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만화가.
1975년 12월 4일 전라남도 장성 출생.
1994년 부산의 만화동아리 '태극'에서 활동하다가, 만화가 박성우 작가의 문하생으로 활동했었다.[1] 1995년 만화잡지 '샤크'에서 <스크램블>을 연재하면서 정식 만화가로 활동을 시작. 캐릭터나 배경 그리고 연출면에서 국내 톱에들 정도의 실력파 작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연재를 한 경험이 있다.
오랫동안 출판만화쪽에서 연재하다가 이블이터를 마지막으로 레진 코믹스의 월야환담 시리즈 만화화하면서 웹툰에 데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웹툰과 차별이되는 고퀄리티의 작화와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단독 스토리 만화보단 스토리 작가를 따로 두는 편이다.
2 작화 스타일
- 개성적이고 퀄리티 높은 완벽주의 작화로 유명하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그림체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 발전진행형 작가이다.
출판시절때는 전형적인 흑백+스크린톤 작어을 하다가, 웹툰에서 흑백+모노크로톤식의 부분 채색 스타일을 선보여서 여타 웹툰과 차별되는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 데뷔 22년차 배터랑 만화가임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연구와 시도를 하고있다.
3 작품 목록
- 스크램블 -1995년작 [2]
- 광마(狂馬) 그림 담당- 1998년작(전 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