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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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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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롤로그 영상
2013년 10월 28일부터 레진코믹스에서 연재중인 만화. 작화는 《잭 프로스트》의 고진호. 격주로 수요일마다 연재되었는데 중간에 주간연재로 바꾸었다.

원작팬들의 반응은 조금 안 좋다. 원작의 다크한 느낌을 살리지 못 했다던가, 애들이 지나치게 마른 체형이라든가[1] 중2병끼가 너무 심해졌다던가 작중 등장인물들의 생김묘사를 재대로 살리지 못했던가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한다던가 특히 유료 격주연재임에도 불구하고 한 화당 분량이 적은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세계관 관련 설명 위주여서 초반부 흥미 유발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설정도 원작과는 달라진 점이 꽤 된다.[2]

작가의 페이스북에서 여러가지 상황을 알려주었는데, 일단 코미컬라이즈 버전인만큼 원작 그대로 따라갈 수는 없고 만화판은 만화판만의 스타일로 가야한다는 것이다.[3] 만화판의 설정이나 캐릭터 원화들도 스토리 진행도 원작자와 회의를 하면서 결정한 상황들이다.

작업이 전부 디지털 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작업 때처럼 쉽게 어시스트를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작가 개인 액정 타블렛이랑 어시들 타블렛까지 다 마련을 해야하는 등, 도구 마련에도 상당한 금전적인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서 채월야 시즌 으로 돌입하면서 인기도가 높아지고있는 중. 다크시리어스 풍이 풍기고 그림체도 달라져서 그런지 독자들 반응은 좋은 편

2 등장인물

추가중
  1. 이는 고진호 작가가 취향문제도 있고, 미와 시로의 영향을 받으면서 더 심해젔다.
  2. 송덕연의 포지션을 대부분 송연화가 대체하고 있다던가 혼팅(Haunting)이 디버프(?)가 아닌 액티브(?!) 기술로 묘사된다던가...
  3. 대표적으로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드라마판인 왕좌의 게임 역시 기본 스토리는 원작을 따라가지만 각종 묘사라던가 원작에과 다른 부분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