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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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국상(國相)
을파소
(191년 ~ 203년)
고우루
(203년 ~ 230년)
명림어수
(230년 ~ 254년)

高優婁
(? ~ 230)

1 소개

고구려의 국상(國相).[1]

203년, 고구려의 명재상으로 손꼽히는 국상 을파소가 사망한 후에 그의 뒤를 이어 국상 벼슬을 지냈다. 그러나 선임 국상인 을파소와는 달리 별다른 업적이 없다(...). 애초에 남아있는 기록도 너무 적어서 명색이 국상까지 지냈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알기 힘들다.

이후 230년에 사망하였으며, 명림어수가 그의 뒤를 이어 국상이 되었다. 이 명림어수라는 사람은 초대 국상인 명림답부와 성씨가 같아서 그의 친족으로 추정되기도 하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2 창작물에서

삵의 발톱에서 동천왕의 태자 시절에 우왕후와 대립할 때 동천왕의 심복이었으며, 동천왕이 즉위한 후에는 주율이 임관하자 그에게 협력을 구하기 접촉하면서도 경계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동천왕이 즉위한 후에는 중국을 공격해 위나라를 공격하자 왕실에서 남아서 지원하는 역할을 하지만 사마의가 보낸 자객에게 암살당한다.

  1. 오늘날의 국무총리급의 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