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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체로 된 연료로서 장작이나 석탄과 같이 자연적으로 나는 연료도 고체연료에 포함되며 인공적으로 연료와 더불어 산화물 따위를 섞은후 굳혀 고형화시킨 물건들도 이에 속한다.
2 용도 및 사용처
2.1 난방 및 취사용
보통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장작과 같은 물건들이 사용되나 이를 가공한 숯, 연탄이나 혹은 인공적으로 만든 고체연료도 존재한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연료의 경우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부피대비 화력이 좋지 못하고 제대로 처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처음에 불 붙이기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화력을 제어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인공 고체연료의 경우에는 메탄올등등을 고형화시켜 만든것이 대다수로 가볍고 부피대비 긴 연소시간과 고른 화력을 가지며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은 불순물을 최소화하여 매연이 거의 나오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홍보하고 있다.[1] 이러한 간편함 때문에 캠핑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군대에서도 전투식량에 끼워서 보급되기도 한다.
2.2 미사일
위와같은 용도 이외에도 미사일 연료에도 사용된다. 이때는 위와같은 일반적인 구성과는 다르게 산화제가 추가되어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연소가 가능하도록 만든다. 고체연료의 경우에는 추력을 조절할 수가 없는 대신 추진체에 연료를 넣어두고도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기에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 물론 거의 안나온다는 거지 아예 없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기가 잘되는 야외에서 연소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