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엔

獄炎
Gokuen

주변 인물 : 헬러(딸), 사타닉(적?), 레이나, 키쿠, 호후르(지인)

모게코의 캐릭터. 아직까지 작품 출현이 없는 상태이다. 한자로는 옥염(獄炎)이라는 뜻이 있다.

2014년 12월에 캐릭터 리스트에 등재된 캐릭터로서, 데뷔는 2014년 9월 22일에 한 일러스트로 등장했는데, 그것이 사타닉의 한쪽 팔을 잘라낸 채, 피를 흘릴 정도로 패배시킨 그림이다. 처음에는 이 캐릭터와 그나마 비슷한 캐릭터가 헬러여서 이 캐릭터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아다녔는데 원작자가 "헬러가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 헬러와는 다른 캐릭터라는 것을 밝혔다.

이 일러스트 때문에 고쿠엔의 지위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상태이다. 패배시킨 상대가 무려 세계관의 한 주축이 되는 마왕인 사타닉이란 점 때문. 일단 딸인 헬러가 요괴들의 왕이라는 높은 지위에 있는 걸 보면 고쿠엔 자신도 꽤나 높은 지위에 속해있는 듯 하다.

헬러와는 부녀지간임이 밝혀졌다. 고쿠엔이 캐릭터 리스트에 등재되기 이전에 모게코의 공식 답변에서 헬러의 아버지가 언급된 적이 있었고, 헬러도 고쿠엔처럼 기모노를 입고 담뱃대로 담배를 피는 일러스트가 있기 때문. 전혀 남자 같지 않은데?