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경찰 메탈잭의 등장인물.
豪田剛고다 타케시와는 다르다! 고다 타케시와는!
성우는 故 야마구치 켄(山口健), 한국 더빙판 성우는 박영화
메탈잭의 멤버 블루 잭으로 변신한다. 스포츠카 형태의 메카와 합체하여 메탈 파이터 블루 잭이 된다. 본 직업은 프로레슬러(링네임은 곤잘레스)로 본래부터 힘과 먹는 것으론 따라갈 자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호남형이지만 성급하고 단순한 성격이 탈이다. 3인조 구성에서 빠지지 않는 개그캐릭터 역할로 수시로 웃긴 짓을 골라서 한다. 특히 맥주병이라 모두 함께 바닷가에 놀러갔던 때에는 혼자서 수난을 겪는데, 하필이면 옷차림도 수영복이 아니라 아마추어 레슬링복을 입은지라 바닷가라는 공간 분위기상 외향마저도 심히 골룸(...) 그래도 메탈잭을 충실히 서포트하는 일원으로, 마지막엔 켄의 동료 여경 에리코에게 프로포즈하여 그걸 승낙받아 연인 사이가 된다.
또한 OP의 텔롭에선 이름이 고우다 타케시가 아니라 고우다 고우(剛田豪)로 앞 뒤의 한자가 뒤바뀌어 나오는데 37화 완결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이름으로마저 개그를 하다니(...) 그뿐만 아니라 도라에몽의 퉁퉁이의 본명이 이녀석과 비슷한 고다 타케시인걸 감안하면 이쪽에서 이름을 따온 듯 하다(...)
필살기는 제트 다이너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