 중심의 화장을 한다면 풍씨는 파랑색 중심의 화장을 한다.

2.2 당태종의 황자 및 공주

실제 역사속 당태종은 아홉 황자가 있었지만 극중 등장한 인물만 기재.

당태종의 자녀들
황자민왕위왕오왕진왕
공주고양공주
  • 태자비 소씨

배우는 이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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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의 태자비로 아들까지 낳은 정실이지만 이승건이 폐태자 되면서 그녀도 함께 쫓겨난다. 이승건이 칭심만을 가까이하자 그가 남색을 밝힌다는 소문이 나자 칭심을 매우 싫어한다. 이승건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무미랑과 친하게 지냈다. 근데 이 여자가 하필 서혜를 믿는 바람에.. 이승건이 칭심을 죽였다고 해놓고 멀쩡히 살아있자 무미랑을 찾아가 해결책을 의논하려는데 같은 궁에 사는 서혜가 나와 무미랑과 내가 친구고 태자일로 온거 아니냐면서 꼬드겨 넘어간다. 서혜는 이승건일을 어화원 나무쪽에서 위징대인과 이야기 하라고하고 서혜는 일부러 당태종을 그쪽으로 데려가 칭심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한다.

2.3 당태종 시대 대신들 및 궁녀들

  • 장손무기

배우는 왕회춘.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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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황후의 친오라비이자 당태종과 절친한 사이이며 재상이다. 관롱귀족 세력의 지도자. 당태종이 장손무기와 단둘이 있을 때는 서로 속마음도 터놓는다. 여주인 무씨 예언을 듣고 정말 당이 멸망할까봐 두려워하여 후환이 될 무미랑을 제거하려고 한다. 무미랑이 태비로 들어오자 유산된 후 빨리 감업사로 내쫓으려 하나 무소의로 책봉되어버린다. 당고종에게 따지지만 씨알도 안먹힌다. 무소의가 황자를 낳을 것을 생각하여 왕황후에게 궁녀 유씨의 아들 이충을 입양하라하여 유씨가 죽게되고 이충을 태자로 삼는다. 관롱문벌을 위해서 당고종 초기에 자기가 원하는대로 다해먹는데 그것을 당을 위한것이라 생각하고 이치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치는 장손무기가 정권을 다 잡고 휘두르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 무미랑과 함께 이의부 등 서인세력을 밀어주기 시작한다. 이에 점점 문벌귀족들이 떨어져나가는 것에 위기감을 느낀다. 하필 태자 이충이 황제의 술에 독을 넣었다가 무미랑에게 걸려 문벌이 숙청당한다. 나중에 무미랑이 황후가 된 이후에는 그녀와 대립하지만 자신의 말을 따르지않고 강경책으로 무미랑을 암살하려는 관롱귀족 세력이 당나라에 위험하다고 판단, 스스로 관롱세력을 와해시키고 무미랑과는 지금까지 쌓인 모든 악감정을 누그러뜨리고 화해한다. 이후 장손무기는 유배를 가게 되고 결국 그곳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 위징

배우는 이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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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 이승건의 스승으로 이승건 때문에 말년에 엄청 속을 썩는다. 죽을당시 관 위의 천으로 태자 반란 여부를 정하는데 서혜가 흰천을 검은천으로 바꾸어 태자가 반란을 일으킨다.

  • 이의부

배우는 여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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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출신 관리로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쫒는데다 출신이 비천하여 관롱귀족 세력들에게 무시당하는 하급관리였지만 무미랑의 도움으로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여 재상까지 이르며 무미랑에게 절대충성하고 앞길에 해가되는건 다 없애버리려한다. 여러 비리를 저지르지만 무미랑이 눈 감아주고 있다가 하란민월의 죽음으로 인하여 무미랑과 당고종의 사이가 틀어지자 당고종이 빡쳐서 무미랑 대신 무미랑의 심복인 이의부를 감옥에 가두고 독을 내려 사사당한다. 죽기 전 무미랑에게 스스로 황제가 되라고 간한다.

  • 이목

배우는 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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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랑이 궁에 들어오기 전의 첫사랑이다. 이 인간의 등장으로 무미랑이말년재인에서 궁녀로 떨어지고 당 태종과의 사이가 크게 흔들리게 만들었다. 정말 도움이 안 되는 인간이었지만 나중에 북방 정벌때 곤경에 빠진 당태종과 무미랑 대신 싸우면서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 조함연

배우는 이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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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비중은 많지 않으며 예비 후궁들인 수녀들의 춤과 무용을 가르치는 것으로 보이는 사약쯤 되어 보인다. 그리고 이 배우가 후궁견환전의 단비 역을 맡았던 사람이다.

  • 춘영

배우는 왕진.

위귀비의 측근 궁녀이다. 딱 지 주인 위귀비를 닮아가지고 못된 짓은 골라서 다한다. 냉궁의 대장한테 무미랑이 오면 얼굴에 흉터를 만들라고 시키기도 했다.

  • 왕덕

배우는 심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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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태종의 측근으로 어전총관이기도 하다. 무미랑과의 사이도 나쁘지 않아보이며 언제나 당태종의 충실한 부하다. 그자신도 당태종에게 엄청 충성한 것인지 당태종이 죽었을때 엄청나게 오열한다.

  • 유난훤

배우는 도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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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덕비의 측근 궁녀이다. 음덕비의 축출이 머지 않았을 때, 끝까지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다가 억울하게 죽는다.

  • 양청현

배우는 진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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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숙비의 측근 궁녀로 주인 양숙비가 멸망한 수나라를 위하여 당태종을 죽이려고 했다가 실패하고 자결했지만 여전히 충성심이 남아있어서 오왕을 따르며 이치를 죽이려고 한다. 오왕을 좋아했고 이치를 독살하려고 했지만 충성심이 강한 오왕 때문에 들킨다. 그자리에서 칼부림을 내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이배우 후궁견환전의 조금묵 역으로 나왔다.

어렸을 때부터 오왕과 같이 자랐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때 오왕과 비슷한 연배.

참고로 이분 굉장히 쎄다. 5:1로 특수부대 남자들을 상대로 갑옷도 안 입고 짧은 칼을 휙휙 휘두르면서 다 죽여버린다(...)

  • 서안

배우는 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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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황궁의 태감(내시) 이다.
무미랑이 처음 입궁했을 때부터 사이가 좋았다.가끔 연애상담도...
서혜의 시녀였던 문랑과 좋아하는 사이였지만 서혜의 계략에 문랑이 희생되고 만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미랑을 믿고 따르며 당태종이 죽고 감업사에 갔던 무미랑이 태비가 되어 다시 돌아왔을 때부터 무미랑의 직속 태감이 되어 여러가지 조사라던가 뒷공작, 정보수집 등등 황궁 안팍으로 무미랑의 든든한 손발이 되어준다. 훗날 무미랑이 황제가 되는 순간까지 함께 있어준다.

3 당고종 휘하

3.1 당고종의 후비들

당고종의 후비들
황후 왕씨황후 무씨
부인숙비 소씨
위국부인

3.2 당고종의 황자 및 공주

당고종의 자녀들
황자대왕연왕장회태자영왕
공주안정공주
  • 장회태자

배우는 왕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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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종과 무미랑의 둘째 아들이다. 이충이 폐태자가 된 후 자신이 태자가 될 줄 알았는데[1] 이홍이 태자가 되고 황후가 이홍을 밀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황후 앞에서는 실실거리며 웃지만... 이홍이 하란민월에 의해 독살당하자 태자에 오른다. 하지만 무미랑이 이현과 민월이 뜻을 합친 것을 알고 태자를 가두고 유배를 보낸다. 이현을 연기한 왕문걸은 후궁견환전에서 4황자 홍력/건륭제로 나왔고 이홍 역의 강복진과 삼촌과 조카로 출연했다.
했었다.

  • 영왕

배우는 영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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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선 유장인데?
당고종과 무미랑의 셋째 아들이다. 훗날의 당중종. 성격은 유약하고 우매해서 절대 태자감이 아니었으나 위의 두 형들이 죽거나 유배를 가 어부지리로 태자가 된다. 하지만 자신의 부황이 멀쩡하게 살아있어 늙어서도 황제가 되지 못한다. 거기다가 부인인 태자비도 한 성격해서[2] 완전이 븥잡혀살고 장인 쪽이 하라는대로 하는중.. 이치에게 무미랑을 순장하자고 말했다가 욕만 얻어 먹고 당고종이 죽은 후 유서를 조작하여 무미랑을 순장시키려다가 무미랑이 진짜 유서를 들고나오자 장인이 그랬다면서 벌벌떨며 빌고 장인은 죽는다. 일단 황제에 오르나 여색에 빠져 정무를 안봐 무미랑에게 유폐당한다. 중종과 예종 두 황제를 거쳐 무미랑이 여황제가 된 후 다시 태자가 된다. 본인은 그냥 무미랑이 죽기를 기다리려고 하였으나 장간지 등 주변의 부추김에 마지못해 무미랑에게 그만 좀 하고 나한테 황위좀 물려달라며 군사를 끌고 쳐들어오나 이를 다 알고있는 무미랑 때문에 실패한다. 허나 이제 늙고 지친 무미랑은 스스로 물러나 황위를 이현에게 물려준다.

  • 안정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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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랑과 당고종 사이의 딸로 무미랑, 당고종, 고양공주 모두가 이뻐했다. 그러나 무미랑이 자리를 비운사이 고양공주의 계략으로 왕황후가 오게되고[3] 아무도 없는 것을 알고 나가려다가 무미랑의 딸이 있는 것을 알고 악감정이 생겨 목을 조르려다가 공주가 웃자 포기하고 나간다. 허나 이때 자신의 손수건을 놓고가게 되고 고양공주는 이를 보고 목졸라 죽인다. 무미랑은 안정공주가 죽자 통곡하고 왕황후가 마지막으로 다녀 가서 왕황후가 죽였다고 생각하고 당고종도 동의한다. 당고종은 왕황후를 폐위 시키고 액정에 유폐 시키는데 안정공주의 목에 고양공주의 반지 자국이 있자 고양을 의심하고 고양공주가 무미랑이 처음 임신했을때 유산한 원인에 대해 자기도 모르게 불어버리자 고양공주 짓이라 확신하고 고양공주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3.3 당고종 시대 대신들 및 궁녀들

  • 장간지

배우는 오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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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되려는 무미랑의 편에 서서 그녀를 보좌하여 명재상이 되지만 무미랑이 황제가 되려할 때부터 말리려 하였으며 결국 말년에 무미랑을 설득하여 다시 황위를 내려놓고 물러나게 하여 당나라를 부활시키는데 일조한다. 다만 극후반부의 전개가 너무 빨라 등장이 얼마되지 않는다.

  • 이의부
  • 왕덕
  • 서안

4 기타인물

  • 칭심 (하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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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의 측근이며 가장 가까이 지냈고 둘이 누구보다도 친한 사이였다. 하지만 사실은 칭심은 이승건이 누구보다도 친했던 승훈의 대용품이다. 그러나 주변에선 동성애 관계로 의심하게 되고 결국 이승건과 칭심의 사이를 알게된 당태종은 승건에게 칭심을 죽이라 하지만 태자는 군주기만죄를 지어가며 칭심을 살려서 숨겨준다. 그러나 서혜의 계락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당태종은 결국 칭심을 찾아가 죽인다.

  • 이순풍 (왕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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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이다. 여주인 무씨예언을 이야기하여 무미랑을 곤경에 빠뜨리지만 위귀비 측에게 암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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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신으로 9국이 모이는 유리연때 자신이 서첩여에게 지면 할복하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서첩여와 바둑을 두게 된다. 그결과로 정말 지게 되고 할복하려 하지만 당태종과 주변인물들이 막고 큰 깨달음을 주고 부천수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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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고종은 이현을 밀었지만 이홍과 이현이 검술대결을 펼치는 도중 모래를 형 이홍에게 뿌리는 것을 목격한 무미랑이 야비한 성격을 알고 당고종을 떠보면서 어진사람이 태자가 돼야 한다며 꼬드겨 이홍이 태자가 된다
  2. 훗날 위황후
  3. 왕황후는 당 고종이 풍질이 재발되었다고 해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